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인사말1 2022년 2월 대표기도문 [2022년 2월 인사말] 세월의 물레방아는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고 어김없이 굴러갑니다. 계절의 변화를 통해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은 2022년 2월을 맞이하여 겨울 동장군에게 시한부로 명예롭게 이임하라 하시는 한편, 봄의 화신에게는 화려한 등극을 채비하라 하십니다. 올해는 2월의 첫날이 우리 민족 고유의 설날입니다. 아름다운 소망과 행복을 가득 싣고 2월을 산뜻하게 출발하지만, 주변의 여러 가지 환경은 매우 암울하기만 합니다. 코로나19가 창궐한지 만 2년이 지나 경제적으로 심리적으로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위드 코로나가 시행된 이후 작금에,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일 7,000명대를 넘나들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국내 검출율이 50%를 돌파하여 우세종이 된 상황에서 정부는 설 연휴 기간 .. 2022.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