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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첫째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by 송장로 2021.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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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4.4. 부활절 기도문/

다가오는 부활절을 앞두고 2021 4월 첫째 주 주일예배 대표 기도문을 포스팅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3:16) 아멘!

 

[2021년 4월 첫째주 주일예배 대표 기도문]

[부활절 주일예배 대표 기도문]

 

온 인류의 구주 되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온 인류를 죄악과 파멸의 상태에서 구원하시고 우리의 죄를 대속하신 은총에 찬송과 감사와 경배를 드립니다.

 

우리의 죄를 속죄하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심을 믿습니다.

 

부활절을 맞이하여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11:25-27) 고백합니다.

 

코로나 19 전염병으로 인하여 아직도 모든 성도들이 다 함께 성전에 모여 예배하지 못하고, 대면과 비대면을 오가는 현실을 긍휼히 보시고 속히 모든 일상이 정상으로 회복되게 하소서. 저희가 부활절 예배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인류 역사상 최대의 기적이요 은혜요 축복이 됨을 깨닫고 기쁨으로 찬송하는 예배자가 되도록 인도하옵소서.

 

우리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구원하신 하나님! 사순절 고난주간에 주님의 십자가를 믿는 맘으로 바라보며, 주님이 걸으신 고난을 묵상하며, 철저히 회개하고 제자의 길을 온전히 걷지 못한 저희의 허다한 죄와 허물을 자복하오니 긍휼히 보시고 용서해 주옵소서.

 

십자가의 고난과 고통을 감내하며 부활의 꽃을 피우신 주님을 경외하며 찬송합니다. 몹시도 어렵고 힘든 풍진 세상에 한 번도 경험해 보지 인생길이, 비록 광야의 사막과 험난한 가시밭길일지라도, 저희가 부활의 소망을 안고 감사와 기쁨으로 걸어가게 하소서.

 

코로나 팬데믹의 기승으로 온 세계에 사망과 암울한 위험의 공포가 엄습하고 있는 어두운 시기에, 아직도 근원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정확히 대응하지 못하는 아둔한 심령들이 주님의 이끄심에 무릎 꿇게 하소서.

 

도우시는 하나님! 우리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보시고 새롭게 부흥하도록 도와주소서.

4월 첫째 주를 무궁화 주일로 지키며, 한서 남궁억 선생(장로)의 하나님 사랑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겨 보며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하나님 주신 동산을 정성껏 가꾸게 하옵소서.

 

한서의 어떤 환경에서도 꽃을 피우는 무궁화처럼 강인함과 기개, 끈기를 지녀야 한다는 투철한 나라 사랑 정신을 계승하게 하소서. 우리나라와 민족의 희망찬 백년대계를 바라보며 미래세대의 주인공들이 정의와 상식의 굴레를 벗어나지 말고 행동하게 하소서.

 

미래 세대의 주인공들로 성장할 젊은이들이, 우리 나라와 민족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보다 진취적인 생각으로, 진실과 정의와 공의와 창의와 자유와 법치를 법과 상식이 허용하는 틀 안에서 시행할 때 선진 대한민국의 꿈과 비전이 성취됨을 깨닫게 하소서.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 어둠의 권세가 난무하여 상식이 허물어져 내리는 세상에, 우리 교회가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데 흔들림이 없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성령의 바람이 쉴 새 없이 불어와 모든 성도가 부활의 소망으로 일신우일신 하게 하소서.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는 시대에 우리 교회도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생각을 접목하여, 교회의 모든 기관과 구역의 지체들이 각자 받은 달란트를 그냥 땅에 묻어 두지 않고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어려운 시대를 선도적으로 극복하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침체된 경제로 고용 불안이 가중되는 여파로, 교회 재정과 성도들의 가정에 물질적인 어려움이 없도록 지켜 주소서. 이제 담임목사님이 강단에서 부활의 메시지로 권능의 말씀을 증거 하실 때, 성전에서 대면 예배하거나 영상을 통해 비대면 예배하는 모든 성도들의 심령에, 성령의 단비가 또 은혜의 소낙비가 폭포수처럼 쏟아지게 하옵소서.

 

거룩하고 성스러운 부활절에 주시는 레마의 말씀과 특별 찬송에 감사하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사순절 기간을 통하여 말씀의 거울 속에 자신을 조명하며 자아를 성찰하게 하시고, 기쁨으로 부활의 소망을 이루게 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2021년 4월 첫째 주

주일예배 대표 기도문을

포스팅하니 참고하세요.

부활의 소망! 승리하세요!

-2021.3.27. 피터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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