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추감사주일 대표기도문]
[7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7월 첫째주일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유수와 같이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믿음의 백성들을 일년 열두 달 365일! 일년 인생의 상반기를 극진하게 보살펴 주시고, 7월의 뜨거운 열정을 가슴에 품으며 하반기를 맞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청록으로 짙게 물든 7월의 첫 주를 맥추감사주일로 예배하며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립니다.
모든 예배자들이 금년의 첫 열매를 드릴 때,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잠 3:9,10) 하신 말씀대로 행하게 하옵소서. 온 몸과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봉헌하여 무한한 은혜와 복을 체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2022년 상반기를 결산하는 마음으로 지난 날들을 회상하며, 허물이 허다 하였음을 자복합니다. 신앙 생활에 첫사랑의 감격을 잃어버리고, 신앙이 나태해지고, 기쁨과 감사가 부족하였으며, 염려가 가득하였음을 고백합니다. 보혈의 능력으로 용서해 주소서. 첫 사랑과 신앙의 열정을 회복하고 흑암의 권세를 이기게 하옵소서.
섭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경제적 위기를 극복해야 할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윤석열 정부가 표방한 ‘새 정부 경제 정책 방향’이 시행착오를 겪지 않게 하옵소서. 공공·연금, 노동, 교육, 금융, 서비스 등 5대 구조 개혁을 통해 경제 체질을 바꾸고, 어려울수록, 위기에 처할수록, 민간·시장 주도로 복합의 위기를 잘 극복하게 하소서.
자유롭고 공정한 시장 경제 복원을 위해 ‘민간 중심 역동 경제, 체질 개선 도약 경제, 미래 대비 선도 경제, 함께 가는 행복 경제’의 4대 정책을 통해 저성장을 극복하고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을 이룩하게 하옵소서. 민간이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고 국민이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정부 역량을 총 결집하도록 섭리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전염병도 과학적 방역체계가 확실하게 구축되게 하옵소서. 환난의 모진 풍파가 휘몰아치는 세상에, 황토 먼지 휘날리는 척박함이 계속된다 할지라도, 한국 교회와 신앙 공동체가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선교와 교육과 봉사와 섬김의 소명을 열심히 감당하며 소망의 끈을 놓지 않게 하소서.
인도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위드 코로나 시대가 일상화되어 감에, 저희 믿음의 지체들이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며 전도하는 일에도 충성을 다하게 하옵소서. 진리와 생명의 말씀을 전파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아름다운 신앙의 공동체로 성숙되어 가게 하옵소서. 세상에 소망의 등불로 빛의 사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단위에 세우신 목사님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넉넉히 채워지게 하옵소서. 선포하시는 말씀을 집중하여 들음으로 모든 성도들이 은혜가 충만하게 하옵소서. 거룩하고 복된 날의 예배를 통해 성령님의 주재로, 병든 자가 치유받고,낙심한 자가 위로받고,절망한 자가 소망을 얻으며,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몸 된 교회와 예배를 위해서 각가지 모습으로 헌신과 수고와 봉사를 아끼지 않는 손길들을 기억하시고,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을 풍성하게 공급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리며, 목 다시 마르지 아니하도록 생명수 샘물을 끊임없이 무한 공급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2022.7.3. 첫째주일은
성령강림 후 제4주로
맥추감사절입니다.
2022년 7월 첫째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을 포스팅합니다.
더욱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진심이 담긴 기도문. 피터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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