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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둘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2부

by 송장로 2020.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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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2. 둘째 주. 송장로/

평강의 왕이요 인애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의 곤하고 상한 심령이 새 힘을 얻고 환난과 시련을 능히 감당하고 하나 되게 하심은, 오직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임을 믿고 감사드리며 찬양과 영광을 올립니다.

 

성령이 우리의 심령을 일깨워 생각의 막힌 담을 허물고 성령의 능력을 덧입으며 믿음의 의로 화평케 해결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예배로 인도하옵소서.

 

지난 주 구역회를 통해 우리 교회의 미래를 생각하는 안건에 일치를 보지 못하고, 방법에 다름이 있음을 표출한 저희의 허물을 십자가 보혈로 용서해 주옵소서. 하지만 생각의 다름을 존중하는 그 마음을 긍휼히 여기사, 비 온 뒤에 땅이 더욱 굳어지고, 단련하신 후 순금이 나오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게 하옵소서.

 

도우시는 하나님! 위정자들이 허황된 대립과 반목, 분열과 갈등에서 벗어나 다른 의견도 겸허히 포용하는 화합과 협치의 성숙된 정치로, 균형적인 외교를 토대로 나라의 위상을 드높이며 밝은 미래가 보이는 대한민국을 구축하게 하옵소서.

 

선교사 복지주일로 지키는 오늘! 열악한 환경에서 선교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시는 선교사님들이 선교현장에서 다양한 필요를 충족함과 아울러, 생활안정과 노후대책도 마련되게 하옵소서. 우리교회가 지원하는 000, 000, 000, 000 선교사님 가정에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는 복을 내려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0000교회가 희년의 은혜를 맞기까지, 가지가지 곳곳에서 오직 주님과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동고동락하며 희생하고 봉사하신 분들이 원로목사님과 여러 어르신들을 비롯하여 수없이 많고 많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분들의 땅에서의 노고가 하늘 창고의 보화로 풍성히 저장되게 하옵소서.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하셨사오니, 모든 일에 선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으로 온전히 섬기게 하옵소서. 우리교회가 원대한 꿈을 품고 미래로 나아갈 때 000 담임목사님을 중심으로 성령의 매는 줄로 하나 되어 백 년의 영광을 향해 전진하며 도약하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이 늘 성령의 새 기름을 공급 받으시며, 하나님의 영적 파수꾼으로 비전을 성취하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은 은혜와 복을 받게 하옵소서. 저희가 말씀을 들음으로 디도와 같은 믿음을 품고 시온의 대로를 행군하게 하시옵소서.

 

00 성가대의 믿음을 고백하는 찬양을 흠향하시고 그 삶에 축복이 넘치게 하옵소서.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시게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2017. 11.12. 둘째 주일은

선교사 복지 주일로

성령강림 후 제23주였습니다.

기도문을 클릭하시는 모든 분들이

항상 축복받으시길 기원하며

2부 대표 기도문을 올립니다.

-2020.11.2. 송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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