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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전도대 기도회 기도문 10054

by 송장로 2020.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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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5.23. 주일전도대 기도회. 송장로 인도/

저는 주일전도대 기도회 순서를 찬송과 기도와 말씀과 찬송과 기도로 구성하여 여러분과 영적호흡을 함께 하며 인도할 생각입니다. 적극적인 호응을 부탁합니다. 주일전도대 기도회는 매주일 인도자의 재량에 의해 약30분정도 진행할 것입니다.

 

[주일전도대 기도회]–5월 넷째주. 2010.5.23. 13:30~14:00

 

◘개 회: 다 함께 찬송가 272장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찬송하며 2010 5월 넷째 주, 주일전도대 기도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이 시간 우리가 마음의 모든 짐을 주님 앞에 내려 놓고, 온 맘을 다하여 찬송할 때 영광의 주님이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평강을 주실 줄 믿습니다. “내 영혼은 여호와를 기다리며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는 도다(시130:5) 주님을 생각 하며 예수님께 적극 나아 가는 자세로 찬송하겠습니다.

 

◘찬 송: 찬송가 272(330)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회개와 용서/보통으로/4)

1: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예수께로 나갑니다 자유와 기쁨 베푸시는 주께로 갑니다.  

병든 내 몸이 튼튼하고 빈궁한 삶이 부해지며 죄악을 벗어 버리려고 주께로 갑니다.

 

2: 낭패와 실망 당한 뒤에 예수께로 나갑니다 십자가 은혜 받으려고 주께로 갑니다.

슬프던 마음 위로 받고 이생의 풍파 잔잔하며 영광의 찬송 부르려고 주께로 갑니다.

 

3: 교만한 맘을 내버리고 예수께로 나갑니다 복되신 말씀 따르려고 주께로 갑니다.

실망한 이 몸 힘을 얻고 예수의 크신 사랑 받아 하늘의 기쁨 맛 보려고 주께로 갑니다.

 

4: 죽음의 길을 벗어나서 예수께로 나갑니다 영원한 집을 바라보고 주께로 갑니다.

멸망의 포구 헤어 나와 평화의 나라 다다라서 영광의 주를 뵈 오려고 주께로 갑니다.

 

◘기 도: 인도자(제가 잠깐 기도 드린 후 말씀 전하겠습니다)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복된 날 허락하시어 성림 강림절로 지키게 하시고, 특별히 000원로 목사님을 보내 주셔서 은혜의 말씀을 배불리 먹은 후, 저희가 주일전도대 기도회로 모여서 친교하며 옥외전도를 준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 하지도 말라”(요14:27) 하신 하나님! 저희가 더욱 강건하고 충성된 십자가의 군병으로, 복음 전도의 사명을 감당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성령의 능력과 지혜를 덧입혀 주옵소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삼위일체 하나님 아버지! 오늘 000원로 목사님이 설교하신 그리스도의 건강십정법(정신, 정심, 정도, 정식, 정수, 정동, 정흡, 정광, 정휴, 정침)으로 진정 우리의 마음과 영이 하나되어 주님을 경배하며 은혜를 내려 받는 기도회가 되도록 성령님이 온전히 인도해 주시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말 씀: 인도자

자동차 운전 면허를 취득하고 첫 도로 주행을 할 때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당시 제 심정은 어땠을까요?…당시의 상황 설명은 생략 하겠습니다. 신임 장로로 중요한 선교부장을 임명 받고 처음으로 주일전도대 기도회 인도를 준비하면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멘트까지 열심히 준비하였지만 여러모로 너무나 부족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신실하신 여러분의 마음 중심에는 언제나 주님이 함께 하고 계심으로 저의 부족함은 사랑으로 포용하여 주실 줄 믿고 용기를 가져 봅니다. 앞으로 주일전도대 기도회를 인도하며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하오니 많은 격려와 지원을 바랍니다.

 

고린도전서 13장 13절 보면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세상 살면서 사람이나 사물을 접할 때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하고 다스려야, 우리 인생에 기쁨과 행복이 있게 되며 삶의 좋은 열매도 맺게 되는 줄 믿습니다.

 

잠언 15장 23절 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나니 때에 맞는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하였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행복한 말을 하고, 불행한 사람은 불행한 말을 한다고 합니다. 내가 뱉은 말이 메아리 되어 내게 되돌아오며, 내가 뿌린 대로 거두게 되는 것은 진리입니다.

 

같은 칭찬도 박권사님은 코만 예쁘네, 코가 예쁘네, 코도 예쁘네 라고 했을 때 듣는 사람의 기분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우리는 모두가 행복을 원합니다. 행복해지려면 항상 긍정적이며 행복한 말만 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전하며 말씀을 마칩니다. 오늘도 좋은 말 복된 말을 전하며 전도의 발걸음에 승리하시길 기원합니다.

 

◘찬 송: 우리가 주님과 교통하며 은혜 받는 통로는 기도와 말씀과 찬송이 있습니다. 

이제 채널을 찬송으로 돌려 주님이 내려 주시는 은혜를 담뿍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찬송가 436장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주와 동행, 보통으로, 4절) 436장 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 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주님의 새 생명 얻고 주와 함께 영생을 누리는 기쁜 마음으로 다 함께 박수하며 찬송하겠습니다.

 

1: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옛 것은 지나고 새 사람이로다

 그 생명 내 맘에 강 같이 흐르고 그 사랑 내게서 해 같이 빛난다

2: 주 안에 감추인 새 생명 얻으니 이전에 좋던 것 이제는 값없다

 하늘의 은혜와 평화를 맛 보니 찬송과 기도로 주 함께 살리라

3: 산천도 초목도 새 것이 되었고 죄인도 원수도 친구로 변한다

새 생명 얻은 자 영생을 누리니 주님을 모신 맘 새 하늘 이로다.

4: 주 따라 가는 길 험하고 멀어도 찬송을 부르며 뒤 따라 가리라

 나 주를 모시고 영원히 살리라 날마다 섬기며 주 함께 살리라.

후렴: 영생을 누리며 주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 함께 살리라

 

다음은 찬송가 88장(통88) <내 진정 사모하는> (예수 그리스도, 보통으로, 3) 입니다.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아라”(전 7:14上) 내 맘이 아플 적에 큰 위로가 되시며, 시험을 당할 때에 악마의 계교를 물리치시고, 온 세상 날 버려도 끝까지 나를 돌아 보시는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찬송 하겠습니다.

 

1: 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구주 예수님은 아름다워라

     산 밑에 백합화요 빛나는 새벽 별 주님 형언할 길 아주 없도다

     내 맘이 아플 적에 큰 위로 되시며 나 외로울 때 좋은 친구라

2: 내 맘의 모든 염려 이 세상 고락도 주님 항상 같이 하여 주시고

     시험을 당할 때에 악마의 계교를 즉시 물리 치사 나를 지키네

     온 세상 날 버려도 주 예수 안 버려 끝까지 나를 돌아 보시니

3: 내 맘을 다하여서 주님을 따르면 길이 길이 나를 사랑하리니

     물 불이 두렵잖고 창 검도 겁 없네 주는 높은 산성 내 방패시라

     내 영혼 먹이시는 그 은혜 누리고 나 친히 주를 뵙기 원하네

후렴: 주는 저 산 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별 이 땅위에 비길 것이 없도다 아멘

 

끝 곡으로 찬송가 292장 <주 없이 살 수 없네> (은혜와 사랑, 조금 빠르게, 4) 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포도나무 비유를 통하여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포도 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15:5) 힘차게 박수하며 찬송하겠습니다.

 

1: 주 없이 살 수 없네 죄인의 구주여 그 귀한 보배 피로 날 구속하소서

  구주의 사랑으로 흘리신 보혈이 내 소망 나의 위로 내 영광됩니다.

2: 주 없이 살 수 없네 나 혼자 못 서리 힘 없고 부족하며 지혜도 없도다

 내 주는 나의 생명 또 나의 힘이라 주님을 의지하며 지혜를 얻으리

3: 주 없이 살 수 없네 내 주는 아신다 내 영의 깊은 간구 마음의 소원을

 주 밖에 나의 마음 뉘 알아 주리요 내 마음 위로 하사 평온케 하시네

4: 주 없이 살 수 없네 세월이 흐르고 이 깊은 고독 속에 내 생명 끝나도

 사나운 풍랑일 때 날 지켜 주시니 내 곁에 계신 주님 늘 힘이 됩니다. 아멘

 

통성 기도: 올해 우리교회가 300명 이상의 영혼을 구원하고 속회마다 매월 한 가정 이상씩 전도하는 목표가 달성되기를 바라며, 또 교회와 교역자와 가정의 번영을 위해서, 2분간 합심하여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통성기도 후 제가 기도한 후, 함께 주기도문으로 기도 후 주일전도대 기도회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주여 믿습니다!(삼창) 할렐루야, 참 좋으신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은혜에 감사합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렘33:3) 하신 말씀에 힘입어 이 시간 저희가 합심하여 통성으로 주님께 기도하오니 저희의 간구를 들어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0000교회가 지역 사회의 구원의 방주로서, 세상을 향하여 겸손히 섬기며, 복과 생명의 근원이 되는 교회로 성장하여 죽어 가는 영혼들을 구원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한 영혼도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 심령이 상하여 방황하는 자에게 위로와 평안을 주시어 회복하게 하시고, 우울함과 질병으로 시달리는 영혼들을 완전 치유 하시어 주님의 사랑을 전파하는 산증인이 되도록 치유의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며 양떼들을 양육하는데 수고하시는 목사님과 전도사님에게 달려도 달려도 곤비치 않는 체력을 주시고, 영의 양식과 생명수를 풍부하게 공급하셔서 양떼들이 먹고 마시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넘치는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불길 같은 성신여 간구하는 우리게 지금 강림하셔서, 올해 교회가 300명 이상의 영혼을 구원하고, 속회마다 매월 한 가정 이상씩 전도하는 목표가 주님의 전능하신 능력을 힘 입어 달성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교회가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며,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모든 것에 부족함이 없도록 채워 주옵소서.

 

사랑하는 자녀들이 부모님을 효경하여, 부모님의 남은 여생이 공경 받고 주님과 동행하는 아름다운 삶이 되어 자녀들에게 믿음의 유산을 남기게 하옵소서. 가정도 비둘기 같은 평화와 사랑과 행복이 넘치게 하옵소서.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28:20中) 하신 주님, 하늘 문을 여시고 열납하신 우리의 기도를 아낌없이 응답하여 이루어 주시옵소서.

 

나의 기도: 인도자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찬송을 통하여 우리의 마음에 감동을 주시고 영적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니 감사 합니다. 올해 우리 교회의 전도 목표 달성과 교회와 교역자와 가정을 위하여 우리가 합심하여 통성으로 기도 하였습니다.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마18:19)하신 주님, 저희가 합심하여 드린 기도에 응답하시고 이루어 주옵소서.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하였사오니 저희의 수고를 통해서 주님이 더욱 높임을 받으시고 저희의 삶에는 주님이 책임져 주시는 복된 일들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이제 전도의 발걸음을 인도하셔서, 예수님 전해지는 곳에 소망과 구원의 역사가, 사랑이 전해지는 곳에 화목과 회복의 역사가, 복음이 전해지는 곳에 생명과 선교의 역사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만복의 근원이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주 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6:9-13)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올립니다. 주일전도대 관계자 모두가 항상 축복 받는 삶으로 행복하시고 승리하시길 기원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주일전도대 기도회는 휴면하고 있지만, 전능자의 때를 따라 돕는 은혜로 곧 재개될 줄로 믿습니다. 초심을 되새기며 교회의 전도 활동이 조속히 정상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예전에 주일전도대 기도회를 인도했던 자료를 올려 봅니다.

-2020. 5. 19. 송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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