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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대표기도문 2022년 7월 다섯째 주

by 송장로 2022.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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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7월 다섯째주일 대표기도문]

[7월 마지막주일예배 기도문]

선한 목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하신 하나님의 집에 영원히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선한 목자로 양 같은 저희들을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심을 찬송합니다.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시어,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안위하여 주심에 영광과 경배를 올려 드립니다.

 

7월의 마지막 날을 다섯 번째 주일로 맞이하여 예배합니다. 우리를 선한 예배자의 길로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생수가 넘치도록 흘러나오는 생명수 샘의 근원이 되시며, 영원한 생명의 광선이 나오는 광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만나서, 영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소생의 은혜를 덧입고 7월을 잘 마무리할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여름휴가가 절정을 이루는 7월 하순의 뜨거운 열기에 우리의 믿음도 뜨거워지기를 원합니다. 자연의 순리에 적극 순응하지 못하는 우리의 미지근한 믿음을 회개합니다. 뜨거운 열정으로 열심을 내어 회개하는 심령이 용서함 받기를 원합니다. 영적 소경이 영의 눈을 뜨고 닫혔던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기쁨과 행복의 잔이 넘쳐나길 원합니다.

 

섭리 가운데 통치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구촌의 열방과 교회가 하나님의 지혜로운 섭리와 다스림과 돌봄으로 인하여 보존되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하늘도 푸르고 바다도 푸르고 산천초목도 푸르른 여름에 우리의 심령도 푸르고 싱싱하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섭리와 통치 아래 나라가 재건되는 희망의 메시지가 공포되길 소망합니다.

 

위정자와 지도자들이 국민들의 모본이 되어 솔선수범하기를 소망합니다. 정치인들이 철면피로 염치없는 짐승과 도적같이 행동하지 않기 원합니다. 오랑캐처럼 기세만 믿고 날뛰지 말고, 권세에만 빌붙는 종이나 첩이 되지 말고, 악착같이 사사로움에 얽매이는 거간꾼이 되지 말고, 초지일관 본연의 가치와 원칙을 고수하며 신뢰받기를 염원합니다.

 

윤석열 정부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여, 연금과 노동과 교육을 비롯하여 사회 전반에 관해 부조리한 부분은 과감하게 대대적인 개혁 작업에 박차를 가하기를 간구합니다. 탈원전 정책을 폐지하고 원전 사업을 육성하고, 부동산 정책을 합리적으로 쇄신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과학적 방역 체계를 도입하는 등 국정 운영의 기조가 창의적인 발상에 의해 미래를 대비하며 외교 안보에도 만전을 기하기를 소망합니다.

 

미래와 희망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이하여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창조적인 방법으로 영적의 참된 쉼을 얻으며, 세상적인 방식으로 육신의 휴식을 가짐으로 저희가 영적으로나 육신적으로 더욱 강건해지고 삶이 윤택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7월의 마지막 주일예배에 담임목사님을 통하여 하늘의 메시지를 전달받고자 합니다. 영성과 지성을 균형적으로 겸비한 목사님이 사랑의 목자로 하늘 양식을 아낌없이 배급하실 때, 말씀을 청종하는 모든 성도들이 오병이어의 기적을 체험하길 원합니다. 교회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며 섬기는 손길에도 동일한 은혜가 충만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따르는 믿음의 백성들이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며, 강을 건널 때에 물이 침몰하지 못하고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불꽃이 사르지 못하게, 지키고 보우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며, 주의 백성에게 평안과 미래와 희망을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샬롬! 20227월은 다섯째

주까지 있으며 마지막 주일은

성령강림 후 제8주입니다.

태양의 달 7월을 잘 마무리하고

8월을 행복하게 맞이하세요!

-진심이 담긴 기도문. 피터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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