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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셋째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by 송장로 2022.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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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4월 셋째주일 대표기도문]

새 하늘과 새 땅의 소망을 주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 아버지!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고난과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의 첫 열매가 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저희가 철저한 부활의 신앙으로 새 하늘과 새 땅의 소망을 갖게 하신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돌보심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리며 전심을 다해 경배합니다.

 

거룩한 부활주일을 맞이하여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부활을 통해, 저희가 구원과 영생을 얻은 믿음의 백성으로 그 신분을 보장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새 생명의 은혜가 충만한 부활절 주일예배를 통하여 하나님 홀로 모든 영광 받아 주시고, 말씀과 기도와 찬양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저희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세상 어둠의 영에 현혹되어 방황하였던 허물을 통회하오니 통회하는 심령을 긍휼히 보시고 용서해 주옵소서. 이제 부활의 신앙으로 거듭나 순종의 단련자로 신실한 믿음의 청지기로 어둠을 물리치는 빛의 사자들이 되게 하소서.

 

만유를 섭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초록빛 생명이 소망을 안고 신비롭게 약동하는 봄날에, 국가적으로도 새로운 정부가 낡은 사고방식과 잘못된 정책들에 철퇴를 가하며 부정부패와 비리를 척결하여,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희망의 나래를 펼침에 감사합니다. 민심은 천심입니다. 민심을 이반하는 정당정책은 국민들의 철저한 심판을 받게 하소서.

 

위정자와 지도자들에게 주님이 지혜와 총명과 혜안과 슬기와 담대함을 허락해 주옵소서. 새로운 정부가 새로운 인재들을 적재적소에 등용할 때, 일단은 국민의 신뢰를 받는 자가 임명되게 하옵소서. 정직하고 깨끗한 자로 소신과 철학이 분명하여 오로지 국리민복과 국태민안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들이 임용되게 하소서.

 

장애인 선교주일을 맞이하여 열방의 교회들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막힌 담을 허물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닮아가는 온전한 신앙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열방의 교회들에 복음의 씨가 뿌려지며 복음의 능력이 천하 만민들을 성령의 매는 줄로 하나 되게 연결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연합하게 하옵소서.

 

도우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에 모든 믿음의 지체들이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고 영육이 강건해지는 복을 받기 원합니다. 부활의 메시지로 우는 자의 위로와 없는 자의 풍성과 약한 자의 강함과 병든 자의 고침을 모두가 체험하게 하시옵소서.

 

믿음의 백성들이 운영하는 생업에는 번영의 축복이 있게 하소서. 육신의 질병으로 고통에 처한 분에게는 치유와 회복의 은혜가 충만하게 하소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는 채움의 은혜가 충만하게 하소서. 어르신들에게는 무병장수와 경로효친의 복이 충만하게 하소서. 자녀들에게는 비전 성취와 도약의 은혜가 충만하게 하소서.

 

오늘도 진리와 생명의 말씀을 대언하시는 담임목사님에게 건강의 복을 주옵소서. 말씀과 기도에 성령의 지혜와 권세와 능력을 더하여 주셔서, 말씀을 경청하는 목마른 심령들이 주님의 은혜를 충만하게 덧입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널리 풍기게 하옵소서. 각가지 모습으로 몸 된 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손길들에 하늘 보화가 충만하게 하소서.

 

애씀과 힘씀으로 준비하여 드리는 성가대의 찬양이 하늘 보좌를 움직이고 하늘 문을 열어서, 모든 믿음의 권속들이 부활의 증인으로 영원한 본향 천국의 소망을 바라보며 영원까지 기쁨과 환희가 넘쳐나게 하옵소서. 장사한지 사흘 만에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완전한 부활의 첫 열매로 부활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2022 4월 셋째 주는

부활절로 장애인선교주일입니다.

부활절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을

포스팅합니다.

부활의 신앙으로 축복받으세요!

-2022.4.13. 피터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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