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맥추감사주일 대표기도문]
[7월 첫째주일 대표기도문]
만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택정하시고 믿음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는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반기가 시작되는 7월의 첫 주일을 ‘맥추절을 지키라’는 말씀을 받들어 맥추감사주일로 예배합니다.
저희가 한 해의 첫 열매를 드리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맥추감사주일 예물을 올립니다. 필요한 것을 언제나 공급하시며 모든 쓸 것을 채워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체험하는 예배자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감사하는 마음에 감사의 은혜가 더해지는 은상가은의 은혜가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2023년 상반기를 되돌아 보며, 자비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저희의 궁핍함을 언제나 채워 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베풀어 주시는 은혜에 정비례하지 못하고 감사에 대한 정성이 부족했던 저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하오니 십자가 보혈의 능력으로 용서해 주옵소서. 첫 사랑과 신앙의 열정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게 하소서.
진리를 토대로 정의를 구현하시는 하나님! 정의와 공의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확고한 국가관으로 재건의 기치를 올리도록 섭리하심에 감사합니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가치관을 바탕으로 ‘올바른 역사관, 책임있는 국가관, 명확한 안보관’이 확립되기를 원합니다. 국민이 이념의 굴레에서 벗어나 국익을 우선하는 애국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개혁의 물결이 요동치는 대한민국에 수많은 도전과 위기가 직면하고 있습니다. 기득권을 사수하려는 수구 세력들이, 조직적으로 지속적으로 허위 선동과 조작, 가짜 뉴스와 괴담으로, 국민을 현혹하며 불안에 떨게 하여 서민들의 삶은 피폐해 갑니다.
자유 대한민국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뜨거운 사랑을 가진 국민이 분기탱천하여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승리하게 하옵소서. 왜곡된 역사의식, 무책임한 국가관을 가진 반 국가 세력들이 자성하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이 세계가 열광하는 문화강국으로 발돋움하고 국제사회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로 도약하게 하옵소서.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성경에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합 3:17,18) 말씀따라, 성도들의 삶에 닫혔던 하늘 문이 열리어 감사의 열정이 회복되는 은혜가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맥추감사절 예배를 통해 담임 목사님이 하늘의 신령한 메시지를 선포합니다. 성도들이 선포하시는 말씀을 집중하여 들음으로 믿음과 은혜가 충만하기를 소망합니다. 거룩하고 복된 날에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병든 자가 치유 받고, 낙심한 자가 위로 받고, 절망한 자가 소망을 얻고, 모든 심령이 무한한 은혜와 만사형통의 복을 받기 원합니다.
믿음의 공동체가 각자의 달란트를 십분 활용하여, 헌신과 봉사와 섬김과 찬양을 통해, 모든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오직 하나님께 올립니다. 사랑의 공동체가 생명수 샘물을 마시며 목 다시 마르지 않기를 원합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살전 5:16-18上) 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5월과 6월 기도문을 제대로 올리지 못함에도 꾸준히 방문하시고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병원에 입원하여 수술을 하고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제 퇴원하여 통원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기도문 작성에 마음을 새롭게 다져봅니다. 2023년 7월의 첫 주일을 맥추감사절로 지키며 늦었지만 주일대표기도문을 작성해 올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형통한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진심이 담긴 기도문. 피터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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