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선교주일 기도문4 2022년 6월 대표기도문 [2022년 6월 인사말] 유수와 같이 흘러가는 세월 속에 또다시 계절의 변화를 맞습니다. 하얀 구름 너울 쓰고, 진주 이슬 신으시고, 꽃다발 가슴에 안고 찾아왔던 봄 처녀가, 3개월간의 임무를 훌륭하게 완수하고 내년에 어김없이 다시 찾아올 것을 기약하며 떠나갑니다. 가정의 달 5월의 마지막에 계절의 여왕과도 내년을 기약하며 아쉬운 작별을 고합니다. 온갖 생명들이 기지개를 펴고 생동하며, 눈부시게 황홀하고 아름다움을 뽐내던 봄의 향연을 마지막까지 관람합니다. 오색찬란하며 영롱하고 화려한 자태의 자연경관이,계절의 변화를 통해 푸르름을 더하여 가며 신록의 계절! 6월을 아름답게 장식합니다. 첫여름이 시작되는 6월을 마무리하면, 1년의 인생에 전반전이 끝나고 후반전이 시작됩니다. 전반전에 다소 부진하여 소기의.. 2022. 5. 26. 2021년 6월 둘째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6월 둘째주일 대표기도문] [환경선교주일 대표기도문] 만유를 주재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태초에 천지와 만물을 지으시고 창조주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와 법칙과 순리로, 계절마다 특별한 맞춤형의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며 신록의 정기를 담뿍 마시게 하시는 은혜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립니다. 지나간 평신도주일에 저희가 믿음의 청지기로 성도답게 살도록 사명을 고취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환경선교주일로 겸하여 지키며 다 함께 예배합니다. 창조질서를 보존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며, 우리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청지기적 사명임을 깨닫고 환경보전의식을 함양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저희가 환경 지킴이로 창조 세계의 청지기로, 자연환경을 지키고 보전하는.. 2021. 6. 5. 2021년 6월 대표기도문 유수와 같이 흘러가는 세월 그 누구도 잡을 수가 없어, 계절의 여왕인 5월 가정의 달이 무한한 아쉬움을 가득 남긴 채 올해 임기를 마치며 봄과 함께 퇴임을 앞두고 있습니다. 새로 배턴 터치할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올해 새로운 여름이 시작되는 출발점입니다. 녹음 방초로 자연 경관을 아름답게 단장하는 여름의 열정에 싱싱한 소망을 담아 봅니다. 올 여름에는 평일에 단 하루의 공휴일도 없어, 심신의 피로도가 무척 높을 것 같습니다. 호국보훈의 달에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공훈을 추모하는 마음을 담아 6월의 열정으로 진심이 담긴 기도문을 포스팅합니다. ▣ 2021년 6월 교회력 ♥첫째 주일(06일): 성령강림 후 제2주, 평신도주일 ♥둘째 주일(13일): 성령강림 후 제.. 2021. 5. 29. 코로나19 재난 극복 기도문 2020. 6. 5. 송장로 기도문/ 태초에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 계절마다 색다른 은혜를 베푸시어 여름의 시작인 6월을 선물하시고, 녹음방초(綠陰芳草)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신록의 정기를 담뿍 마시며 성장을 촉진하도록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가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창1:28中)신 말씀에 청정한 자연과 인간은 생명의 공동체임을 깨닫고 사리사욕으로 자연환경을 훼손하는 악을 버리고, 생명살림과 푸른 숲을 가꾸는데 온전히 선을 행하며 살게 하옵소서. 위로하시는 하나님! 호국보훈(護國報勳)의 달인 6월에 유구한 역사를 가진 조국의 독립과 민족의 안녕과 평화를 위하여, 의롭게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며 그 영혼과 유족들이 위로 받기를.. 2020. 6. 5.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