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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8. 둘째 주. 송장로/
우리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다사다난했던 병신년을 방출하고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는 정유년 새해를 선물하심에 찬송과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에도 육신의 일로 허탄한 것을 쫓지 않으며,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고 그 선하신 뜻을 받들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예배자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작금에 국정의 수치가 낱낱이 드러남은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로, 정의와 공의를 실행하는 줄 믿습니다. 애통하며 회개하는 심령을 위로하시고, 거짓과 농단의 죄를 도말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으로 공의와 진실, 겸손과 섬김의 모습이 치유되고 회복되어, 희망찬 대한민국으로 거듭나는 전화위복의 발판이 되게 하옵소서.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올해 희년의 은혜를 받은 우리 0000 교회가 금년에 세운 목표들을 향해 일신우일신 할 때, 기쁨과 회복과 구원의 은혜가 충만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일을 위하여 새로이 임명을 받은 직분자들이 받은 달란트를 잘 활용하여, 착하고 충성된 종아 잘하였다 칭찬받으며 승리하도록 지혜와 능력을 항상 공급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에서 지원하는 선교사님들과 그 가족들이 항상 건강하며 만사형통하게 하여 주시고, 선교사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로 복음의 등불이 타오르게 하옵소서.
교회학교 교장과 교역자와 교사와 배움의 자녀들이 성령의 매는 줄로 하나 되어,도전의 자세로 꿈과 비전을 성취하며 부흥과 발전을 거듭하고 도약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교회의 어르신들과 성도들과 환우에게 주님이 무병장수의 복과 치유의 은혜를 주시고 모든 가정마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욱 부요해지며 희락과 화평이 함께 춤추게 하옵소서.
기름 부으신 담임목사님에게 모든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영육의 강건함을 주시고,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가 잘되며, 사모님과 자녀와 가정에도 은택을 허락하옵소서.
담임목사님이 말씀이 희귀한 세상에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말씀을 선포하실 때, 미래로 가는 길에 우리 신앙의 지표가 설정되며 충성된 예배자가 되게 하옵소서.
000 성가대가 000 지휘자와 함께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띠로 하나 되어 천군 천사로 새롭게 화합하여 기뻐하며 경배하여 찬양할 때, 주의 영광이 만방에 빛나게 하옵소서.
모든 교역자와 수고하는 손길들에 성령의 능력과 하늘의 보화를 부어 주시옵소서.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2017.1.8. 둘째 주일은
주현절 제1주였습니다.
어렵고 힘든 시기에 기도하며
복 짓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1부 대표 기도문을 올립니다.
-2020.12.30. 송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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