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9월 첫째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소망의 하나님 아버지! 자연의 순리대로 성장하는 여름에서 결실하는 가을로 계절의 변화를 통해 소망을 증진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선의의 경쟁이 치열한 일상의 삶에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심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하나님의 극진하신 사랑으로 열정의 달 8월을 성장과 성숙의 기쁨 속에 갈무리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이자 독서의 계절이요 결실의 계절인 가을이 시작된 9월의 첫째 수요 예배를 통해, 우리가 더욱 풍성한 소망을 가슴에 품고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을 꽃피우는 예배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단순한 기대나 갈망의 차원을 넘어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전심으로 하나님을 의지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때로는 선택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는 저희의 불충한 믿음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회개하는 심령을 긍휼히 보시고 용서해 주옵소서. 그리하여 온전히 신뢰하는 믿음이 되살아 남으로 전적으로 의지하게 하소서.
만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민족 고유의 대명절인 추석이 정말 코 앞으로 다가오며 곧 추석 연휴가 실시됩니다. 원자재 값 인상과 폭우 등 날씨 영향으로 올해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에 비상이 걸린 서민들이 추석 물가 비상에 현명하게 대처하고, 명절 증후군으로 스트레스에 시달리지 않도록 지혜를 채움 받길 원합니다.
추석 연휴를 통해 오랜만에 만나게 되는 가족들과 일가친척들이,반가운 상면을 하고 어려운 중에도 덕담을 나누며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며 힘이 되길 소망합니다. 모든 가정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풍성함이 현실을 지배하는 추석 명절이 되기를 원합니다. 항상 기뻐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함께 기도하기를 소망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는 믿음의 지체들이, 교회에서나 사회에서나 또는 가정에서 믿음의 행보를 계속할 때, 하나님 나팔 소리의 믿음으로 행진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어디서 무엇을 하든 항상 진리 가운데 행하여 세상의 속된 것들과 구별되어 거룩하게 하시고 주님의 지혜로 움직이며 복을 받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 담임목사님이 살아 있고 운동력이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실 때, 말씀을 듣는 성도들이 신실한 믿음으로 삶을 정리하고 정돈하고 청산하여 믿음을 온전히 지킴으로 의의 면류관과 하늘의 상급을 받는 복된 성도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 수요예배에 000 지역원들이 아름다운 찬양을 올릴 때, 오직 주님 홀로 모든 영광 받으옵소서. 우리의 삶에 축복의 문을 활짝 열어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열정의 달 8월을 갈무리하고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이합니다.
풍성한 9월에 축복받으세요!
-진심이 담긴 기도문. 피터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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