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승천주일예배 대표기도문]
[5월 마지막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는 믿음의 백성들에게, 영광스러운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사, 부활 승천하신 하나님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마음의 눈을 밝혀 주셔서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을 알게 하심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립니다.
계절의 변화를 앞두고 있는 5월의 마지막주일에, 부활절 제7주 승천주일예배를 통해 주님의 승천으로 우리의 성장이 촉진되며, 영광스럽게 부활 승천하신 그곳에 우리의 소망도 있게 하옵소서. 성도들이 영원한 본향 천국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함으로, 예배자의 존재가 하나님의 공간 안에 머무는 귀중한 예배가 되게 하소서.
변혁의 시대를 맞아, 인간 만사 돌고 도는 인생사, 인생사 새옹지마의 의미를 새기며, 우리의 아둔함과 부족함과 나약함을 고백합니다. 고백하는 심령에 회개의 영을 부어 용서해 주시옵소서. 인간의 생사화복은 모두 하늘의 뜻에 달려 있음을 믿습니다. 성도에게 영적 지혜와 통찰력을 주셔서, 분명한 목적이 있는 믿음의 삶이 되게 하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의 향후 5년에 대한 미래를 책임지고 국정을 운영해야 할 윤석열 정부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윤석열 정부가 국가를 경영함에 있어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이 뿌리와 줄기를 이루어 만사형통하게 하옵소서.
코 앞으로 다가온 6.1 지방선거에서, 훌륭한 지방자치단체장과, 기초의회의원과, 교육감과, 보궐선거 국회의원들이 당선되게 하옵소서. 주권자인 국민들이 선거권을 올바르게 철저히 행사하여, 국민의 힘과 능력을 극대화하도록 대동단결하게 하소서. 혹세무민하며 곡학아세하는 후보들은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가 힘을 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이 마련되어 지방 자치 제도가 활성화되게 하소서. 지방자치에 적합한 목민관이 당선되게 하소서. 교육의 백년대계를 위해 국가관이나 교육관이 확실한 분이 교육감에 당선되게 하소서. 자기 지역구와 지역 주민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후보가 국회의원에 당선되게 하소서.
인애하신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는 되었지만 아직도 교회의 일상적인 활동들이 예전처럼 온전하게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봄철 전교인 대심방을 각 가정들이 교회를 방문하여 드릴 때, 예배하는 가정마다 염려하던 문제가 해결되고 축복을 받게 하소서. 예배의 열기가 뜨거워지게 하소서.
말씀이 흥왕하고 기도가 응답되어 모든 성도들이 행복을 누리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성도들이 겪는 영혼의 절망과 육신의 질병과 상처를 자비하신 주님의 손길로 어루만져 치유와 회복을 주소서. 정신적으로 육신적으로 물질적으로 겪는 모든 어려움을 무난히 극복하는 지혜도 허락하여 주소서. 간구하는 기도마다 응답의 은혜가 충만하게 하소서.
특별히 연로하신 어르신들과 차세대의 꿈나무인 자녀들을 건강하게 보살펴 주소서. 담임목사님에게 성령의 두루마기를 입혀 주소서.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대언하시는 권능의 말씀이 대면과 비대면으로 예배하는 모든 예배자에게 큰 기쁨과 축복이 되게 하소서. 언제나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2022년 5월과 아듀합니다.
5월 다섯 번째 마지막 주일은
부활절 제7주로 승천주일입니다.
계절의 여왕과 이별하는 아쉬움을
달래며 성장의 6월을 고대합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2022.5.16. 피터 송-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