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8월 셋째 수요 예배 기도문]
영존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금도 살아 계셔서 온 인류의 역사를 주관하시며 하나님의 선하신 뜻대로 세상을 통치하시는 사랑과 은혜에 감사와 찬송과 존귀와 영광을 올리며 경배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사모하고 갈망하며 믿음의 푯대를 향해 전진하오니 축복의 문을 활짝 열어 주시옵소서.
8월 셋째 수요예배를 통해 믿음의 백성들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높여 드리기 원합니다. 전심을 담아 찬양하며 진심을 담은 기도를 올립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찬양하여 높이는 믿음의 자녀들이 더욱 높임을 받는 체험과, 말씀을 믿음으로 순종하여 행동하는 모든 예배자들이 더할 나위 없는 축복을 경험하는 예배가 되길 원합니다.
어둠의 그림자가 짙게 깔린 삭막한 세상에서, 믿음의 백성들이 성도답게 살지 못하고, 직분자답게 행실 하지 못하고, 세상 사람에게 믿음의 모본을 보이지 못했음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회개하는 심령을 긍휼히 보시고 십자가의 보혈로 용서해 주옵소서. 저희가 성도의 소중함과 직분자의 엄중함을 자각하고 겸손하고 온유해지길 소망합니다.
통치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의 백년대계를 위해 교회 공동체와 믿음의 공동체가 구국의 일념으로 기도 제목을 정하고 합심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행정, 교육, 외교, 국방 등 국정 전반에 신앙적 가치관이 신실한 지도자가 많이 등용되어 정직한 양심이 작동하길 원합니다.
지금은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할 때입니다. 부정부패와 비리를 완전히 척결하고 정의 사회를 구현하여 훼손된 국격이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도덕적 타락과 해이로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며, 특정 집단의 이익만을 추구하며 이권 카르텔을 형성하고, 복음을 왜곡하고 거부하는 모든 어둠의 영들은 완전 소멸되기를 염원합니다.
각계각층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우리나라가 정직하고 신뢰받는 나라로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정의가 물 같이 공의가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는 나라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신앙 공동체가 국가적 위기에 선한 협력자로 애국애족에 충성하는 시대적 파수꾼으로, 기도의 파수꾼으로 소임을 다하며 국가 재건을 선도하길 원합니다.
평강의 하나님 아버지! 세상 풍파에 시달리는 우리의 인생이 주님의 품 안에서 참된 휴식과 평안을 누리길 원합니다. 질병의 고통과 싸우며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길에 도움을 요청하는 환우들에게 여호와 라파 치료하시는 하나님이 진정한 의사가 되어 주셔서, 완전하게 치료하여 주시고 온전히 회복되게 하셔서 자유함을 얻게 하시옵소서.
오늘 수요예배를 통해 하늘의 메시지를 전달하시는 담임목사님에게 성령의 기름부음이 충만하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 사모하는 하나님을 찾은 모든 믿음의 지체들이 하늘의 신령한 양식과 땅의 기름진 복을 충분히 공급받기를 소망합니다. 모든 근심이 변하여 감사로 넘쳐나고, 모든 약함이 강함으로 변화되는 은혜가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000 지역원들이 수요 저녁 예배에 함께 하여,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하모니를 이루며 하나님께 영광 올리는 아름다운 찬양을 흠향하여 주시옵소서. 성령님의 감동 감화 역사하심으로 하늘 문이 열리고 축복의 문이 활짝 열리어 귀가하는 발걸음들에 기쁨이 충만하길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열정의 달 8월도
중순에 접어 들었습니다.
8월의 열정에 축복받으세요!
-진심이 담긴 기도문. 피터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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