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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셋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1부

by 송장로 2020.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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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8. 셋째 주. 송장로/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나중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주만물의 창조 역사를 경배하오며 영광과 존귀와 찬송을 올리옵나이다. 저희를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살며 복을 받게 하시고 아름다운 성전으로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임마누엘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쁨으로 준비하는 대강절 넷째 주를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은혜의 예배로 인도하오니 감사합니다. 올 일년을 회상하면 주님의 자녀로 사랑과 섬김과 나눔의 도리를 행하는데, 심히 부족하고 연약하였던 저희의 삶이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희가 다가오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세상의 어떤 유혹이 밀려와도, 난잡한 유흥분위기에 휩싸여 행여 죄짓는 자리는 피하며, 주님의 자녀된 본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이 해가 다 가기 전에 주님의 선한 뜻에 합당하지 못한 모든 것들은 믿음으로 정리하게 하시고, 기쁨과 소망이 넘치는 2012년을 맞이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0000교회와 0000 종합사회복지관이 세상을 향하여 겸손히 섬기며 복과 생명의 근원이 되어, 이 지역사회의 구원의 방주로 빛과 소금이 되어 봉사로 섬김의 본을 보이며 복지를 베풀고 실천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보다 나은 역할을 감당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교회학교에서 가르치는 선생님과 도우시는 모든 분들이 중한 사명감으로, 희생과 봉사로 충성을 다할 때, 그들의 수고가 하늘 창고의 보화로 가득히 쌓이게 하시고, 은혜 충만, 성령 충만한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학교에 나오는 자녀들이 주님의 사랑 가운데 학문을 배우고 있사오니, 말씀으로 지혜와 명철을 더하여 학문과 재능에 두각을 나타내게 하시며, 힘차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무한한 은총을 덧입혀 주옵소서.

 

청년들도 각기 처한 위치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 인정받아 승승장구하는 승리의 삶을 살게 하시고, 교회에서도 젊은 지체로서 인적, 물적, 영적의 좋은 도우미로, 공동체의 요소요소에 꼭 필요한 기둥들이 되게 하옵소서. 가정과 직장과 사업장에도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아지는 성장의 복을 주시고, 질병과 환란과 시험과 걱정과 근심이 없는 강건함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담임목사님이 선포하시는 말씀이 레마로 우리 삶의 나침반이 되게 하시고, 추운 날씨에 건강을 지켜 주시고, 영력도 7배나 더하여 주시옵소서. 000 성가대가 합심하여 아름다운 화음으로 마음의 찬양을 드릴 때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고, 합당한 은혜로 공급해 주시옵소서.

 

매서운 강추위에도 열심을 다하여 충성 봉사하는 모든 심령들에게 주님이 위로하여 주시고 평강과 만사형통의 복을 받게 하시옵소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2011. 12.18. 셋째 주일은

대강절 제4주였습니다.

기도의 용사들이 항상

축복받으시길 기원하며

1부 대표 기도문을 올립니다.

-2020.12.9. 송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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