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5월 셋째주일 대표기도문]
[청년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사랑과 지혜와 힘의 원천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환난과 고난의 시대를 믿음으로 인내하며 극복하고 있는 믿음의 백성들에게, 반석이시요, 요새시요, 바위시요, 방패시요, 구원의 뿔이시요, 산성이 되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환난 중에 부르짖어 기도하는 자에게 지혜와 힘과 용기를 허락하심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주일예배를 어버이주일로 지키며, 자녀들이 부모에게 효도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공경하며 경로효친을 실천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5월 셋째 주일을 청년주일로 기념하며 예배할 때, 겸손한 자에게 지혜를 주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청년들에게 지혜와 명철과 통찰력을 주시고, 무한경쟁시대에 승리의 기쁨도 주옵소서.
가정의 달 5월에 청년주일을 맞이하여 지나간 청춘을 회상하며 아쉬움을 고백합니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졌던 청춘 시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못해 후회하는 심령을 긍휼히 보시고 용서해 주옵소서. 우리의 청년들이 젊음을 낭비하여 후회 않게 하소서. 꿈꾸는 자만이 꿈을 이루게 됨을 명심하고 도전하는 삶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의 국운이 역주행으로 쇠퇴 일로의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동안 국민들의 삶은 피폐해 갔습니다. 새로 출범한 윤석열 정부가 국정을 운영함에 역주행의 모순을 바로잡아 다시금 정주행 하기를 원합니다.
윤석열 정부가 제시한 <110대 국정 과제>와 <6대 국정 목표>와 <국민께 드리는 약속>들이, 국민을 실망시키는 공약이 되지 않게 하소서. 정직하고 솔직하게 투명하게 국정을 운영하여, 광폭적으로 국민들의 신뢰를 받으며 성공리에 완수되기를 원합니다.
역대급으로 가장 빠르게 성사된, 윤석열-조 바이든 양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 동맹 관계가 더욱 강화되게 하옵소서. 포괄적 전략 동맹을 강화하여 핵심 이익과 가치를 공유하게 하소서. 한반도의 안보 위협에도 대책이 마련되게 하소서.
거룩하고 깨끗함으로 성결하신 하나님 아버지! 믿음의 백성들이 거룩하신 하나님을 사모하고 경외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언제나 성령과 교통하며 은혜받기를 원합니다. 믿음의 공동체가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엡 6:18) 하심에 기도합니다.
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믿음의 지체들이, 같은 성령 안에서 평안의 매는 줄로 하나되어 누리는 축복과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게 하옵소서. 육신적으로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관계적으로 닥치는 모든 시험과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지혜와 명철을 덧입게 하옵소서. 목사님이 하늘의 메시지를 전할 때, 우리의 잠자던 영혼이 깨어나 축복받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해, 예배를 위해, 찬양을 위해, 헌신하는 교역자와 봉사자와 성가대와 예배자들의 마음에, 항상 기쁨과 평안과 희망과 소망이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전에서 또는 각자의 처소에서 대면과 비대면으로 예배하는 모든 성도들이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을 받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2022년 5월 가정의 달에
5월 셋째 주일을 청년 주일로
부활절 제5주로 기념하면서
5월 셋째 주일의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을 포스팅합니다.
행복을 꿈꾸는 모든 가정들에
풍성한 화목의 열매를 주소서!
-2022.5.7. 피터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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