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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셋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2부

by 송장로 2021.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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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19. 셋째주. 송장로/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심령이 가난한 자의 삶으로 복을 받으며, 속 사람이 날로 새로워지게 하시어, 형언하기 어려운 희락과 참 평안을 얻도록 베풀어 주시는 사랑과 은혜에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립니다.

 

지난 주일에 담임목사님이 대언하신 <진보하는 탕자의 기도>란 말씀이 우리들 삶에 타산지석이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보혜사 성령을 통하여 날마다 때마다 저희를 지키고 보호하시는 은혜를 체험하며 신령과 진정을 다해 예배하도록 인도하옵소서.

 

저희가 아직도 육체의 소욕을 쫓으며,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보고 나무라며, 자신의 눈 속에 있는 들보를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고 아둔한 저희의 죄와 허물을 자복하오니 회개의 영을 부어 용서해 주옵소서.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 순종하는 믿음으로 성화의 계단을 오르게 하옵소서.

 

역사를 주관하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 작금의 정치현실이 매우 어지럽지만, 정화의 새 바람이 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변화의 정치는 정의와 공의를 씨줄과 날줄로 새롭게 정비되어,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하옵소서.

 

국민들이 꿈과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다시 뭉쳐서, 선진복지국가로 나아가는 기틀을 다잡고 삶의 질이 높아지길 원합니다.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국정을 운영하며 민족이 회개하고 화합하는 복음의 역사가 쓰이게 하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 교회가 말씀이 흥왕하고 세상을 향하여 겸손히 섬기며, 우리 교회가 운영하는 0000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하여 어린이로부터 어르신들까지 복지를 베풀며 사랑과 은혜와 믿음의 정착촌으로 희망의 등불을 밝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담임목사님이 우리 교회와 0000 종합사회복지관의 웅장한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끊임없이 기도하시며 열정을 쏟아 헌신하며 운영하시는 노고에 보람의 꽃이 활짝 피어 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저희가 좋은 도우미가 되어 비전을 성취하게 하옵소서.

 

교회의 어린이로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든 지체들이 범사에 감사하며, 항상 긍정의 마음과 긍정의 생각으로, 긍정의 말을 하며 긍정의 씨앗을 뿌려 긍정의 풍성한 열매를 결실하며, 우리의 생업과 직장과 사업장이 속히 회복되고, 가정마다 건강과 물질의 복이 충만하며 오늘보다 내일이 더욱 번영하고 윤택해지는 축복받는 은혜로 만사형통하게 하옵소서.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교계의 영적 지도자로 칭송 받기에 합당하신 담임목사님의 현재와 미래에 영육의 강건함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사모님과 자녀와 가정에도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가 잘되며 물 댄 동산의 은혜가 충만하고 복된 삶이 되게 하옵소서.

 

이제 담임목사님이 우리들 삶에 지표가 되는 권능의 말씀을 선포하실 때, 우리의 갈급한 심령이 생명수를 마시며 모든 선택과 결정을 함에 있어 성령님의 인도를 받게 하옵소서. 항상 독수리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은 새 힘을 공급받으며 희망과 소망을 갖게 하옵소서.

 

오늘도 기쁨으로 봉사하는 모든 기관과 교역자와 성도들에게 만사형통한 복을 주옵소서. 00 성가대의 아름다운 찬양이 모두의 마음을 감동하며 은혜의 강물로 흘러 천하 만민이 복을 받는 성전에 구원의 향연이 있게 하옵소서. <믿고 구하면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약속하신 말씀에 감사 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2012.2.19. 셋째주일

2부 기도문을 올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승리하세요!

-2021.2.9. 송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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