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8월 넷째 수요 예배 기도문]
거룩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 믿음의 공동체가 믿음의 반석 위에 믿음의 주추를 놓고 믿음의 집을 짓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8월의 장마철에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도록 지키고 보호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리며 경배합니다.
8월 넷째 주 수요 저녁 예배를 통해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오직 하나님 홀로 모든 존귀와 영광을 받으옵소서. 수요 예배에 참석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말씀과 찬송과 기도를 통해, 믿음의 영역을 확장함으로 말미암아 축복의 영역이 확장되어 행복한 삶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 척박한 세상에서 어둠의 영과 담을 쌓지 못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저희의 연약한 믿음을 채찍질하여 회개의 영으로 이끌어 주시고 십자가의 보혈로 용서해 주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과의 영적 교제를 통해 새로운 힘과 지혜를 얻기 원합니다.
평화를 주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이 엄혹했던 일제 강점기로부터 해방을 맞이한 이후, 공산주의자들의 갖은 공작에도 불구하고 이 땅에 자유민주주의를 연착륙시켜,임시정부 법통을 계승한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하여 자유를 수호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국민이 주인이 되는 자유의 나라로 조국의 눈부신 번영을 고대합니다.
우리나라가 자유와 인권과 법치라는 보편적 가치를 기반으로 하여, 지구촌의 열방들과 연대를 구축하여 세계 평화와 번영에 이바지하도록 능력과 지혜를 내려 받길 원합니다. 보편적 가치를 공유한 국가들과 자유를 사랑하는 세계 시민들이 연대하여, 시대적 사명감으로 결사체를 이루어 자유와 평화와 번영의 토대를 더욱 굳건히 하길 원합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재해민들을 위로해 주옵소서. 빠른 시일내에 피해를 극복하고 삶에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이웃 사랑 운동이 펼쳐 지기를 원합니다. 전국 방방곡곡 피해의 현장마다, 다시 일어서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복구와 회복의 손길을 도와 주소서. 모든 성도들의 가정을 지켜 주시고 한치 앞도 모르는 세상에 광명을 비춰 주시옵소서.
하늘의 메시지를 전달하시는 담임목사님께 성령의 두루마기를 입혀 주시옵소서.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전하는 메시지를 통하여, 우리의 심령이 회개와 감동과 순종을 다짐하며 아멘으로 화답하게 하옵소서. 000 지역원들이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올리는 아름다운 찬양을 흠향하시고 복 내려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영원토록 변함없이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기쁠 때나 슬플 때
언제나 함께 동행하시며
기쁨과 위로를 주옵소서!
주의 얼굴 대할 때마다 귀한
상급과 면류관을 받으세요!
-진심이 담긴 기도문. 피터 송-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