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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

7월 둘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2부

by 송장로 2020.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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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7.13. 송장로 기도문/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에벤에셀, 임마누엘,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으로 영존하시며, 성부의 사랑과 성자의 은혜와 성령의 교통하심이, 저희들의 삶을 지배 하시고 사랑과 은혜를 끊임 없이 베풀며 안위해 주시는 은총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립니다.

 

생명과 빛으로 지혜와 권능으로 저희를 돌보시고, 복된 주일을 성수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는 진리의 성령께서, 이른 비와 늦은 비의 은혜로 임하여 주셔서, 저희가 위로와 회복과 기쁨이 충만한 예배의 승리자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인애하신 하나님! 나무에 싹이 나고 잎이 무성해진 여름이 되었는데도 아직 하나님 나라가 가까운 줄을 알지 못하고, 우리 뜻을 앞세워 살고 있는 어리석은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회개하며 회심하는 우리의 심령마다 십자가의 보혈로 정하게 하시고 용서해 주옵소서. 주님의 세밀한 음성을 듣고, 악인의 꾀를 쫓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 000 사고의 수습과정에서 보인 정부의 무능한 대처와, 그릇된 지도자 인사 등, 국민에게 믿음과 신뢰가 떨어진 위정자와, 계층간의 갈등을 고조 시키며 정쟁을 일삼는 정치인들이, 오직 국리민복의 증진을 위해 노블리스 오블리제로 솔선수범하게 하옵소서. 국가를 혁신하여 경제와 안전과 통합이 성숙되어 희망의 새 시대가 열리게 하옵소서.

 

은혜로우신 하나님! 변화하고 있는 우리 0000교회가 말씀이 흥왕하고 은혜가 보이며, 주님의 말씀을 듣고 순복하는 지혜로운 지체들로, 말씀으로 터 닦고, 믿음으로 기둥 세우고, 소망으로 지붕 덮고, 사랑으로 정원 만들어, 반석 위에 세운 믿음의 정착촌이 되길 원합니다.

 

바람 불고 비 오고 창수가 나도, 늘 주님 편에 서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게 하소서. 여러모로 어렵고 힘든 여건에서도 여기까지 지키고 세워 주심은, 000원로목사님과 어르신들의 헌신과 섬김과 눈물의 기도가 있는 줄 믿습니다.

 

어르신들의 영육을 강건하게 하시고 남은 여생을 평안하게 하시어, 지혜의 창고에 쌓인 보물을 믿음의 유산으로 상속하게 하옵소서. 육신의 연약함은 강건하게 치유하옵소서. 교회와 성도들의 가정마다 필요한 모든 것은 부족함이 없도록 충만하게 채움을 받는 은혜가 충만하게 하시고, 성도들의 간구하는 기도를 다 들어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간절히 바라옵기는 000 담임목사님에게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목회사역에 늘 동행하시고 항상 성령의 기름 부음이 차고도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모님과 자제분과 가정생활에도 형통과 번성과 충만함의 복을 내려 행복하게 하옵소서.

 

가정마다 부임심방 중이신 담임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드셔서 피곤함이 없게 하시고, 심방 때 소망과 새 힘을 주시는 축복의 말씀이, 받는 가정에 행복과 평강이 되길 원합니다. 이 시간 담임목사님의 권능의 말씀에 우리 심령이 약동하고 체험하고 간직하여 승리자가 되게 하옵소서.

 

00성가대가 <주 하나님 지으신 세계>를 기도의 찬양으로 하늘 보좌를 울릴 때, 지휘자와 반주자와 성가대원과 듣는 우리들의 삶이, 주님 인하여 기쁘고, 주님 통하여 즐겁고, 주님 때문에 행복해 지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하여 헌신과 봉사로 수고하는 교역자와 모든 손길들을 기억하시길 원합니다. 저들의 땀방울로 교회가 든든하게 운영되오니, 하늘의 신령한 것으로 마음과 손길을 채워 주시고 일용할 양식에 부족함이 없게 하옵소서.

 

큰 광풍과 바다도 잔잔하게 하시는 주님의 크신 능력을 믿고 구하는 것은 다 이루어 주심을 감사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샬롬! 2014.7.13. 둘째 주일은

성령강림 후 제5주 였습니다.

2부 예배(11)에 대표기도 하였던

기도문을 올립니다.

-2020. 7. 6. 송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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