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대표기도문 1월]
[1월 5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1월 마지막 주일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민족 고유의 설 명절 연휴 기간에 수많은 사람들이 명절 대이동을 통해, 반가운 얼굴들을 상면하고 경로효친을 실천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부모 형제와 일가친척들이 덕담을 나누며 우애를 더욱 돈독하게 다지도록 인도하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1월의 마지막 주일예배를 통해 계묘년 한 달을 정리하며 2월의 소망을 펼쳐봅니다. 믿음의 백성들이 예배 속에서 말씀과 찬송과 기도를 통해, 더욱 지혜를 얻어 지혜롭게 되고, 거룩함을 덧입어 거룩하게 되고, 영육이 더욱 강건하게 되고, 모든 질병에서 놓임을 받아 자유롭게 되고, 평안과 안식을 누리는 참된 예배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해지며 돈의 노예로 전락해 가는 속세의 인간들에게, 회개의 영을 부어 깨우쳐 주시고 긍휼을 베풀어 용서해 주옵소서. 올바른 방법으로 돈을 버는 것은 좋은 일이고 마땅한 일입니다. 하지만 돈에 너무 집착하여 부정한 방법을 동원한다면 그 삶은 방향을 잃어 피폐해지고 불행해집니다. 돈의 노예로 살지 않도록 인도하소서.
위대하시고 광대하신 하나님 아버지! 능력과 권세가 강대하시고 위엄과 권위가 존귀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대한민국을 감찰하시며 역사를 섭리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국정운영의 기조들에 가면이 벗겨지고, 점진적으로 실상이 언론에 공개되며 국민들이 진실을 알도록 하심에 감사합니다. 천심이 민심으로 표출되기를 갈망합니다.
부정부패 척결과 적폐 청산에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하게 전력을 다하여 조속히 처단하기를 원합니다. 정치계와 사법부와 입법부와 행정부의 잘못된 관행들과 이념에 매몰된 잘못된 판결 등을 시스템으로 과감히 개혁하여 정의사회를 구현하기 원합니다. 법치를 통해 공정과 상식과 소통과 화합과 정의와 평화와 인권이 수호되기를 원합니다.
노동 개혁과 연금 개혁과 교육 개혁의 3대 핵심 개혁 과제와 함께 정치 개혁도 필수적으로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글로벌 경제위기에 심각한 경제 위기의 그림자가 어른거리는 상황에서, 국가 경쟁력을 재고하고 빈부격차와 경제 양극화를 해소하고, 노동현장에서 발생하는 비리와 악습들을 척결하여 건전한 문화가 형성되기를 원합니다.
자비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 교회 공동체를 이루는 믿음의 지체들이 위로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아래로는 이웃과 형제자매를 사랑하는 빛의 사자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신실한 믿음으로 하나님 중심, 교회 중심, 말씀 중심으로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기 원합니다. 성령의 매는 줄로 평안의 매는 줄로 하나되기를 원합니다.
만방에 빛나며 만인이 존경하는 담임목사님을 정오의 빛같이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열정으로 교회를 위해 헌신하시는 부목사님과 전도사님과 교역자와, 교회학교 교사와 찬양 사역의 성가대와, 안내와 방송과 헌금 위원으로, 주차관리와 차량운행으로, 식당 봉사와 자원 봉사와 예배자로, 하나님을 섬기는 모든 심령들이 하늘의 풍성한 상급을 내려받고,땅에서도 기름진 복이 충만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희가 담임목사님이 선포하시는 권능의 말씀을 경청하고 청종함으로,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는 은혜가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이루게 하시고,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하시며 믿음의 확신을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2023년 1월 다섯째 주일은
주현 후 제4주입니다.
이제 1월도 마지막 주일입니다.
올해는 특별히 검은 토끼의 해!
교토삼굴(狡兎三窟)의 지혜로
저 출산 고령화 시대를 극복하는
다양한 지혜를 모으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진심이 담긴 기도문. 피터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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