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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기도문(복 있는 사람은)

by 송장로 2021.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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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있는 사람은. 송장로/

코로나 19가 대유행하고 있어 믿음의 백성들이 하나님과 교통 하는데 간섭을 받으면서, 말씀을 듣지 못해 극심한 영적 기근과 기갈에 빠져들고 있음에, 하나님과 교제를 더욱 활발히 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복 있는 사람으로 정진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항상 새 힘을 공급받으며 더욱 영성을 고취하고자 묵상기도 합니다.

 

[침묵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심령이 메말라 가며 갈급함이 증폭되고 있는 풍진세상에,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8:11) 시며, 저희가 신앙적으로 나아갈 바를 행할 바를 묵시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암울한 세상에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 저희가 말씀을 묵상할 때 정신을 모아 잠잠이 그리고 깊이 생각함으로, 정신적으로 재충전을 받게 하시고, 영혼의 만족과 즐거움을 얻게 하시고, 지혜와 명철을 덧입고 만사형통하여 승리하게 하옵소서. 성령님이 온전히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구절: 시편 1편 1절-6절]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말씀 묵상-복 있는 사람은] <본문: 1:1~6>

우리의 인생살이가 빈궁해지지 않도록, 주님이 공급하시는 영의 양식을 섭취하는 일에 열심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삼상 2:6,7) 하심을 믿으며 말씀을 묵상합니다.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를 합니다. 세상 어떤 사람도 아마 누구나 복 받기를 원하며 복 있는 사람으로 살기를 바랄 것입니다. 우리는 하늘의 복을 내리고 주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시편 1편을 고찰(考察)하며, <복 있는 사람은> 과연 어떤 사람인지를 묵상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첫째, 복 있는 사람은 정녕 악인들의 꾀와 악함을 따르지 않고 죄악에 빠지지 않습니다. 본문 1절을 보면 복 있는 사람은 1)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2)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3)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진정으로 주님을 섬기는 겸손하고 신실하고 충성을 다하는 사람입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복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마태복음 5 3절에서 10절을 살펴보면,이런 사람은 복이 있나니 말씀하고 있습니다.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합니다. 저희가 팔 복을 받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둘째, 본문 2절에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하시며, 복 있는 사람은 어떻게 악인의 행함을 배척하고 이런 악에서 떠날 수 있는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고 말씀을 묵상하며 깨달음을 얻고 삶 속에 적용하는 신실한 믿음을 더욱 배양하는데 열심을 다해 노력하여야 하겠습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6:5-7)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모든 일상에 복 있는 사람이 될 줄 믿습니다.

 

셋째, 본문 3절에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하십니다. 복 있는 사람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이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않고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될 줄 믿습니다. 우리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양분을 공급받으며 만사형통하기를 원합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15:5) 하셨으니, 저희가 참 포도나무에 잘 접목된 좋은 가지로 영양분을 끊임없이 리필 받으므로, 풍성한 열매를 맺고 결실하는 복 있는 사람으로 승리하는 삶이 될 줄 믿습니다.

 

이제 본문 4절에서 6절을 살펴보면,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그렀습니다. 오만하게 여호와의 율법에 대적하는 악인들은 결국 멸망의 길을 걷게 됩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인생의 술래 길을 걷는 저희들이 이왕이면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주님의 말씀을 즐겁게 묵상하며 쉬지 말고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오늘의 묵상을 통해 저희가 복 있는 사람으로 범사에 잘되고 만사형통한 삶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묵상 찬양]

<복 있는 사람은-김예찬 곡>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쫓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도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도 아니하며

오직 주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주야로 묵상하네

 

2. 저는 시냇가에 심은 푸르른 나무처럼   

과실을 많이 맺고 행사가 형통하네

악인은 그렇지 않고 바람에 나는 겨와 같네

의인의 길은 주님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은 망하리라

 

[묵상 기도문]

거룩하시고 존귀하신 영광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보며 성령의 에너지를 무한 리필받아,말씀을 묵상하고 찬양하고 기도하며 영적 호흡을 하도록 인도하여 주신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올리며 기도합니다.

 

나날이 변화하는 세상 풍조에 저희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복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세상적인 향락에 빠지는 즐거움보다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세상적인 관심사에 시간을 소비하지 않고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고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이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게 하시옵고, 저희가 참 포도나무에 잘 접목된 좋은 가지로 끊임없이 자양분을 풍족하게 공급받으며,울며 씨를 부리는 자로 기쁨으로 단을 거두게 하옵소서.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하셨사오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신 말씀을 의지하여 우리들 삶의 모든 멍에를 내려놓고 기도함으로 축복과 풀림과 열림과 치유의 능력을 체험하는 복 있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6:33)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6:31)시며,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님의 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아멘!

 

샬롬! 말씀으로

축복받으세요!

건강하세요!

승리하세요!

-송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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