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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셋째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by 송장로 2022.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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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기독교교육진흥주일 기도문]

[9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만복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 주간 우리 민족 고유의 대명절인 추석 명절 연휴를 즐겁고 보람 있게 보내도록 인도하심에 감사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풍성함의 기운이 삶에 희망을 북돋우고, 가족과 일가친척들이 좋은 덕담과 격려를 주고받으며, 아름다운 미담을 접하게 하신 하나님의 극진하신 사랑과 무한하신 은혜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이요 독서의 계절이요 결실의 계절 가을에, 소담스럽게 피어 있는 가을 국화가 향기를 진동하며 가을이 차츰 무릇 익어가는 9월입니다. 청량한 9월의 셋째 주일에 지키는 기독교교육 진흥주일을 맞아 이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예배합니다. 모든 예배자들이 교회학교의 성장을 위해, 가을 햇살처럼 따스한 온정을 쏟게 하소서.

 

믿음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다음 세대의 주인공들을 양성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헌신하고 봉사하지 못했음을 고백하며 회개하오니 용서해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선사하신 지식과 재능과 은사와 달란트를 적극 활용하여, 열정적으로 시간과 물질을 드리며, 사회와 교회와 가정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하기 원합니다.

 

지혜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나라에 국리민복과 국태민안을 우선하는 참다운 정치인들의 모습은 점차 사라져 갑니다.진영논리와 집단이익에 매몰되어, 권력을 사유화하고 책임의식과 윤리의식이 마비되어 먹이사슬을 구축한 이권 카르텔은 철저히 박살내어 정직한 시대가 열리기를 원합니다.

 

민의와 동떨어져 자기중심적 편향에 빠진 정치꾼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하는 짓이나 몰골이 더욱 꼴불견을 보이는 점입가경으로, 정상배와 모리배와 아첨꾼의 형태를 더해 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직시합니다. 정치계의 인사들에 문제점이 발견될 시, 여와 야를 불문하고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고 필벌하기를 원합니다.

 

교회 공동체를 이루는 믿음의 지체들이 현실을 직시하며, 정직하고 올바르게 민의를 표출하기 원합니다. 국민 투표를 통해 국민 다수가 선택한 대통령과 정부를 부정하는 일에, 거짓 선동과 중상모략으로 책동하며 불복하는 언론과 이익 집단과 정치꾼들은 국민들이 자신의 뜻을 현명하게 행사하여 민심이 천심이 되어 책벌하기를 원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 기독교교육 진흥주일을 맞이하여 기독교 교육이 한국 교회의 미래를 결정하는 청사진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기독교 교육의 최일선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교회학교의 학생들을 가르치며 평신도들에게 신앙교육을 주입하는 교사들과 목회자들에게 하늘의 상급과 만사형통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이 시간 담임목사님이 전하시는 권능의 말씀이, 모든 예배자들의 마음 밭에 하나님의 씨로 뿌려지고 성장하여, 매일 일용할 영의 양식을 풍족하게 공급받기를 소망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믿음의 백성들에게 주신 최상의 선물임을 믿습니다. 저희가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에 순종하여 세상에서 필요한 온갖 유익한 것들을 취득하게 하시옵소서.

 

성령 충만한 예배를 위해 헌신하는 성가대의 찬양을 기쁘게 흠향하여 주시고, 교회를 위해 수고하는 모든 봉사자와 예배자들에게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가 충만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모든 성도들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오니, 오직 하나님 홀로 모든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20229월 셋째 주일은

성령강림 후 제15주로

기독교교육 진흥주일입니다.

행복한 추석 연휴를 즐겁게

보내고 맞이한 주일예배를 통해

 가을의 풍성한 축복을 담뿍

받으시고 진실로 행복하세요!

 -진심이 담긴 기도문. 피터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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