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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6.11. 송장로 기도문/
전능하신 성부 하나님 아버지!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고, 하늘과 땅에서 보이고 보이지
않는 것들도 섭리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은총에 찬양과 존귀와 경배를 드립니다.
삼위일체주일에 하나님의 사랑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의 교통하심이
삼위일체되어, 사랑으로 존위하시며, 생명과 구원의 빛으로, 지혜와 권능으로,
저희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 보시고 안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의 예배 가운데 삼위일체 하나님이 좌정하셔서, 충만한 사랑과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며 생명의 영으로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환경선교주일에 땅을 정복하라,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신 말씀에,
자연환경을 보전하는 청지기로서 저희의 부족함을 자복하오니 주님, 용서해 주옵소서.
저희가 친환경적으로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생명을 존중하며 자원낭비를 줄여서,
삼천리반도금수강산 하나님주신 동산을 보전하며, 북한의 비핵화를 이루게 하옵소서.
열방에서 선교에 애쓰시는 000, 000, 000, 000 선교사님과 그 가족들이 겪는
고난의 삶이 장래의 유익이 되며 복되고 형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호국보훈의 달에 진정한 애국애족은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우리의 마음입니다.
남달리 용맹한 독수리도 한쪽 날개로만은 절대로 비상하지 못함을 새기게 하옵소서.
위정자들이 내가 하면 모두 로맨스라는 사고에서 벗어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솔선하여
실천하게 하옵소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좌우 균형을 유지하게 하옵소서.
화합과 협치로 국정을 운영하여 새로운 가치와 비상하는 민정을 창출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교회가 성령충만함으로 하늘의 복을 받고 부흥하길 원합니다.
교회와 가정에 재정의 어려움 있는 곳에 물질의 복을 내려 어려움 없게 하옵소서.
어르신들에게 힘주시며 위로와 벗이 되셔서 백발이 영화의 면류관되게 하옵소서.
환우에게는 치유의 광선을 발하사 건강을 회복하고 자유함을 누리게 하옵소서.
믿음의 자녀들이 서로서로 사랑하고, 어린아이의 해맑은 웃음이 꽃피게 하옵소서.
모든 교역자와 성도와 새 가족과 봉사의 손길 위에 하늘보화가 넘치게 하옵소서.
담임 목사님을 주님의 장중에 붙들어 주셔서, 노독을 풀어 주시고 영육을 늘
강건케 하옵소서. 가정과 사모님을 살펴주시고, 심방하는 가정마다 권언하시는
축복의 말씀과 기도에 권세가 있게 하옵소서.
이 시간 성령충만한 권능의 말씀이 우리의 잠자는 영혼을 깨우고 갈급한 심령에
단비로 내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 되며,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지름길이
됨을 알고 힘을 내게 하옵소서.
00성가대의 찬양이 멀고도 험한 길 가는 인생, 슬프고 곤한 영혼 어둠과 슬픔이
가득한 곳에 밝은 빛 비추어 모든 것 베풀고 사랑하며 축복하소서! 축복받으소서!
우리에게 영생복락을 누리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2017년 6월11일은 둘째 주일로
삼위일체와 환경선교주일이었습니다.
2020년 6월14일, 6월 둘째 주일도
환경선교주일로 예전 기도문을 올립니다.
-2020. 6. 8. 송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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