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주일오후예배 대표기도문]
[주일 오후 찬양예배 대표기도문]
[주일 오후 헌신예배 대표기도문]
기쁨으로 단을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일전도대 기도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이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게 하시고,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게 하심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리며 전심을 다해 경배하고 헌신을 다짐합니다.
만추의 계절 11월 둘째 주일을 선교사 복지주일로 지키며, 선교와 복지와 전도에 대한 사명 의식을 되새겨 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헌신을 다짐하는 주일 오후 예배를 통해, 믿음의 지체들이 기도와 찬송과 말씀에 힘입어 혼연일체가 되어, 성령 충만함으로 기쁨과 축복의 체험장에 입실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다반사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해, 경각심이 부족하고 안일함에 빠진 국민들이 회개하도록 모든 국민에게 회개의 영을 부어 주시고 용서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자기 생명은 자기가 지킨다는 각오로 안전에 대한 의식을 새롭게 인식하여, 다시는 무사안일과 무관심으로 인한 사고가 재발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이태원 참사로 인해, 꿈을 제대로 펼쳐 보지도 못하고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분들과, 부상당한 분들과,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분들과, 그 가족들은 모두가 희생자이십니다. 광기에 가까운 국정 문란과 민주 헌정 파괴 행위를 일삼으며 법치를 파괴하는 정치 모리배들을 완전히 척결하여,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한 결과물이 양산되기를 소망합니다.
자비하시고 온유하신 하나님 아버지! 한국 교회가 더욱 새롭게 거듭나기를 기도합니다. 혼란하고 어두운 세상에 정직한 방향과 올바른 길을 제시하는 이정표가 되기 원합니다. 선교와 복지사업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가든지, 보내든지’ 후원하고 지원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기 원합니다. 영성으로 교회답게 성도답게 행동하길 소망합니다.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는 믿음의 지체들이, 복음을 전하는 일에 헌신과 사랑의 손길을 펼침으로 말미암아 30배 60배 100배의 풍성한 결실을 거두게 되길 소망합니다. 남자 선교회와 여자 선교회와 청년부 등 모든 기관의 회장들과 회원들에게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담임목사님에게 성령의 기름부음이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 올리는 000 성가대와, 정성을 다하여 헌신을 다짐하며 주일 오후 헌신예배를 주관하는 000 선교회와, 모든 예배자들에게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이 충만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목사님의 신령한 말씀에 축복의 문을 활짝 열어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애통하는 자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극진하신 은혜가 충만한
만추의 날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태원 참사 트라우마를 치유하고
굳센 믿음으로 극복하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위로가 늘 함께 하소서!
-진심이 담긴 기도문. 피터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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