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청년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5월 셋째주일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광대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우리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우리의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심을 송축합니다. 공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억압 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위엄과 은택에 감사와 찬송과 존귀와 영광을 올리며 경배합니다.
가정의 달 5월의 셋째 주를 청년주일로 기념합니다. 위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지혜가 무궁하신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믿음의 백성들이 전심을 다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합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 오직 주님 홀로 모든 영광 받으옵소서.
누구든지 한 번씩은 가져 보지만, 두 번씩은 주어지지 않는 청춘 시대의 젊음을 회상하며, ‘꿈은 꿈꾸는 자만이 이룰 수 있으며, 꿈은 이루어진다.’는 것을 인식하고 도전의지와 용기가 현저하게 부족했음을 고백하며 후회하고 용서를 구합니다.
우리의 인생 행로에 나침반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섭리로, 정권교체를 통해 새롭게 출범한 윤석열 정부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국민들의 대다수가 절대적인 지지와 응원을 보냄으로, 지금까지의 여러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해결해 왔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제시한 110대 국정과제에 심혈을 기울러 성공하게 하옵소서.
국정을 운영함에 경중완급의 우선순위를 잘 적용하여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게 하옵소서. 110대 국정과제에 대한 비전인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로 차질없이 도약하게 하소서. 110대 국정과제의 비전 아래, 설정한 6대 국정목표도 국민들이 신뢰하도록 추진하고 국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게 하옵소서.
국정목표로 설정한,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가 되게 하소서.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가 부흥 발전하게 하소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구현되게 하소서. “자율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가 보장되게 하소서.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로 도약하게 하소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가 열리게 하소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과 복지가 더욱 강화되게 하소서.
비전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믿음의 백성들이 자신의 지식이나 경험이나 사고력에 한정되어 사물을 보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에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보게 하소서. 현실이 아무리 각박하더라도 “꿈은 이루어 진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교회 공동체와 모든 믿음의 지체들이 희망과 용기와 신념을 가지고 약진하게 하소서.
젊은 청년들이 <꿈을 이루고자 하는 용기만 있다면 모든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전제로, 미래의 인생에 과감히 도전하는 삶으로 꿈을 이루게 하옵소서. 도전에는 당연히 위험이 따르나, 그것을 두려워하여 도전하지 않는다면 성공을 기약하기 어렵고, 미래가 정체되어 침울한 삶으로 후회막급함을 명심하게 하소서.
청춘 남녀가 자기가 젊다고 자기 인생을 자기 마음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받들며 순종하는 삶으로 만사형통하게 하소서. 믿음의 백성들이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의존하여 광대한 비전을 기도하게 하소서. 우리의 소원을 간구하며, 기도 내용에 열심히 노력하고, 인내심으로 응답받게 하소서.
목사님이 전하시는 권능의 말씀과 성령이 임재하시는 축복기도를 통해, 모든 성도들이 온갖 시험과 시련과 고난과 병마와 고통을 이겨내고 최후의 승리를 얻게 하옵소서. 성가대의 아름다운 찬양을 흠향하시고 예배를 돕는 모든 손길들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게 하소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2022년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5월 셋째 주일은 부활절 제5주로
청년 주일을 겸하여 예배합니다.
아름답고 영롱한 봄! 5월 셋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을 포스팅하며
축복의 잔이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2022.5.4. 피터 송-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