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7월 넷째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낙오하지 아니하고, 성전으로 직접 나오거나 각자의 처소에서 대면과 비대면으로, 수요 저녁 예배에 참석하여 찬송과 기도와 경배를 올리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 시간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모하는 마음으로 예배에 참석한 모든 믿음의 지체들에게 하늘 문을 여시고 성령의 단비를 내려 주소서.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의 아가페적 사랑과 무한한 은혜를 체험하도록 우리의 심령 속에 내주하여 주시옵소서.
위드 코로나 시대가 정착되어 가면서 모든 일상들이 예전의 모습을 회복하여 가지만, 우리의 신앙은 아직도 옛 모습을 제대로 되찾지 못하고 있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의 공동체가 내적 치유에 집중하여, 구성원 모두의 신앙생활이 회복되길 원합니다.
인애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가 성령의 능력과 지혜로 말미암아 다시금 새 힘과 비전과 탄력을 공급받기 원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성전으로 모여 예배하기에 더욱 힘씀으로, 예배가 더욱 뜨거워지고 감동과 감격이 넘침으로 부흥을 거듭하길 원합니다.
열방의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었던 선교 현장이 다시 활력을 되찾길 원합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사정으로 미비했던 물질적 지원과 정신적 지원 등이 강화되어 연약해진 선교 현장들이 다시금 견고하게 구축되기를 소망합니다.
영성으로 결합한 신앙 공동체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시간을 드리고 물질을 드리고 받은 달란트와 은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믿음의 지체들에게 하늘에서 내리는 풍성한 상급이 넘쳐나게 하시옵소서.
지혜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믿음의 백성들이 밀물처럼 밀려오는 온갖 고난과 역경을 슬기롭게 극복하도록, 온갖 지혜와 명철을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화려한 겉모습에 치중하여 낭패하지 말고, 하나님의 편에 서서 중심잡기를 원합니다.
교회와 성도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며, 일용할 생명의 양식을 준비하는 담임 목사님을 권능의 손으로 붙잡아 주셔서 영육을 더욱 강건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명의 양식을 풍성히 공급하실 때, 순종하며 받는 심령들이 복된 인생이 되게 하소서.
이 저녁 수요 예배를 통해, 아름다운 찬양을 올리는 000 지역원들과 모든 예배자들의 가정과 삶의 터전에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축복의 넝쿨이 울타리를 치게 하시옵소서. 말씀과 찬송과 기도에 모든 축복을 심어 놓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교회의 여름 행사에
주님이 동행하심에 감사합니다.
7월 넷째 주 마지막 수요 저녁
예배 대표 기도문을 올립니다.
7월을 행복하게 마무리하세요!
-진심이 담긴 기도문. 피터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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