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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6. 셋째 주. 송장로/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창조하신 아름다운 동산에 때맞춰 햇빛과 우로를 내려, 알찬 오곡백과를 풍성하게 결실하도록 베풀어 주시는 은혜에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 한주간도 영적 안테나를 세우고 주님과 교통 하며 영육을 강건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시간 영적 도약을 위해 성령이 이끄는 예배로 진리의 말씀이 심금을 울리게 하옵소서.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 빠진 저희를 십자가 보혈로 용서하시옵고,날마다 영의 양식을 먹으며 말씀에 순종하여 주의 마음에 합당한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위정자들이 개과천선하여 올바른 종교관으로 민의를 수렴하고 정의와 공의를 실천하며 역량을 총집결하여 난파된 국정을 쇄신함으로 실추된 국가 신뢰를 회복하게 하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내년에 믿음의 역사, 소망의 인내, 사랑의 수고가 넘치는 우리 교회가 희년의 은혜를 백년의 영광으로 계승하며 밝은 미래의 청사진을 펼쳐 나가길 기도합니다.
교회의 지체들이 금년 세웠던 계획들을 잘 매조지하고, 내년에도 담임목사님을 보필하며 모두가 성령의 띠로 하나되어 선한 청지기의 사명 감당에 열심을 다하길 간구합니다.
교회에 어린아이의 해맑은 웃음과 젊은이의 기개가 만개하며, 새신자는 소망을 꽃피우고, 어르신들이 비록 육신은 쇠잔해 가지만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으로 영원하게 하옵소서. 성도의 가정과 육신의 질고로 고통받는 분에게 위로와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주옵소서.
열방의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시는 000, 000, 000, 000 선교사님 가정이 현지에 잘 적응하여 비전과 삶의 지경을 넓히도록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부르짖어 기도하실 때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들을 체험하길 기도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담임목사님의 영육이 늘 강건하게 하시고 일생에 신령한 은혜와 복을 주시며 말씀으로 생명의 떡을 나누는 능력과 은사가 충만하도록 늘 채워 주시옵소서.
예배에 참여한 모든 심령이 말씀이 희귀한 세상에서 진리의 참된 말씀을 바로 깨닫고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며 평생에 준행하여, 축복 받은 삶으로 만사가 형통하며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00 성가대의 기도 어린 찬양을 흠향하시고 우리 모두를 기쁨과 격려와 승리로 힐링하며, 찬양으로 섬기는 그 삶에 풍성한 은혜가 충만하며 영광의 면류관이 빛나게 하옵소서. 참포도나무로 좋은 가지에 자양분을 공급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2016. 10.16. 셋째 주일은
성령강림 후 제22주였습니다.
2부 대표 기도문을 올립니다.
-2020.10.12. 송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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