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배 대표기도문 2023년 2월]
[수요 예배 기도문 2월]
[2월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우리의 목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백성들을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심에 감사합니다. 믿음의 백성들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도록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안위하여 주심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리며 경배합니다.
마지막 겨울의 쌀쌀함이 묻어 있는 2월을 지내며 수요예배의 예배자로 기도합니다. 목자 되신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지하며 따르는 성도들이 오늘 수요 저녁 예배를 통해,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찬송으로 기쁨이 충만하고, 말씀으로 하늘의 양식을 배불리 먹고, 영생 복락의 생명수를 마시며, 메마른 심령이 회복되고 새 힘을 얻기를 소망합니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행 2:46), 예배에 열심히 참석하지 못한 저희의 심약한 믿음에 회개의 영을 부으시고 긍휼을 베풀어 용서해 주시옵소서. 오직 목자 되신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믿고 의지하며 새로운 심령으로 거듭나, 교회 공동체에 신앙 공동체에 믿음의 공동체에 일원으로 헌신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튀르키예 동남부를 강타한 강도 높은 대형 지진으로, 튀르키예와 인접국 시리아에서 수많은 사망자와 부상자와 재산 손실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이 긴급하게 튀르키예에 구호의 손길을 펼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현지에 파견된 국제 구조대가 첨단장비를 활용해 실종자 수색과 구조 작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때, 위험한 상황을 지혜롭고 안전하게 대처하여 혁혁한 성과로 기여하기를 소망합니다.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한국 교회가 성령 충만함을 간구하며 복음의 능력을 회복하여, 열방의 선교지와 이 땅에 하나님의 영광을 실현하기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세속화되지 않고 같은 성령 안에서 성령과 함께 성령을 따라 살며, 민족 복음화와 세계 선교의 비전을 성취하는데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 원합니다.
목사님께서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마 6:25,26) 말씀으로 성도들의 의식주 고민을 해결하심에 감사합니다.
수요 저녁 예배에 참석하여 특별 찬양하는 00 지역 속도원들과 모든 예배자들이 성령 충만한 은혜를 더하여 받게 하소서. 불확실한 미래로 내일 일을 염려하는 성도들에게,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마 6:34)” 위로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튀르키예 동남부를 강타한
강도 높은 지진으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당한 곳에 후원의 손길이
쇄도하기를 간절히 고대하면서
수요예배 기도문을 포스팅합니다.
<재난이 있을 것을 미리 짐작하고
이를 예방하는 것은 재앙을 만난
뒤에 은혜를 베푸는 것보다 훨씬
나은 것이다> 정약용의 명언입니다.
항상 안전하시고 건강하세요!
-진심이 담긴 기도문. 피터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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