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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

6월 넷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1부

by 송장로 2020.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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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6.24. 넷째주일 1부. 송장로/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다 기록할 수 없는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립니다.

 

지난 한주간 저희를 눈동자와 같이 지켜 보호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원근각처에 흩어져 살고 있는 저희들 복된 날 아침에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성전에 나왔습니다. 저희가 오늘도 은혜의 장중에 거하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귀가 있어 듣긴 듣되 정작 들어야 할 주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고, 눈이 있어 보긴 보되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책망 받는 저희의 미련하고 허물 많은 심령을 긍휼히 보시고 용서하여 주옵소서.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우리나라가 광복 후의 혼란과 6.25 동족상잔으로 전 국토가 잿더미로 폐허가 된 상태에서 원조를 받던 나라가, 눈부신 경제발전으로 한강의 기적을 이루고 이제 원조를 주는 나라로 선진국의 대열에 그 이름을 새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의 마지막 주일을 보내며, 자랑스런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며 우뚝 서게 됨은 나라가 풍전등화의 위기를 맞았을 때, 우국충정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과 산업전사들이 피와 땀으로 신명을 바친 숭고한 희생과 공훈이 있었음을 잊지 말고 기리게 하옵소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신 에벤에셀의 하나님! 우리교회가 45년의 역사 속에 말씀이 흥왕하고 은혜가 보이는 교회로, 세상을 향하여 겸손히 섬기며, 0000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하여 이 지역 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거듭 성장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담임목사님이 교회와 복지관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열정과 헌신으로 앞장서 끄실 때, 저희가 목회사역의 좋은 도우미가 되어서 적극적으로 밀면서 돕고 따르게 하옵소서.

 

교회학교와 청년들을 비롯한 모든 성도들이, 내가 뱉고 뿌린 대로 거두게 되는 진리를 깨달아, 긍정의 마음과, 긍정의 생각과, 긍정의 말로, 긍정의 씨앗을 뿌리고 가꾸어, 21세기를 빛내는 주인공들로 승승장구 승리하는 삶으로 비전을 성취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생업과 직장과 사업장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욱 성장 발전하게 하시고, 가정에도 만사형통의 복을 주셔서 행복의 꽃을 피우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널리 풍기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000 담임 목사님을 영육간에 더욱 강건하게 하여 주시고, 가족들의 건강과 살림도 살피시어 충만한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이는 권세의 말씀을 전하실 때, 말씀을 듣는 저희의 삶에 지표와 나침반이 되게 하옵소서.

 

항상 기쁨으로 봉사하는 기관과 교역자와 교사와 성도들에게 형통한 복을 주시고. 000 성가대의 아름다운 찬양이 은혜의 샘물이 되어 모두가 생수로 마시게 하소서. 언제나 우리를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2012.6.24. 넷째 주일(성령강림 후 제4)

1(9) 예배의 대표기도문을 올립니다.

-2020. 6. 22. 송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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