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수요 저녁 예배 대표기도문]
[12월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아버지! 계절의 변화를 주관하시어 계절의 변화를 통해 은혜 베풀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청명한 가을의 풍성함과 감사를 결실하여 하늘 곳간에 저장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을의 배턴을 이어받은 겨울이 동장군을 등극하여 12월을 스타트하며, 월동 준비에 만전을 기하게 하심에 감사와 찬송을 올립니다.
연중 고장없이 쉬지 않고 달리는 세월 열차가 가을 역을 완전히 통과하고, 겨울 역에 도착하자마자 12월부터 동장군이 사령관으로 등극하였습니다. 날씨는 추워지지만 믿음의 백성들이 주일 예배와 수요 예배는 물론 각종 기도회에 적극적으로 참석하여 하나님과 긴밀하게 일방 교통하며 무한한 축복과 은혜받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보내며, 믿음의 지체들이 올해 믿음의 열매를 결실하며, 겸손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너무나 수확의 열매가 부족함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회개하는 심령을 용서하시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맺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임하여, 진리의 말씀이 저희를 조금도 떠나지 말게 하시옵소서.
작금의 정세를 살펴보면 나라에 거짓과 어둠의 영이 난무하여, 불의와 불공정이 판을 치고, 불법과 탈법과 위법이 횡행하고, 부정부패와 비리가 만연하고, 날조와 조작으로 진실을 왜곡하는 작태들에 국민들은 개탄하며 분기탱천합니다. 정부가 오직 정직한 국민을 바라보고, 모든 사안을 법대로 원칙대로 강력하게 대응하여 근원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바랍니다. 진리와 진실과 법치로 대처하여 모든 국민이 자유롭기를 원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강림절 기간에 기쁜 마음으로 성탄을 준비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여 영적 예배를 드리기 원합니다. 성령과 함께 성령을 따라 살며 성화의 삶으로 변화되어 성령 충만하기를 염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너는 내 것이라 택정하여 세우신 담임목사님에게, 영육 간에 강건함을 더하여 주시고 성령의 두루마기를 입혀 주옵소서. 이제 목사님이 하나님과 긴밀한 영적 교제를 통해 준비하신 하늘의 메시지를 전달하실 때, 말씀을 듣는 모든 성도들이 심령이 가난한 자로, 하나님께서 축복의 선물로 주시는 분깃을 담뿍 받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 000 지역원들이 추위와 교통의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수요 저녁 예배에 함께 모여 특별 찬양합니다. 그들이 정성과 노력을 다해 기도로 준비한 찬양을 들으며, 모든 예배자들이 다 함께 공감하여 박수를 보냅니다. 하나님께서 특별 찬양에 대한 합당한 보응을 하여 주시리라 믿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겨울이 시작된 12월에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음을
담아 수요예배 대표기도문을
작성해 올립니다. 임인년을
마무리하고 계묘년을 준비하는
일상이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진심이 담긴 기도문. 피터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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