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7월 둘째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소망의 등불로 저희의 미래를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어두운 세상에서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모하는 자녀들에게 소망의 등불로 미래를 찬란하게 조명하심에 감사합니다. 형형색색의 찬란한 불꽃 쇼가, 미래를 향한 축포요, 소망의 등불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백성들이 각자 주어진 환경에서 자기 삶의 터전을 열심히 가꾸다가, 하루의 일과를 마무리하고 대면과 비대면으로 7월 둘째주 수요예배에 참석하도록 인도하심에 감사합니다. 예배를 열납 하시고 오직 주님 홀로 모든 영광 받으옵소서.
하나님을 의지하며 선하신 뜻을 우선하여 받들기보다, 세상의 욕심과 정욕에 이끌려 눈에 보이는 것들에 마음을 두며 동분서주했던 저희의 약한 믿음을 용서해 주옵소서. 회개하는 심령이 성령의 충만함을 덧입고 기도의 용사로 빛의 사자로 거듭나게 하소서.
회복하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위드 코로나 시대를 살며 모든 일상을 회복하시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모든 일상을 정상으로 회복하기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지만 아직은 어렵고 힘든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니 속히 정상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잘못된 이념과 진영 논리에 사로 잡혀, 다툼과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는 집단은 국민의 심판을 받게 하소서. 국익을 훼손하는 공기업의 이권 카르텔 구조는 혁파되게 하소서. 부정부패와 비리를 완전히 척결하고 구조적인 모순을 혁신하여 정상을 되찾게 하소서.
고통과 좌절과 절망의 시간들이, 기쁨과 소망과 희망의 시간들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열방을 향한 선교 사역이 초심을 되찾게 하시고,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교회의 본질이 회복되게 하소서. 국가와 교회와 가정이 알찬 비전을 창출하게 하소서.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교회 공동체를 이루는 믿음의 지체들이,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며, 서로 격려하고 배려하며, 서로 이해하고 용납하며, 섬김과 봉사와 헌신을 솔선수범하는 사랑의 공동체를 이룸으로 말미암아 모두가 축복받고 승리하길 원합니다.
권능의 말씀으로 하늘의 메시지를 전하실 담임목사님에게 성령님이 함께 하시옵소서. 설교와 말씀과 기도에 생명력이 살아 움직이며 진리와 은혜가 충만하게 하시옵소서. 수요 저녁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찬양을 올리는 00 지역에도 은혜가 풍성하게 하소서.
이 시간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듯이, 모든 예배자들에게 은혜의 단비를 흡족히 내려 주셔서 모두가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귀가 길이 안전하게 하옵소서. 우리 심령 깊은 곳에 생명수를 부어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7월의 무더운 찜통더위와
지긋한 열대야의 밤과 씨름하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하며
7월 수요저녁예배 대표기도문을
포스팅합니다. 은혜 충만하세요!
-진심이 담긴 기도문. 피터 송-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