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주현후 제6주 대표기도문]
[2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백성들이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고후 4:8,9) 전능하신 하나님을 진심으로 의지하여 기도하게 하심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주현 후 제6주를 기념하며 드리는 2월의 둘째 주일예배를 통해, 무릇 사람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것들도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며, 에바다 열림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예배의 문이 열림으로 말미암아, 찬송의 문이 열리고, 기도의 문이 열리고, 말씀의 문이 열리고, 구원의 문이 활짝 열리기를 소망합니다.
믿음의 지체들이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딤후 2:15) 하신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이 연약하였음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회개하는 심령에 긍휼을 보시고 용서해 주옵소서. 저희가 하나님께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고 쓰임 받기를 소망합니다.
한강의 기적으로 짧은 기간에 고도성장을 이룩한 동방의 해 뜨는 나라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세계를 놀라게 하는 경제성장으로 한강의 기적을 재창출하기를 갈망합니다. 반도체, 자동차, 화학, 철강, 휴대폰, 원전, 건설 등의 산업과 음악과 영화와 게임과 웹툰 등의 문화 콘텐츠가 한국 경제를 견인하여 선진대국으로 도약하기를 소망합니다.
성장하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교회의 성장과 부흥에는 오직 하나님이 주체가 되심을 믿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계속 가지치기를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합니다.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는 저희가 겨울이 주는 인생의 황량함 속에서, 봄의 새싹을 틔우기 위한 영양분을 잘 비축하기를 원합니다.
담임목사님의 에바다 열려라 선포하시는 말씀을 통해,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또 기억하지 못하는, 저희의 육체적 정신적 영적 장애가 깨끗이 치유함을 받고 회복되어 우리 인생에 닫힌 것들이 활짝 열리는 축복이 임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삶에 성장과 번영과 번창과 윤택의 복이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는 믿음의 백성들이, 범사에 에바다 열림의 은혜를 충만하게 체험하기 원합니다. 일상생활에 축복의 문이, 은혜의 문이, 치유의 문이, 건강의 문이, 물질의 문이, 기도의 문이, 찬송의 문이, 말씀의 문이, 헌신의 문이, 섬김의 문이, 때를 따라 활짝 열림으로 과거보다 현재가 현재보다 미래가 더 나은 삶이 되게 하소서.
성가대가 순전한 마음과 정성을 다해 올리는 찬양이 모든 예배자들의 신앙고백으로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교회와 예배를 위해 수고하고 봉사하는 모든 심령들의 마음에 섬김과 나눔과 헌신과 사랑의 선물을 가득 채워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도록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2023년 2월 둘째 주일은
주현 후 제6주이기도 합니다.
우리를 향해 열린 문을 정확히
바라보며, 좋은 성과를 얻도록
삶에 열정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모두 기쁨충만으로 행복하세요!
-진심이 담긴 기도문. 피터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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