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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신년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by 송장로 2021.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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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첫째 주일예배 기도문]

[신년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알파와 처음과 시작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21년 신축년이 광음여류(光陰如流)로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게 하시고, 신년으로 선물한 2022년 임인년 새해에 회복의 소망과 변혁의 희망에 부푼 꿈을 현몽하여 주신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새해를 출발하는 시발점에서 신년주일 예배를 통해 겸손히 머리 숙여 기도합니다. 허락하신 새해에도 11252365일을 완주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신년 첫 주일 예배를 통해 육신적으로나 영적으로 강건하게 신실한 믿음을 다짐하며 남은 여생의 인생 마라톤을 완주하여 금상 메달을 받을 수 있도록 예약하게 하소서.

 

저희가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7:3) 못하는 아둔한 죄를 반복하여 되풀이하고 있음을 자복합니다. 이 못난 죄인들을 회개의 영으로 다스려 주소서. 회개하는 심령을 긍휼히 보시고 용서해 주소서. 새해에는 남 탓을 일삼지 않으며 거짓선동과 술수에 현혹되어 속지도 않게 하소서.

 

무한하신 능력의 하나님 아버지!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출발하며 대한민국 함선이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와 공정과 상식과 법치가 회복되는 정권 교체의 원대한 꿈을 싣고 출항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변혁을 통해 국민의 행복이 보장되는 새로운 도약의 항구에 정착하도록 대한민국 함선의 선장에게 지혜를 허락하여 주소서.

 

주님께서 대한민국 함선에 동승하시어, 함선이 망망대해를 항해할 때 예기치 못한 암초를 만나더라도 피할 방법을 알려 주소서. 근원적으로 암초를 제거하여 주소서. 아무리 사나운 폭풍이 몰려와도 좌초하지 않도록, 선장에게 순간순간 판단하고 결정할 때마다 담대함을 주시고 통찰력과 예지력과 특별한 감각과 능력을 허락하여 주소서.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었지만 방역 당국의 무능한 방역 대책으로 인하여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아르바이트 등을 비롯하여 삶의 터전을 가꾸기 위해 소박하게 일하며 일상을 살아가던 국민들의 살림은 더욱 막막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삶에 지친 저희를 푸른 풀밭 쉴만한 물가로 인도해 주소서. 저희의 살길을 열어 주시고 도와주소서.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가 2022년 표어를 예수만 섬기는 우리 집으로 정하고 예배에 집중하기와 ‘중보기도하기’와 ‘말씀 실천하기로 목표를 정했습니다. 담임목사님을 구심점으로 하여 모든 교역자와 성도들이 사랑과 믿음의 공동체로 하나 되게 하소서. 성령의 세 겹줄로 평안의 매는 줄로 일심동체 되어 묶이게 하소서.

 

교회의 모든 지체들이 일상생활에 표어를 구현하고 목표를 실천하는 일에 일신우일신 하면서 건강한 신앙인으로서 믿음의 푯대를 향하여 신실한 행보를 영위하게 하소서. 모든 예배에 집중하게 하소서. 합심하여 중보기도 하게 하소서. 말씀을 실천하게 하소서. 선교와 복음 전파에 앞장서게 하소서. 섬김과 헌신이 기쁨의 열매 맺게 하소서.

 

정말로 어렵고도 힘든 시기에 하늘의 영적 메시지를 공급하시며 일용할 영의 양식을 풍성히 공급하시는 담임목사님에게 성령의 기름부음이 충만하게 하소서. 말씀을 듣는 모든 심령들과 수고하고 봉사하는 모든 손길들에게 땅에서 매인 결박이 완전히 풀어지고 축복과 형통의 매는 줄에 단단히 묶이는 은혜가 충만하게 하소서. 믿음의 백성들에게 사시사철 생명수를 공급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2022.1.2. 첫째 주일은

신년 주일로 주현절입니다.

근하신년(謹賀新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1.12.27. 피터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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