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주일오후예배 대표기도문]
[주일 오후 찬양예배 대표기도문]
[주일 오후 헌신예배 대표기도문]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 세세토록 영원히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신 하나님을 앙모하며 경배합니다. “이르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계 7:12) 말씀에 저희가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로 영원히 진리 안에 거하기를 소망합니다.
겨울이 시작된 12월 첫째 주일 오후예배를 통해, 믿음의 백성들이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과 교통하기를 원합니다. 주일 오후 헌신예배를 주관하는 00 선교회와 모든 예배자들이 원활하게 소통하고 마음에 공감대를 형성하여, 다 함께 동일한 마음으로 헌신을 다짐하며 성령의 매는 줄로 하나 되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지만, 하나님 앞에서 죄인 된 모습을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는 저희의 아둔함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고 용서해 주시기를 간청합니다. 감당 못할 크신 은혜에 죽을 죄인 살려 주심에, 전심을 다해 헌신하기를 다짐합니다.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시대에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느니라”(잠 11:11) 하신 말씀이 실감나는 현실입니다. 대한민국에 정직한 자들의 복됨이 득세하고, 악인들의 발광은 패망할 줄로 믿습니다. 위정자와 정치 지도자와 공무원들이, “정직한 자의 성실은 자기를 인도하지만 사악한 자의 패역은 자기를 망하게”(잠 11:3) 함을 명심하고 자숙하기를 간절히 염원합니다.
신실하시고 긍휼하신 하나님 아버지!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을 믿습니다. 교회 공동체와 믿음의 지체들이 마음을 합심하여, 나라와 민족과 교회와 성도를 위해 중보하여 드리는 기도가 하늘나라에 상달되어, 의인의 형통함과 악인의 패망함이 구현되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는 역사를 체험하기 원합니다.
주일 오후 찬양예배 및 헌신예배를 찬란하게 빛내는 000 성가대의 찬양과, 헌신을 다짐하며 정성을 다해 준비하여 드리는 00 회원들의 특별 찬양을 기쁘게 흠향하시고 그에 합당한 은혜와 복이 풍성하게 하옵소서. 모든 예배자들이 말씀과 찬송과 기도를 통해 성령 충만한 은혜를 받고 귀가하는 발걸음이 축복의 터전에 안주하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이 축복의 말씀과 축복의 기도를 통해 축복을 선사하실 때, 축복을 받은 모든 성도들이 축복의 산성에 올라 축복의 노래를 힘차고 즐겁게 부르기를 원합니다. 소망의 촛불을 밝히고 성탄을 기다리는 강림절 기간에, 믿음으로 의롭다 칭함을 받은 믿음의 백성들을 온전한 성화의 길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2022년 12월 첫째 주일은
강림절 제2주로, 오후 예배를
찬양 및 헌신 예배로 드립니다.
차가운 겨울에도 헌신의 마음은
영원히 변치 않기를 간구합니다.
더욱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진심이 담긴 기도문. 피터 송-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