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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둘째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by 송장로 2022.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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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교회연합주일 예배 기도문]

[농촌선교주일 예배 기도문]

[추석 명절주일 대표기도문]

[9월 둘째주일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명절을 어제로 하여, 일년 중 가장 큰 대보름달을 바라보며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무한하신 능력과 초월한 권능으로 임하심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립니다.

 

추석 연휴를 이용하여 고향과 일가친척을 방문하여 타 교회에서 예배하거나, 타지에서 우리 교회를 방문하여 예배하거나,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예배하는 모든 믿음의 지체들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풍성한 은혜를 내려 받게 하소서. 모두가 하나님을 간절히 사모하는 예배자로 성령의 단비를 흡족히 내려 맞게 하옵소서.

 

추석 명절 연휴를 지내며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딤전 5:8) 하신 말씀을, 저희가 마음에 새기며 반성하고 회개하오니 용서해 주옵소서. 가족과 친족과 친지들이 서로 상면하거나 연락을 주고받으며 우애를 돈독히 하고 돌봄과 섬김을 실천하게 하소서.

 

진실하신 하나님 아버지! 교회연합주일을 맞이하여 한국 교회가 교파를 초월하여 풍전등화의 위기에서 회생하고자 몸부림치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구국의 일념으로 합심하여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며, 하나님의 유익을 위해 교회 연합과 일치 운동을 적극적으로 펄치기 원합니다.

 

추석 이후 첫 주일에 지키는 농촌 선교주일을 맞이하여 기도합니다. 도시 교회와 농촌 교회는 구원의 동반자요 공동 운명체임을 하나님의 백성들이 자각하기를 원합니다. 도시 교회의 모태인 농촌 교회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우리의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 상생의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며, 성령의 세 겹줄에 묶여 하나 되기를 원합니다.

 

국가경영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정치 지도자들의 행실이 눈으로 차마 참고 볼 수 없는 목불인견의 작태를 보여 국민들은 묵묵히 분기탱천하고 있습니다. 추석 밥상에 오른 민심을 언론 매체들이 정직하고 정확하게 취재하여, 일점 일획도 왜곡하지 말고 가감 없이 솔직하게 제대로 보도하여 민심을 전달하기 원합니다.

 

만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추석 명절에 우리의 가정들이 추석 명절 가정 예배를 통해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꽃피우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교회 공동체를 구성하는 믿음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평강이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깃든 행복의 집을 건축하시고 주재하심에 감사합니다.

 

천고마비의 계절로, 독서의 계절로, 결실의 계절로 풍성함이 넘치는 풍요로운 가을에, 목회자와 교역자를 비롯하여 교회의 어르신들과 장년들과 청년들과 유소년들이 성령의 지혜와 능력을 덧입고 영육이 더욱 강건해지기를 간구합니다. 모든 교우들이 세대의 벽을 초월하여 섬김과 돌봄과 배려와 격려와 용납과 이해로 헌신하고 봉사하게 하소서.

 

이제 담임목사님이 설교를 통해 하늘의 메시지를 전하며, 하늘로 오르는 사닥다리와 축복의 가교를 건설하실 때, 모든 예배자들이 아멘으로 화답하며 그에 합당한 은혜를 내려 받게 하시옵소서. 성가대의 아름다운 찬양을 통해 주님 홀로 모든 영광 받으소서. 우리의 영원한 소망이요 섬김의 본이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20229월 둘째 주일은

성령강림 후 제14주로

교회연합주일과 농촌선교주일로

지키며 기념하여 예배합니다.

추석 연휴에 맞이한 주일예배를

통해 한가위의 풍성함과 가을의

축복을 담뿍 받으시기 바랍니다.

 -진심이 담긴 기도문. 피터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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