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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대표기도문2

2022년 7월 셋째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7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7월 셋째주일 대표기도문] 인애(仁愛)하신 하나님 아버지! 허탄한 망상이 그지없던 세상에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 하시고, 생명의 양식을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에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찜통더위와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 7월의 중턱에서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운 저희들을 안위(安慰)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믿음의 백성들이 영과 진리로 예배하며, 말씀과 기도와 찬송을 통해 말씀 충만, 은혜 충만, 성령 충만하게 하옵소서. 허탄한 세상에서 아직도 진리의 말씀으로 재단한 성령의 전신갑주를 예복으로 갖추지 못한 저희의 나약하고 속된 믿음에 회개의 영을 부어 용서해 주소서. 갈급하고 메마른 심령에.. 2022. 7. 8.
2022년 7월 대표기도문 [2022년 7월 인사말] 세월의 흐름 속에 일년 중 절반인 상반기를 과거의 창고로 들이고, 한 해의 또다른 절반인 하반기를 시작하는 7월을 의미심장(意味深長)하게 맞이합니다. 러키세븐의 행운을 가득 싣고 찾아온 태양의 달 7월에 뜨거운 열정을 마음껏 펼치길 원합니다. 성하(盛夏)의 정점을 향해 달려가는 7월에, 맴맴 매미 소리가 배경 음악이 되고, 여름날의 수채화처럼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배경 화면이 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태양의 달 7월에 뜨거운 에너지와 열정을 무한정 충전받고 활력이 넘치길 원합니다. 무더위와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며 우리의 육신이 지치기 쉬운 7월입니다. 에메랄드 빛 바다와 태양 빛에 빛나는 하얀 모래사장이 휴가객을 유인하는 휴가철에, 아무리 욕(浴)해도, 어느 누구도 대꾸하.. 2022.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