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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셋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2부

by 송장로 2020.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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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6.17. 셋째주일 2부. 송장로 기도/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 아버지!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시는 은총에 찬양과 존귀와 영광을 올립니다.

 

한 주간 6.12 미북 정상회담과 6.13 지방선거와 6.14 21회 월드컵 개회 등에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위기는 새로운 기회라고 위로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청록의 정기를 받은 6월에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은 새 힘을 얻고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한 샘물을 마시는 신령한 예배에 은혜 받는 예배자로 인도하옵소서.

 

지난 주 생명의 말씀을 듣고도,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 빠져 천국생활 훈련에 충실하지 못했던 저희의 허물을 통회하오니 주님 용서해 주옵소서. 저희가 심령이 가난한 자로 애통하는 자로 온유한 자로 하늘의 복을 받기 원합니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6.25동란 후 1인당 국민소득이 67달러에 불과한 최빈곤국으로 원조를 받던 나라가 우국충정의 산업전사들이 흘린 땀과 눈물과 희생이 바탕되어 이제 원조를 주는 나라로 한강의 기적을 이루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이데올로기의 변천으로 한반도에 부는 격동의 소용돌이가 위장 쇼가 되지 않도록 북의 완전한 비핵화 후 평화의 문을 열어, 안보와 국리민복이 증진되길 간구합니다.

 

거짓이 진실을 어둠이 빛을 불의가 의를 이길 수 없음은 진리이오니, 왜곡된 민심은 진정 알곡과 쭉정이와 가라지로 구별하고 정화하여 정의사회가 구현되게 하옵소서.

 

아버지가 바로서야 가정이 바로서고, 가정이 바로서야 사회가 바로서며, 사회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섭니다! 나라가 바로서면 국민이 행복합니다. 각계 지도층이 사랑과 섬김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여 더욱 행복한 미래가 숨쉬게 하옵소서.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우리 교회가 믿음의 정착촌이 되어, 영혼의 안식처에 말씀의 나무, 기도의 나무, 찬양의 나무가 아름드리 숲을 이루며 백년의 영광이 임하길 원합니다.

 

우리의 가정과 기업과 직장과 삶의 터전에 모든 쓸 것이 풍성히 채워지길 원합니다.

어르신들이 건강하시어 수족에 떨림이 없고 장수의 복도 함께 누리시길 원합니다.

어린아이의 해맑은 웃음이 꽃피고 자녀들도 비전을 성취하고 승리하기를 원합니다.

 

열방에서 복음을 전하는 000,000,000, 000 선교사님의 가정에 영육간의 강건함과 만사형통의 복을 풍성히 내려 주시옵소서. 특별히 우리교회에서 모금하여 희망을 심어준 두리안 나무가 잘 자라 기다림에 행복을 주는 축복의 선교가 되게 하옵소서.

 

담임 목사님의 영육을 더욱 강건하게 붙잡아 주시옵소서. 선포되는 말씀에 지혜와 계시의 영이 충만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말씀을 통해 성령의 지혜와 능력을 받고 달란트를 잘 활용하여 천국보화를 풍성히 받는 놀라운 축복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00성가대의 간절한 찬양이 은혜의 바다를 춤추게 하여 모든 교역자와 봉사자와 성도들의 심령이 새 힘을 얻고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한 생명수를 마시게 하옵소서. 메마른 영혼을 성령의 단비로 촉촉하게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2018.6.17. 셋째 주일(성령강림 후 제4)

2(11) 예배에 대표기도 하였던 기도문을 올립니다.

-2020. 6. 15. 송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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