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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대표기도문

by 송장로 2023.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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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9월 인사말]

늦여름 8월의 찜통 더위도 이제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올 여름에는 극한 호우와 집중 호우와 장마와 태풍과 폭염 등으로 인하여 자연 재해의 피해가 극심하였습니다. 산사태와 홍수와 태풍과 폭염의 영향으로 인하여 수많은 인명 피해와 물적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국가적으로 복구 작업과 지원 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미흡합니다.

 

피해를 당한 분들이 여름의 아픔과 상처를 속히 치유하고, 다시 희망의 삶을 펼치도록 용기를 얻고 위로 받기를 원합니다. 미약하지만 국민들이 정성을 모아 도움과 성원의 손길을 펼치고 있습니다. 재해로 인한 고난을 조속히 극복하기 위하여 모든 국민이 대동단결하기를 원합니다. 고난 속에서 위대한 기적이 일어나는 역사가 있길 바랍니다.

 

유독 악몽과 같았던 여름도 계절의 힘에 밀려 남방의 나라로 전선을 이동합니다. 여름을 마무리하고 가을로 계절이 바뀌는 만큼 희망과 소망의 꿈을 한껏 키워 봅니다. 8월을 끝으로 여름이 철수하고, 9월을 깃점으로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과, 독서 삼매경에 심취하기 좋은 독서의 계절인 가을이 확실하게 자리매김합니다.

 

주위 환경에 휘둘리지 않고 정신을 집중하여 독서하기에 좋은 계절을 맞이하여, 많은 독서를 통해 마음의 양식 창고를 가득 채우기 바랍니다. 독서삼도(讀書三到)의 방법으로, 안도(眼到): 눈으로 보고, 구도(口到): 입으로 소리 내어 읽고, 심도(心到): 마음에서 얻는 것입니다. 독서 삼매경을 통해 지혜를 얻고 심신을 수양하기 원합니다.

 

20239월의 교회력을 보면 첫째 주일(9.3)에는 교역자보건주일을 기념하고, 둘째 주일(9.10)에는 교회연합주일을 기념합니다. 셋째 주일(9.17)은 기독교 교육 진흥주일로 지킵니다. 달력을 보면 929()이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秋夕)으로 928()부터 930()까지 추석 연휴가 실시됩니다. 102()을 휴무하면 103()까지 총 6일간 황금 연휴도 가능합니다.

 

가을의 달빛이 가장 좋은 밤 추석을 맞이하여,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속담이, 우리들의 삶에 현실로 접속되어 행복이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9월의 탄생석 사파이어 보석의 상징인, 마음의 평화, 진리, 불변, 성실, 덕망, 자애의 의미를 새겨 행복이 넘쳐나기를 소망하며 <20239월 대표기도문>을 포스팅합니다.

[20239월 교회력]

♥첫째 주일(03): 성령강림 후 제14, 교역자 보건주일

♥둘째 주일(10): 성령강림 후 제15, 교회연합주일

♥셋째 주일(17): 성령강림 후 제16, 기독교 교육진흥주일

♥넷째 주일(24): 성령강림 후 제17

 

[20239월 달력]

01(): 통계의 날

04(): 지식재산의 , 태권도의 날

07(): 사회복지의 날

08(): 백로(白露)

10(): 해양 경찰의 날, 자살 예방의 날

16(): 청년의 날

21(): 치매 극복의 날

23(): 추분(秋分)

27(): 관광의 날

29(): 추석(秋夕) ※추석연휴: 9.28~9.30

 

[기념일 및 절기 정의]

통계의 날: 매년 91. 통계의 중요성에 대해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고 통계업무 종사자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여 주기 위해, 우리나라 근대 통계의 시작으로 평가되고 있는 전문 7개조의 호구조사 규칙이 최초로 마련된 189691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

♣지식재산의 날: 매년 94. <지식재산 기본법> 29조의 2에 따라 지식재산의 창출·보호 및 활용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2018620일에 지정한 대한민국의 기념일.

♣태권도의 날: 매년 94. 세계 태권도인들 간의 단결과 태권도의 위상 강화를 위해 2006725WT(세계태권도연맹) 정기총회에서 정한 날.

♣사회복지의 날: 매년 97. 국가는 국민의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법정기념일.

♣백로(白露): 98. 24절기 중 열다섯 번째 절기. 처서(處暑) 추분(秋分) 사이에 있는 24절기의 하나. 백로는 양력 98일 무렵으로 대개 음력 8월에 들며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기이다. 천문학적으로는 태양이 황경 165도를 통과할 때이다. 백로는 흰 이슬이라는 뜻으로 이때쯤이면 밤에 기온이 이슬점 이하로 내려가 풀잎이나 물체에 이슬이 맺히는 데서 유래한다. ※관련 속담: 칠월 백로에 패지 않은 벼는 못 먹어도 팔월 백로에 패지 않은 벼는 먹는다.

♣해양경찰의 날: 매년 910. 우리나라 해양 주권 수호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해경의 노고를 치하하고, 해양 자원 보호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 2011년부터 910일로 변경됨. ※실제 행사 개최일은 년도마다 기념일과 다르게 시행됨(2023년은 828일에 시행)

♣자살예방의 날: 매년 910. 전 세계에 생명의 소중함과 국가적 사회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제정된 날.

♣청년의 날: 916().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

♣치매 극복의 날: 매년 921.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국가에서 제정한 법정기념일.

♣추분(秋分): 923. 24절기 중 열여섯 번째 절기. 백로(白露)한로(寒露) 사이에 있는 24절기의 하나. 양력 9월 23일 무렵으로, 음력으로는 대개 8월에 든다. 이날 추분점(秋分點)에 이르러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 천문학적으로는 태양이 황경 180도의 추분점을 통과할 때를 말한다. ※관련 속담: 추분이 지나면 우렛소리 멈추고 벌레가 숨는다, 덥고 추운 것도 추분과 춘분까지이다.

♣관광의 날: 매년 927. 관광 산업의 발전과 도약을 다짐하고 그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지정한 날.

♣추석(秋夕): 929. 음력 팔월 보름을 일컫는 말. 가을의 한가운데 달이며 또한 팔월의 한가운데 날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연중 으뜸 명절이다. 가배(嘉俳), 가배일(嘉俳日), 가위, 한가위, 중추(仲秋), 중추절(仲秋節), 중추가절(仲秋佳節)이라고도 한다. 가위나 한가위는 순수한 우리말이며 가배는 가위을 이두식의 한자로 쓰는 말이다. 2023년 추석 연휴: 928(), 29(추석), 30(), 3일이다.

 

9월 첫째 주일(93): 성령강림 후 제14, 교역자 보건주일.

◐교역자 보건주일: 매년 9월 첫째 주일. 자신의 건강을 돌볼 틈도 없이 교회와 교인들을 위해 애쓰는 교역자들을 위해 연중 한 주일(9월 첫째 주일)을 특별히 지켜 목회자와 교역자의 건강진단을 실시한다. 목회자와 교역자의 건강상태에 대해서 특별히 관심을 갖고 살피며 사랑과 정성으로 그동안의 고마움을 표할 뿐만 아니라 건강하고도 행복한 목회를 위해서 기도하기 위한 주일이다.

9월 둘째 주일(910): 성령강림 후 제15, 교회연합주일.

◐교회연합주일: 매년 9월 둘째 주일. 19769월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KNCC)9월 둘째 주일을 교회연합주일로 정하고 한국교회의 일치와 연합, 공동의 과제를 위해 함께 기도하며 예배드리고 있다.

9월 셋째 주일(917): 성령강림 후 제16, 기독교교육 진흥주일.

◐기독교교육 진흥주일: 매년 9월 셋째 주일. 1933년에 제정하여 9월 셋째 주일에 지킨다. 여름성경학교와 방학으로 약화되었던 교회학교를 재정립하여 토대를 강화하고, 진흥운동을 펼쳐 교회학교를 성장시키는데 관심을 기울이기 위해 제정한 주일이다.

9월 넷째 주일(924): 성령강림 후 제17

[기념일 및 절기 정의]에 관한 내용은 네이버, 다음, 구글 등에서 참고하였습니다.

[은혜로운 대표 기도문]

[20239월 대표기도문]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순리대로 자연 세계의 질서를 주관하시고 섭리하심에 감사합니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계절의 변화를 통해,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마지막 여름 8월을 마무리하고, 풍성한 가을이 시작되는 9월의 문을 열어 소망을 주심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리며 기도합니다.

 

9월을 맞아 천고마비의 계절이자 독서의 계절이요 결실의 계절인 가을로 진입했습니다.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찌며, 독서 삼매경에 빠져들기 좋으며, 풍성한 열매를 결실하는 가을에, 소망의 애드벌룬이 푸른 창공에 휘날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9월의 각종 예배와 기도회를 통해, 말씀과 찬송과 기도의 열매가 풍성하길 원합니다.

 

책은 말없는 스승으로 책 속에 진리와 길이 있습니다. 저희가 성경을 통독하고 묵상하며, 진리와 참된 인생을 알아가는 신실한 크리스천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믿음의 푯대를 향해 정진할 때, 날마다 회개의 영을 부어 주시고 용서해 주옵소서. 능력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세상 길을 인도하시고 안위해 주옵소서. 성경을 위주로 한 독서 삼매경을 통해, 심신의 수양은 물론 지혜를 얻기 원합니다.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20239월에 있는 각종 기념일과 행사 등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교회력을 보면 93일 첫째 주일은 성령강림 후 제14주로 교역자 보건 주일입니다. 모든 성도들이 교역자의 건강과 생활에 대해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전심을 다해 중보 기도하길 원합니다.

 

교회 공동체를 이루는 성도들이,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6:6)신 말씀에 순종하여, 물심양면으로 목회자를 돕는 일에 좋은 도우미가 되게 하옵소서. 성도들의 영혼을 푸른 초장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일에 평생을 헌신하는 목회자와 교역자들이 삶에 보람을 찾는 한날이 되도록 인도하옵소서.

 

2023년 9월 10일 둘째 주일은 성령강림 후 제15주로 교회연합주일을 기념합니다. 한국 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공동의 과제를 설정하고 함께 기도하며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한국 교회가 교파를 초월하여,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성령의 세 겹줄에 꽁꽁 묶여, 교회의 정체성을 확실히 하며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단결 연합하기를 원합니다.

 

교회 공동체가 각각의 개체를 우선하기보다 전체를 보고 연합하기를 원합니다.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4:4) 하신 말씀에 순종하여, 개체의 유익을 내려 놓고 하나님의 유익을 위해 진정성 있게 연합하도록 인도하소서. 비록 교단과 교파가 다를지라도 교회 연합과 일치운동에 적극 동참하도록 섭리하소서.

 

2023년 917일 셋째 주일은 성령강림 후 제16주로 기독교교육 진흥주일이며, 924일 넷째 주일은 성령강림 후 제17주입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로 국가와 민족과 교회의 미래를 좌우하는 매우 중차대한 요소입니다. 교회 공동체가 기독교 교육의 의미와 그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고,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하기 원합니다.

 

교회가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정책의 포인트는 기독교 교육입니다. 기독교교육 진흥주일의 의미를 되새기며, 교회학교의 토대를 강화하고, 진흥 운동을 펼침으로 교회 학교가 부흥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모든 교회가 차세대의 목회자를 양성하는 일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교회 학교 교육을 위해 중보 기도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만복의 근원 하나님 아버지! 2023929()은 우리 민족 고유의 대 명절인 추석으로, 928()부터 930()까지 3일간 추석 연휴가 실시됩니다. 정부가 성수품 수급 관리와 민생 안정에 만전을 기하여, 추석 물가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추석 연휴 특별 교통 대책이 마련되어 귀성객이 보호 받기를 원합니다.

 

우리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 추석을 맞이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속담이, 모든 국민에게 축복을 안겨주는 현실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가족과 일가친척들이 모여 반가운 얼굴을 상면하고 상호 우애를 돈독히 하는 명절에, 명절 증후군으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이 없고, 오고 가는 길이 안전하기를 바랍니다.

 

추석 민심 밥상에 가짜 뉴스와 거짓 선동과 괴담 등으로, 국민을 현혹하여 불안에 떨게 하고 분위기를 해치는 반찬은 일체 올라오지 않도록 사전에 정화되기를 바랍니다. 오욕에 물든 사법 정의가 정상으로 기능을 회복하여, 부정부패와 불법을 자행한 자들이 조속히 척결되고, 모든 분야에 비정상의 정상화가 구현되기를 소망합니다.

 

성경에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127:1) 하신 말씀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는 인생의 모든 수고는 헛된 것임을 깨닫고, 믿음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모하며 의지하여 믿음으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가정 공동체를 이루는 가족들이 한마음 한 뜻이 되어 더욱 우애를 돈독히 하며, 서로 화목하고 친밀하게 힘을 합하여 소망의 복된 집을 짓는 일에 연합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설계자가 되시고 건축자가 되셔서, 말씀으로 기둥을 세우고 사랑으로 정원을 조성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울타리를 설치하는 복된 주택이 건설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인생 여정에 가을의 푸른 창공과 산천초목과 대자연의 형형색색 아름다운 풍경이 바탕화면이 되어, 일평생 일상에 행복이 스며들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추석 연휴로 마무리되는 9월이 은혜의 병참기지가 되어, 모든 국민에게 기쁨과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면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으며,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도록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천고마비의 계절! 독서의 계절! 결실의 계절이 시작된 9월을 맞이합니다. 20239월은 우리 민족의 으뜸 명절인 추석 연휴의 끝남과 함께 마무리됨으로 <추석과 관련된 속담>을 검색하여 공유하면서 20239월 대표기도문을 포스팅합니다.

<추석(한가위) 명절과 관련된 속담과 풀이>

1.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 가위는 한가운데라는 뜻의 우리 말로서, 음력 8월 보름인 가윗날은 백곡이 무르익는 계절인 만큼 잘 먹고 잘 입고 편히 살기는 바라는 말이다.

2.옷은 시집올 때처럼, 음식은 한가위처럼: 옷은 시집올 때 가장 잘 입을 수 있고, 음식은 한가위 때 가장 잘 먹을 수 있다는 뜻으로, 언제나 잘 입고 잘 먹고 싶다는 뜻이다.

3.근친길이 으뜸이고 화전길이 버금이다: 추석날 하루동안 친정 나들이를 하는 것은 여성(며느리)들에게 큰 기쁨이요, 희망이라는 뜻. (※버금: 으뜸의 바로 아래)

4.설은 짙어야 좋고, 추석은 맑아야 좋다: 설에 눈이 자주오면 보리 농사에 좋고, 추석에는 맑은 날이 많아야 일조량이 많아 풍년이 든다는 뜻이다.

5.푼주의 송편이 주발 뚜껑 송편 맛보다 못하다: 조선조 숙종 때 나온 이야기로, 푼주(사기그릇)와 같이 좋은 그릇에 담긴 좋은 송편이라 할지라도, 정성과 사랑이 없으면 볼품없는 주발 뚜껑에 담긴 송편보다 맛이 좋을리 없다는 뜻이다.

6.보은 아가씨 추석비에 운다: 추수해야 하는 가을에 비가 오는 것을 농가에서 달갑지 않게 여긴다는 뜻이다. 예로부터 대추의 본 고장인 보은(報恩)에서는 대추 흉년이 들면 보은의 아가씨가 시집가기 힘들어 눈물을 흘린다는 뜻이다.

7.작년 추석에 먹었던 오례 송편이 나온다: 다른 사람의 아니꼬운 행동에 속이 뒤집힐 것처럼 비위가 상함을 비유적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8.유월 저승을 지나면 팔월 신선이 돌아온다: 매우 더운 유월에 고생을 하여 농사를 지은 사람에게 곧 추수의 기쁨과 여유가 온다는 뜻으로, 수고한 이후에는 편안해 진다는 말이다.

풍성한 9월에 추석 명절 연휴를 보내시며 모든 분들이 항상 건강하시고 축복을 담뿍 받으시며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진심이 담긴 기도문. 피터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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