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셋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1부

2월 셋째주 기도문. 송장로/

영원한 소망과 생명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극진히 사랑하셔서 귀한 자녀로 택정 하시고,때를 따라 필요한 것을 공급하시며 다스려 주시는 은혜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립니다.

 

저희를 사랑하사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시고, 저희의 몸과 마음이 은혜의 뜰에서 기쁨을 누리며, 참 평안을 얻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버지의 뜻을 온전히 순종하는 성숙된 믿음의 자녀로 말씀을 먹고, 기쁨과 환희로 은혜와 사랑 안에 거하며, 신령한 교제를 통하여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가 가장 기뻐 받으시는 예배로 인도받기를 원합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세속에 짓눌려 탕자처럼 방황하며, 찢겨진 곤비한 영혼을 긍휼히 여기시어, 용서하시고 치료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원하옵니다. 영원하고 온전한 복은 땅의 것에 있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겸손히 섬김에 있음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내려 주시는 진리의 말씀이 마음에 깊은 평안과 기쁨과 행복과 만족을 가져다주는 유일한 길임을 믿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섭리하시는 하나님! 우리 0000교회와0000 종합사회복지관이 사랑과 진리의 공동체로, 성령의 세 겹줄로 단단히 결속하여, 사랑과 평강과 은혜가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서로 이해하고 봉사하며 헌신할 때, 천국의 기쁨을 여기에서 맛볼 수 있음을 믿습니다. 분열과 교만을 낳는 마귀는 성령의 불로 도말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영혼이 잘 됨 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말씀을 통하여 믿음으로 바르게 살아갈 때, 연약한 심령들이 강건함을 얻으며 생활의 안정을 얻지 못한 자들이 안정된 생활을 누리게 될 줄 믿습니다.

 

저희가 오직 하나님을 앙망하는 삶으로, 독수리가 날개 치며 비상하는 것처럼 활기찬 새 힘을 항상 공급받으며 굳세게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세상을 살아 가는데 필요한 물질이 부족함 없이 풍성히 공급되며,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이 충만하길 원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졸업과 입학으로, 새 학교, 새 학년 등으로, 변화되는 환경에 잘 적응하여 승리하기를 원합니다. 교사들도 힘과 지혜를 모아 가르치기를 원합니다. 전도를 통해 새 식구가 늘어나는 기쁨이 충만하도록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간구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성령의 기름을 부으시고 너는 내 것이라 지명하여 세우신 담임 목사님을 영육 간에 더욱 강건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능력의 말씀을 선포하실 때, 우리의 주린 영혼이 살찌며 낙심한 영혼이 위로를 받으며,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은 새 힘을 공급받게 하옵소서. 공급 받을 줄 믿사오니 그리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와 예배를 위해 헌신 봉사하는 모든 일꾼들이 만사에 형통한 복 받기를 원합니다. 000 성가대의 찬양을 기쁘게 흠향하셔서 그 삶에 은혜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하시며 믿음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2012.2.19. 셋째주일

1부 기도문을 올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승리하세요!

-2021.2.9. 송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