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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찬송과 기도가 있는 주일 전도대 기도회/
[2016. 5. 22. 5월 넷째주. 삼위일체주일, 웨슬리회심기념278주년. 송장로 인도]
◘ 개회 찬송: 다 같이 찬송가 526장(통316) <목 마른 자들아>
이제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며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을 마시는 자로, 찬송가 526장<목마른 자들아> 찬송하며 5월 넷째주, 주일전도대 기도회를 시작하겠습니다.
1.목 마른 자들아 다 이리 오라 이 곳에 좋은 샘 흐르도다
힘 쓰고 애씀이 없을 지라도 이 샘에 오면 다 마시겠네
2.이 샘에 솟는 물 강 같이 흘러 온 천하 만국에 다 통하네
빈부나 귀천에 분별이 없이 다 와서 쉬고 또 마시겠네
3.생명수 샘물을 마신 자마다 목 다시 마르지 아니하고
속에서 솟아나 생수가 되어 영원히 솟아 늘 풍성하리
4.이 샘의 이름은 생명의 샘물 저 수정 빛같이 늘 맑도다
어린 양 보좌가 근원이 되어 생명수 샘이 늘 그치잖네
◘ 열림 기도: 인도자
성부의 사랑과 성자의 은혜와 성령의 교통하심이 삼위일체이신 하나님 아버지!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우리의 가정들이 작은 천국으로 평화의 안식처로, 즐거운 동산이요 낙원으로 예수만 섬기는 은혜를 채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가정이 늘 푸른 소나무처럼 한결 같은 마음으로 사랑의 연료가 충만하며 믿음의 윤활유가 잘 순환하여, 삶이 윤택해 지고 영육이 강건해 지게 하옵소서. 경로효친을 실천하며 건강과 장수와 물질의 복에 지혜와 명철도 덧입혀 주옵소서.
주일전도대가 세상에 나아가 복음을 전하며 만나는 영혼들이 외치는 자의 소리를 듣고 죽어가는 심령이 구원을 받는 기사와 회심의 역사도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성령의 교통하심이 비둘기 같이 내려, 주일전도대가 찬송과 기도로 주님께 영광 올릴 때 성령님과 교통하는 흡족한 시간으로 은혜의 강수가 넘치게 하옵소서. 늘 우리의 영적 갈급함과 소망을 채워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말씀 나눔: 인도자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
오늘은 성령강림 후 제1주로 삼위일체주일이자 웨슬리회심기념 제278주년 입니다. 회심은 ‘마음을 돌려먹음’이란 뜻으로 ‘죄에서부터 돌이키고 하나님께로 돌아온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3대를 행복하게 하는 지혜의 여신들과 만남을 갖게 되어 반갑습니다.
지혜를 추구하던 어느 왕이 현인들에게 세상에서 최상의 지혜를 찾아오라고 했습니다. 현인들은 수집한 최상의 지혜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 왕에게 바쳤는데, 왕은 그 책의 내용을 누구나 알기 쉽게 다시 한 줄로 요약하여 가져 오라고 명했습니다.
현인들이 의논해 요약한 한 줄의 지혜는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 였다고 합니다. 속담에 공짜는 양재물도 마신다지만 그 후과는 더욱 큰 값을 지불하며 손해를 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반드시 심어야 심은대로 거둘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갈 6:7-10)보면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아멘!
우리 삶의 텃밭에 욕심을 심으면 욕심의 넝쿨에 결박되어 삶에 노예가 되고, 정욕을 심으면 정욕의 가시에 찔려 오욕의 피멍에 아파하고, 미움을 심으면 미움의 먹구름에 가려져 어두운 삶을 살고, 사랑을 심으면 사랑의 햇살아래 빛처럼 눈부신 복을 받고, 삶에 웃음을 심으면 만병이 통치되는 건강과 기쁨과 행복의 꽃이 활짝 피게 됩니다.
공의의 하나님은 우리가 노력하고 행한 대로 30배, 60배, 100배로 결실해 주십니다. 우리 주일전도대가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로 영생을 거두며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여, 하늘의 풍성한 보화를 받으며 만사형통하고 승리하시길 소망합니다.
설교는 사람을 대상으로 사람을 움직이고, 기도는 하나님이 역사하시도록 하며, 찬송은 하나님과 사람을 움직이는 곡조가 있는 기도요 영혼의 호흡입니다. 다 같이 힘차게 박수하며 찬송하겠습니다.
◘ 함께 찬송: 찬송가 182 장(통169) <강물 같이 흐르는 기쁨>
1.강물 같이 흐르는 기쁨 성령 강림함이라 정결한 맘 영원하도록 주의 거처되겠네
2.나의 생명 소생케 됨은 성령 임하심이라 모든 의심 슬픔 사라져 주의 평강 넘치네
3.하늘에서 단비 내리고 햇빛 찬란함 같이 우리 맘에 성령 임하니 주님 보내심이라
4.생명 시내 넘쳐 흘러서 마른 광야 적시니 의의 열매 무르 익어서 추수를 기다리네
5.놀라우신 주의 은혜로 그의 얼굴 뵙겠네 평화로운 안식처에서 영원토록 쉬겠네
후렴: 주님 주시는 참된 평화가 내 맘속에 넘치네 주의 말씀에 거센 풍랑도 잠잠하게 되도다
◘ 함께 찬송: 찬송가 184장(통173) <불길 같은 주 성령>
1.불길 같은 주 성령 간구하는 우리게 지금 강림 하셔서 영광 보여 주소서
2.주의 제단 불 위에 우리 몸과 영혼과 우리 가진 모든 것 지금 바치옵니다
3.모든 것 다 바치고 비고 빈 내 마음에 성령 충만하도록 주여 채워 주소서
4.구속하신 주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믿고 간구하오니 지금 내려 주소서
후렴: 성령이여 임하사 우리 영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소서
기다리는 우리게 불로 불로 충만하게 하소서 아 멘
◘ 통성 기도: 5월을 가정의 달로 지키며 우리 주일전도대의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고, 전도에 최선을 다하여 하늘의 크신 상급을 받도록 약2분간 합심하여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주여 믿습니다!!! 생명의 근원이 되시며 소망을 심어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참 생명과 천국의 소망을 주시고, 기도의 용사들을 세우시어 이 시간 동일한 제목으로 합심하여 통성으로 기도 드리도록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가뭄에 내리는 단비와 같이 우리의 심령에도 성령의 단비를 내려, 모든 염려와 근심을 깨끗이 씻고 평강 속에서 기쁜 마음으로 살아가도록 자비와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우리 주일전도대가 성령의 인도를 따라 항상 기뻐하며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믿음 소망 사랑이 넘치는 복된 가정의 주인공이 다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만족을 모르고 살아가는 우리의 심령에, 내려 놓고 비움으로 채우는 지혜를 주시고,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평안의 소식을, 넘어진 사람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손길을, 어둔 밤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밝은 빛을 전하는 행복 전도자로 축복 받게 하옵소서.
진리의 하나님! 아직도 이 땅에는 주님을 모르고 죄악의 그늘 속에서 허덕이며 살아가는 심령들이 많사오니 저희들에게 영혼을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주셔서 빛되신 주님을 증거하게 하시고 참 생명을 뭇 심령속에 심게 하셔서 구원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주님의 크신 사랑을 서로 나눌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눈이 주님을 향하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빛으로 어두움을 밝히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일전도대가 만나게 될 사람들의 마음 문을 성령으로 활짝 열어 주셔서, 하늘나라의 생명 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며 주님으로 인해 행복하게 하시옵소서.
◘ 마침 기도: 인도자
우리와 함께 계시는 임마누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일전도대가 은혜의 뜰에서 찬송과 기도로 성령님과 교통하며 흡족한 생명수를 공급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가정들이 믿음의 반석 위에, 말씀으로 터 닦고, 믿음으로 기둥 세우고, 소망으로 지붕 덮고, 사랑으로 정원 만들어, 하나님을 경외하는 터전이 되어,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웃음꽃 피는 행복의 보금자리로 물댄 동산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마음이 빈 두레박이 되어 말씀의 우물에서 순종을, 찬송의 우물에서 믿음을, 기도의 우물에서 응답을, 축복의 우물에서 행복을, 은혜의 우물에서 소망과 사랑을, 생명수 우물에서 영혼을 길어 올리며, 받은 은사에 성령이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바람 불고 비오고 창수가 나도 늘 주님 편에 서서 전도하는 우리 주일전도대의 삶에 건강의 복과 물질의 복을 내려주시고 만사가 형통하며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로 뭇 심령을 구원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주님의 기도: 다 함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마6:9-13)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올립니다!
오늘도 전도의 발걸음이 승리하시길 기원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주일전도대 기도회는 휴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능자의 때를 따라 돕는 은혜로 곧 재개될 줄로 믿습니다.
교회의 모든 활동이 조속히 정상화되기를 바라며 자료를 올립니다.
-2020. 5. 26. 송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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