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주일 대표기도문]
[6.25 기념 주일 대표기도문]
[6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전능하신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세상만물을 창조하시고, 만유를 주재하시며, 역사를 통치하시어, 시대적으로 변혁의 광풍이 휘몰아치도록 인도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무한하신 은혜와 극진하신 도우심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2022년 6월을 맞이하여 개혁의 소망이 희망의 집을 지어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는 모든 믿음의 지체들이, 사랑의 하나님 나라의 자랑스러운 백성들로 영원한 시민권은 하늘에 있음을 깨닫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게 하옵소서.
계절의 변화를 통해 신록은 더욱 짙어지며 자연은 계절에 맞는 옷을 바꾸 입는데, 저희는 하나님의 자녀로 온전히 거듭나서 신실한 신앙생활을 하지 못함을 회개합니다. 때에 맞는 신실한 신앙의 합당한 옷을 입도록 저희의 허물과 죄악을 용서해 주옵소서.
평화의 왕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한반도에 동족상잔의 쓰라린 역사와 아픈 상처가 상존하는 6월을 호국보훈의 달로 기리며 기도합니다. 6.25 전쟁으로 인하여 폐허가 되었던 대한민국이 급속한 경제발전을 이루며 선진국으로 도약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이념 전쟁에서 자유민주주의가 승리하게 하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대한민국이 경제적으로 군사적으로 세계 강국의 반열에 서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기적 같은 부흥과 발전을 이루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전염병과의 혹독한 싸움에도 때를 따라 돕는 하나님의 은혜로 평화가 임하여, 모든 일상이 속히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과학적이고 투명한 방역 대책으로 하루속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열리게 하옵소서.
믿음의 반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를 이 지역사회에 구원의 방주로 천국 대사관으로 세워 교회의 본분을 다하며 사명을 감당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세상의 악한 권세를 잠재우며 세계 선교에 대한 열정으로 복음을 전파하게 하옵소서.
교회의 공동체를 이루는 모든 지체들이, 육신의 나이테는 날로 늘어가지만,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육신적으로 성령의 지혜와 능력을 덧입고 평강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독수리가 날개 치며 비상하듯이 왕성한 새 힘을 날마다 공급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담임목사님에게 영적 통찰력과 성령의 감화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교회를 위해 수고하고 헌신하는 모든 손길들과, 말씀을 듣는 모든 심령들이 영의 양식을 흡족히 공급받아 형통하고 복된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기도는 발도 없고
날개도 없지만 무릎만 꿇으면
산도 넘고 물도 건너 땅끝까지
영향력이 미침을 믿습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며 축복받는
6월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2022. 6. 20. 피터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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