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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둘째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by 송장로 2022.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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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7월 둘째주일 대표기도문]

선하시며 인자하심이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백성들이 광야와 같은 세상을 살아갈 때 성령과 진리로 인도하시고 보호하심에 감사합니다. 생명과 진리의 말씀으로 척박한 세상에 구원의 금자탑을 세우고, 성령의 생명 강수를 풍족히 마시게 하옵시며, 하나님의 선하신 뜻대로 세상을 통치하여 주심에 감사와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주일을 맥추감사주일로 지키며 맥추절 감사 예배를 드리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20227월의 둘째 주일에 성령강림 후 제5주를 맞아, 하나님의 백성들이 성전에 모여 현장 예배하거나, 각자의 처소에서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예배합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며 열망하는 예배자들이 은상가은의 은혜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4:6) 명령하셨는데, 감사가 부족하고 두려움과 걱정 근심에 점점 더 불안해하고 초조해하고 불신에 빠져가는 저희의 믿음 약함을 용서해 주옵소서.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기도하는 신실한 믿음이 회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만유를 주재하시는 하나님! 우리 나라와 민족을 하나님께 온전히 의탁하며 기도합니다. 행정부의 대통령과 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관들, 입법부의 국회의장과 국회의원들, 사법부의 대법원장과 판사들, 그리고 각계의 공무원과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책벌 받을 일을 행하지 않게 하옵소서. 치국평천하를 위해 수신제가 하게 하옵소서.

 

한국 사회와 한국 교회와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서민들을 보살펴 주옵소서. 한국 교회가 사회적으로 만연한 문제들을 안고 합심하여 기도할 때에, 정화의 새물결이 넘실대고 정풍의 새바람이 세차게 하옵소서. 성도들이 영적으로 각성하여 분열과 갈등의 영을 퇴치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요지경 같은 세상에서, 허다한 염려와 걱정과 근심과 두려움이 밀물처럼 밀려올 때에,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온전히 내려놓고 간절히 간구하며 기도하게 하옵소서.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신령한 은혜와 축복을 받으며 마음의 평안을 얻게 하옵소서. 놀라운 응답의 은혜가 간증이 되게 하시옵소서.

 

능력의 하나님 아버지! 교회 학교와 믿음의 지체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교회 학교가 기획하고 준비하는 각종 교회 여름행사가 은혜의 향연이 되기를 원합니다. 환우들이 예수님의 옷자락만 만져도 병이 나으리라고 믿었던 믿음의 기적을 체험하길 원합니다. 어르신들이 찜통 같은 무더위와 열대야의 밤을 잘 이겨내고 건강을 유지하길 원합니다.

 

이제 오늘의 주일예배를 통해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말씀을 경청할 때 우리의 황무지와 같은 마음 밭이 은혜의 쟁기로 기경하여 옥토로 변화되길 원합니다. 대면과 비대면으로 예배하는 모든 예배자들이 그 어떤 상황 속에서도 성령의 단비를 흡족히 내려 맞으며 성령의 지혜와 능력을 덧입고 복음의 기쁨이 충만하길 원합니다.

 

하나님이 부여하신 달란트를 십분 발휘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지휘자와 반주자와 성가대원들과, 음으로 양으로 교회와 예배를 위해 헌신하는 모든 사역자들을 극진히 사랑하시고 그에 합당한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사망과 어둠의 권세를 물리치시고 지금도 우리의 삶 속에서 역사하고 계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태양의 달! 7월에

성령이 바람같이 불같이

강림하사 임재해 주소서!

20227월 둘째 주일은

성령강림 후 제5주입니다.

성령과 교통하며 행복하세요!

-진심이 담긴 기도문. 피터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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