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오후 헌신예배 대표기도문]
[주일 오후 찬양예배 대표기도문]
[8월 주일 오후예배 대표기도문]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는 믿음의 지체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덧입고 믿음 안에서 소망을 성취하도록 인도하심에 감사합니다. 질그릇 같이 연약하게 인생을 살아가는 믿음의 백성들을 건강으로 돌보아 주시고, 변함없는 사랑으로 은혜를 베풀어 주심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8월 넷째 주 마지막 주일을 왕국절 시작주일로 기리며 주일 오후 헌신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왕국 안으로 들어가 왕국 안에서 거주하며, 천국 시민으로 살아가도록 천국 시민권을 부여하는 소망의 예배에 은혜 받는 예배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헌신과 섬김을 다짐하는 심령들이 지상낙원 유토피아를 경험하며 천국에 입성할 만반의 준비를 하는데 부족함이 없게 하옵소서.
성경에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하셨는데, 저희가 세속에 물들어 하나님의 영광을 가렸습니다. 아둔한 죄인들을 긍휼히 보시고 용서해 주옵소서. 저희가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어, 궁극적으로 영혼을 구원하고 많은 이웃에게 유익을 주는 삶이 되도록 인도하옵소서.
위험한 고비를 맞을 때 대한민국을 도우시며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경제가 매우 어렵습니다. 사회가 너무나 혼탁합니다. 거짓 선동과 유언비어와 괴담이 난무합니다. 국가의 정체성과 가치관을 파괴하는 행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주권자인 국민이 바르고 정직하게 깨어남으로, 민심이 천심이 되어 국정에 기여하기를 원합니다.
도우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가 세상을 향하여 겸손히 섬기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충성을 다하며, 세상 만민에게 행복을 송출하는 구원의 등대로 역할과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성령 충만, 말씀 충만, 찬양 충만, 은혜 충만, 기도 충만으로 보혈의 능력과 성령의 생수가 흘러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믿음의 정착촌에 거주하는 모든 백성들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시며,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으며,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하늘 양식을 풍족하게 공급하시는 담임 목사님에게, 각종 은사와 지혜의 영이 충만하게 하셔서, 말씀을 청종하는 모든 성도가 기쁨이 충만하게 하소서.
아직도 늦더위가 남은 8월의 마지막 여름을 장식하는 주일 오후예배에, 헌신을 다짐하는 000 선교회의 특별 찬양과 000 성가대의 찬양이, 생명의 샘물을 끌어올려 은혜의 폭포수로 쏟아지게 하옵소서. 여름에서 가을로 계절의 변화를 예고하며, 자연의 순리대로 세상을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2023년 8월 넷째 주일은 성령강림 후 제13주로 왕국절 시작 주일입니다. 오늘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한 성경 구절을 묵상하며, 8월 넷째 주 마지막 주일 오후 헌신 예배 기도문을 포스팅합니다.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골 3:4).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벧후 3:10).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약 5:7).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히 9:28). 아직도 기승을 부리는 8월 늦여름의 무더위를 잘 극복하시고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풍성한 가을을 바라보며 열매 맺는 삶으로 더욱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진심이 담긴 기도문. 피터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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