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학원선교주일 기도문]
[3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지혜와 능력의 하나님 아버지! 광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지혜가 무궁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며 감사와 존귀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따뜻한 봄 기운이 상승 기류를 타고 화사한 봄 꽃이 자연 경관을 아름답게 단장하는 3월의 둘째 주일을 학원 선교 주일과 장학 주일로 지키며 예배하도록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봄의 생기와 온기가 약동하여 만물이 소생하고 화사한 봄 기운이 대지를 정복해 가는 사순절 제3주를 학원 선교 주일과 장학 주일로 지키며 의미를 되새기고 기념하여 예배하며, <물이 흘러야 꽃이 핀다>는 수류화개(水流花開)의 고사성어를 생각합니다. 저희가 학원 선교와 장학 사업에 최선을 다하여 희망의 꽃이 활짝 피길 소망합니다.
사순절 기간을 지내며 저희가 학원 선교 주일과 장학 주일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지원하는 마음과 정성이 부족했음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저희의 믿음이 신실하지 못하고 연약했음을 자복하고 통회합니다. 고백하고 자복하고 통회하는 심령에 회개의 영을 부어 죄 사함을 받도록 인도하시고 주님의 자비와 긍휼 하심으로 용서해 주소서.
세상을 통치하시는 하나님! 우리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보시고 모든 것을 주관하시며 통치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성경에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눅 12:2) 하신 말씀을 믿습니다. 아무리 속마음과 행위와 이중생활을 감추어도 때가 되면 진실은 반드시 드러남을 믿습니다.
성경을 보면 “여호와는 고난 당하는 자를 변호해 주시며 궁핍한 자에게 정의를 베푸시”는(시 140:2) 줄 믿습니다. “여호와여 악인의 소원을 허락하지 마시며 그의 악한 꾀를 이루지 못하게 하소서 그들이 스스로 높일까 하나이다(셀라), 뜨거운 숯불이 그들 위에 떨어지게 하시며 불 가운데와 깊은 웅덩이에 그들로 하여금 빠져 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하소서”(시 140:8,10)
대한민국 세상에 권선징악의 논리가 확실히 작동하게 하소서. 거짓과 위선과 사기와 선동과 모략과 술수의 정치 형태로 민심을 이반하고 국민을 분열과 갈등의 늪에 빠지게 하는 사람은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정당한 법의 심판을 받고 그에 부응한 엄한 벌을 받게 하소서. 개혁과 정화를 통해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더욱 도약하게 하소서.
복의 근원이 되시는 사랑의 하나님! 교회 공동체를 구성하는 사랑의 일꾼들이 오늘 예배에 찬송과 기도와 말씀과 찬양을 통해,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고 우주보다 넓고 햇빛보다 찬란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무한한 은혜를 충만하게 체험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말씀 충만 찬양 충만 성령 충만으로 사랑과 소망의 복덩이가 되게 하소서.
담임 목사님에게 성령의 지혜와 성령의 기름 부음이 충만하게 하소서. 사순절 기간에 목사님이 주시는 계시와 권능의 말씀을 통해 모든 성도들이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을 풍성히 받기 원합니다. 성도들이 성경을 통독하고 성경을 필사하며 말씀 묵상에 심혈을 기울러 모두 믿음의 청지기로 거듭나고 성화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성경 말씀에 “지혜를 얻은 자와 명철을 얻은 자는 복이 있나니”(잠 3:13), 교회를 위해 예배를 위해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수고하고 헌신하는 봉사의 손길들과, 아름다운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을 올리는 성가대원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더하여 주소서. 사순절 기간에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도록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2023년 3월 둘째 주일 기도문을 참고하시도록 포스팅합니다.
3월 둘째주일은 사순절 제3주로 학원 선교 주일이자 장학 주일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말에 있지 않고 행동에 있으며 그런 사랑만이 우리에게
진정한 지혜를 줍니다. 진정한 지혜는 모든 것에 대한 지식이 아니라
살아가는데 가장 필요한 지식과 불필요한 지식과 알 필요가 없는
지식을 구별하는 것입니다. 곧 필요한 지식이란 되도록 나쁜 짓을 하지 않고
훌륭하게 살아가는 방법이 무엇인가 아는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요즘 사람들은 사는데 가장 필요하고 소중한 지식을
연구하기보다는 쓸모 없는 학문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지혜는 순수하기 이를 데 없는 것입니다. 지혜를 얻게 되면 영혼이 평안함을
느낄 것입니다. 지혜는 헤아릴 수 없습니다. 지혜에 가까이 가면 갈수록
지혜는 더욱 삶에 중요하게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지혜로운 우리의 삶은 시시각각 좋은 모습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톨스토이의 진정한 지혜를 생각해 보며 작성한 기도문을 올립니다.
사순절 기간을 보내며 행운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진심이 담긴 기도문. 피터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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