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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대표기도문

by 송장로 2022.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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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월 인사말]

202210월을 애석하고 참담한 마음으로 마감하게 되어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핼러윈 데이(Halloween Day, 1031)를 앞둔 20221029일 늦은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 호텔 인근에서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될 비극과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이태원에서 핼러윈 행사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압사를 당했습니다.

 

아비규환의 참담한 참사 현장을 TV로 시청하며 애통한 마음을 금할 길 없습니다.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 입은 분들이 속히 쾌유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울러 소중한 생명을 잃고 비통에 잠긴 유가족에게도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피해자들에게 충분한 위로금이 전달되기를 원합니다.

 

본건 사고의 수습과 후속 조치에 국가도 만전을 기하기 원합니다. 필요한 조치와 지원에 빈틈이 없도록 하여 국민들의 마음이 분노하거나 상심에 빠지지 않기를 원합니다. 사고 수습이 일단락될 때까지 정한 국가 애도 기간(2022115일 자정까지), 정치가들과 모든 국민들이 자숙하는 마음으로 애도하기를 원합니다.

 

과학적인 방역체계로 전환하여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고 있어, 국민들은 조금이나마 희망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장기적인 국가적 재난에서 벗어나 이제 어려운 경제 상황도 회복되어 경제가 활성화되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국민들의 삶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욱 번영하고 번성하고 윤택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울긋불긋 형형색색으로 아름답게 단장한 만추의 11월 산야가, 우리의 삶에 행복과 기쁨을 담뿍 안겨주는 바탕화면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태원 참사를 속히 극복하고, 나라의 부정부패와 각종 악습들이 깨끗이 정화되어 희망찬 2023년을 설계하기 원합니다. 내면의 아름다움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찾아 행복의 산성에 오르는 11월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202211월 대표기도문>을 포스팅합니다.

 

※핼러윈 데이(Halloween Day): 핼러윈은 매년 1031, 그리스도교 축일인 만성절(萬聖節, 111) 전날 미국 전역에서 다양한 복장을 갖춰 입고 벌이는 축제다.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즐기는 축제로 할로윈데이로 부르기도 한다.

[202211월 교회력]

♥첫째 주일(06): 성령강림후 제22

♥둘째 주일(13): 성령강림후 제23, 선교사복지주일

♥셋째 주일(20): 성령강림후 마지막주, 왕국주일, 추수감사절

♥넷째 주일(27): 강림절 제1

 

[202211월 달력]

♣03일(목): 학생독립운동기념일

04(): 점자의 날

05(): 소상공인의 날

07(): 입동(立冬)

09(): 소방의 날

11(): 농업인의 날, 보행자의 날, 광고의 날, 빼빼로데이

17(): 순국선열의 날,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9(): 아동학대예방의

22(): 소설(小雪)

 

[기념일 및 절기 정의]

♣학생독립운동기념일: 매년 113. 학생들이 일제 식민지 정책에 항거한 날을 기념하여 제정한 법정 기념일. 학생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학생들에게 자율역량과 애국심을 함양시키는 날.

♣점자의 날: 매년 114. 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이라 불리는 송암 박두성 선생이 시각장애인을 위해 한글 점자를 만들어 반포한 1926114일을 기념하는 날.

♣소상공인의 날: 매년 115. 소상공인에 대한 국민의식의 제고와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 및 지역 주민과의 관계 증진을 위해 대통령령으로 정한 법정기념일. 소상공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 및 지역주민과의 관계 증진을 위해 관련법에 따라 정한 법정기념일로, 매년 115일이다.

♣입동(立冬): 24절기 가운데 19번째 절기(2022.11.7). 이날부터 겨울이 시작된다고 하여 입동(立冬)이라고 한다. 태양의 황경(黃經) 225도일 때이며, 양력으로는 117일 또는 8일 무렵, 음력으로는 10월에 든다.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 후 약 15,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 전 약 15일에 든다.

※관련 속담: 9월 입동 오나락이 좋고 10월 입동 늦나락이 좋다. 입동이 지나면 김장도 해야 한다. 입동 전 보리씨에 흙먼지만 날려주소.

♣소방의 날: 매년 119. 국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고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여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 개별법에 의한 기념일로 매년 119일에 해당한다.

♣농업인의 날: 매년 1111.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업(農業)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법정 기념일. 우리 농업 및 농촌의 소중함을 국민에게 알리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려는 취지에서 제정한 날.

♣보행자의 날: 매년 1111. 보행 교통 개선의 중요성에 대한 범국민적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사람의 두 다리를 연상시키는 1111일을 법정 기념일로 지정. 2010년에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및 같은 법 시행령에 의해 산업화에 따른 미세먼지 증가, 제한적인 에너지의 위기 도래, 환경 보호 요구에 대응하고 국민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걷기의 중요성을 확산하고자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었다.

♣광고의 날: 매년 1111. 광고인들의 자긍심을 향상하고 소비자의 광고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제정된 날.

♣빼빼로데이: 매년 1111. 친구나 연인 등 지인들끼리 빼빼로 과자를 주고 받는 날.

♣순국선열의 날: 매년 1117. 국권 회복을 위하여 헌신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선열의 얼과 위훈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1월 17(). 1994년도부터 대한민국의 대학 입시에 도입한 시험으로,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능력을 시험한다.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졸업자, 검정고시 합격자와 같은 고등학교 졸업 학력과 동등한 학력을 지닌 자 등이 응시할 수 있다. 대수능 또는 수능이라고 줄임 말로 쓰기도 하며 매년 11월 셋째 목요일에 시행한다.

♣아동학대예방의 날: 매년 1119. 아동학대의 예방과 방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

♣소설(小雪): 24절기 가운데 20번째 절기(2022.11.22). 이날 첫눈이 내린다고 하여 소설(小雪)이라고 한다. 태양의 황경(黃經) 240도일 때이며, 양력으로는 11 22일 또는 23일 무렵, 음력으로는 10월에 든다.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立冬) 15, 큰 눈이 내린다는 대설(大雪) 전 약 15일에 든다.

 

♣선교사복지주일: 11월 13. 매년 11월 둘째 주일. 급변하는 세계정세와 종교적 갈등으로 인한 대립, 무차별한 테러의 위협 속에서도 목숨을 담보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선교사들을 돕고, 더 나아가 선교 현장의 다양한 필요를 충족함과 아울러, /단기로의 선교사 생활 안정과 노후대책을 아우르는 멀티 복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그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특별주일로서,

이를 시행하므로 전체 감리교회가 선교를 위한 공감대를 새롭게 형성함을 통해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선교사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가든지, 보내든지 그 책임과 섬김의 기회를 공유하고자 함이다. 또한 『복지 주일』제정이 갖는 의미에 있어서 또 하나의 중요한 포인트는, 선교사들의 대한 감리교회의 관심과 사랑이 제도화를 통해 확대됨으로 일선 선교사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선교사로 소명을 받은 차세대 선교사 후보생들에게도 긍지와 도전을 일으키게 될 것이다.

♣왕국주일: 성령강림 후 마지막 주. 11월 셋째 주일. 그리스도께서 왕이 되심, 즉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기념하는 것과 강림절의 시작으로 영광 중에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심을 기대하는 주일이다. 왕국주일은 그리스도의 왕권을 기념하는 주일로 성령강림절 마지막 주일이면서 동시에 교회력의 마지막 주일이기도 하다. 또한 그리스도의 왕권과 통치를 축하하고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기대하며 그리스도에 대한 희망을 갖는 주일이다. 성도들이 왕국주일을 맞아 다시 한번 오직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주님이시고 왕이심을 고백하며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는 주일로 삼는다.

♣추수감사절: 1120. 매년 11월 셋째 주일. 추수감사절의 근본 목적은 한 해 동안 보살펴 주시고 축복해 주셔서 풍성한 수확을 거두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뜻을 표하고 또한 감사의 예물을 드리는데 있다. 추수감사절은 이 땅에서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는 날인 동시에 미래에 영광스럽게 주어질 그 본향을 소망하며 고백하는 날이기도 하다.

 

♣강림절(降臨節, Advent Sunday): 20221127. 성탄절(聖誕節) 4주 전 주일(主日)을 포함하는 주 예수의 탄생일(크리스마스)을 준비하는 기간을 가리킨다. 일명 대강절(待降節) 또는 대림절(待臨節)이라고 한다. Advent(내려온다, 도래한다)가 뜻하는 것처럼 이 절기는 그리스도 예수의 강림을 기다리는 절기이다. 성탄절 이전 네번째 주일이 첫 강림절이고 이때부터 교회력이 새로 시작된다.

[기념일 및 절기 정의]에 관한 내용은 네이버, 다음, 구글 등에서 참고하였습니다.

[202211월 대표기도문]

위로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20221029일 늦은 밤, 서울의 이태원에서 핼러윈 행사에 참석하기 인해 밀집한 수많은 군중들이 압사를 당했습니다. 정말로 있어서는 안될 비극과 참사입니다. 하나님은 고난 당한자를 긍휼히 여기시는 분인 줄 믿습니다. 찬송하고 경배하오니 국민들의 애통함과 참담함과 목마름을 깊이 위로하여 주옵소서.

 

아비규환의 참담한 참사 현장에서 불의의 사고로 운명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부상 입은 분들이 속히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아울러 소중한 생명을 잃고 비통에 잠긴 유가족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의 손길이 펼쳐 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국가가 본건 사고의 수습과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피해를 당하신 분들에게 충분한 위로금을 지급하기 원합니다. 정부가 정한 국가 애도 기간(2022 115일 자정까지)에 여야가 정쟁을 멈추고 모든 국민들도 자숙하는 마음으로 애도하기를 원합니다. 쾌락이나 유흥에 빠지지 말고 진정으로 애도하기를 원합니다.

 

풍성한 결실을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풍성한 결실을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찬송가 589 <넓은 들에 익은 곡식>의 가사를 음미하며 찬송합니다.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음을 질타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저희의 허다한 죄와 허물을 고백하며 회개하오니 용서해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1: 넓은 들에 익은 곡식 황금 물결 뒤치며 어디든지 태양 빛에 향기 진동하도다

2: 추수할 것 많은 때에 일꾼 매우 적으니 열심 있는 일꾼들을 주여 보내 주소서

3: 먼동 틀 때 일어나서 일찍 들에 나아가 황혼때가 되기까지 추수하게 하소서

4: 거둬 들인 모든 알곡 천국 창고 들인 후 주가 베풀 잔치 자리 우리 참여하겠네

<후렴> 무르익은 저 곡식은 낫을 기다리는데 때가 지나 가기 전에 어서 추수합시다 아멘

 

넓은 들에 익은 곡식 황금 물결 뒤치며 어디든지 태양 빛에 향기 진동하듯이, 우리의 신앙도 세상에 그리스도의 향기를 널리 날리기 원합니다. 결실의 계절에 거둬 들인 모든 알곡 천국 창고 들인 후 주가 베풀 잔치 자리 우리 모두 참여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202211월 첫째 주일까지의 달력상과 교회력에 의한 모든 행사와 예배를 위해 기도합니다. 매년 113학생독립운동기념일로 기념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2022. 11. 6. 첫째 주일을 성령강림 후 제22주로 지키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게 하심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학생독립운동기념일에 학생들이 일제 식민지 정책에 항거한 날을 기념하기 원합니다. 학생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학생들에게 자율역량과 애국심을 함양시키는

뜻 깊은 일과 우리 젊은이들이 국가와 사회를 위하여 하여야 할 일을 상기시키는 법정기념일로 의미 있는 행사들이 행하여 지기를 원합니다.

 

1926114일 송암 박두성 선생이 시각장애인을 위해 한글 점자를 만들어 반포하심에 감사합니다. 매년 114일에 점자의 날을 기념하기 원합니다. 매년 115일에 기념하는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소상공인들이 사회적 지위 향상 및 지역주민과의 관계가 증진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202211월 둘째 주일까지의 모든 행사와 예배를 위해 기도합니다. 매년 119일은 소방의 날이며, 매년 1111일은 농업인의 날, 보행자의 날, 광고의 날입니다. 또한 202111 14일 둘째주일은 성령강림 후 제25주로 선교사복지주일로 지키며 예배하게 하시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매년 119 실시하는 소방의 날에 국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고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게 하여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기를 원합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들의 처우를 개선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게 하시고 모든 국민들이 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게 되기를 원합니다.

 

매년 1111에 실시하는 농업인의 날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업(農業)의 중요성을 되새기게 되기를 원합니다. 농업과 농업인의 위상을 높이고, 새 시대에 맞는 농정을 펼치면서 농업 발전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원합니다.

 

매년 1111에 실시하는 보행자의 날에 보행 교통 개선의 중요성에 대한 범국민적 의식이 고취되기를 원합니다. 국민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걷기의 중요성이 확산되기를 원합니다. 국민생활에 걷기 운동이 활성화되기를 원합니다.

 

매년 1111에 실시하는 광고의 날에 광고인들이 자긍심을 향상하고 소비자의 광고에 대한 인식이 제고되기를 원합니다. 광고인들의 재능 기부와 자발적인 참여가 왕성하기를 원합니다. 광고에는 힘이 있으며 광고가 있어야 경제가 있고 광고가 건강해야 나라가 건강해짐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원합니다.

 

매년 11월 둘째 주일선교사복지주일로 지키며 예배하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선교사복지주일에 선교사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제도화를 통해 확대됨으로 일선 선교사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선교사로 소명을 받은 차세대 선교사 후보생들에게도 긍지와 도전의식이 함양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급변하는 세계정세와 종교적 갈등으로 인한 대립, 무차별한 테러의 위협 속에서도 목숨을 담보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선교사들을 돕고, 더 나아가 선교 현장의 다양한 필요를 충족함과 아울러, /단기로의 선교사 생활 안정과 노후대책을 아우르는 멀티 복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그 재원을 마련하게 되는 복된 주일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선교사복지주일을 통하여 다시금 우리의 선교에 대한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기를 원합니다. 선교를 위한 공감대를 새롭게 형성하고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시는 선교사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가든지, 보내든지그 책임과 섬김의 기회를 공유하여 열방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202211월 셋째 주일까지의 모든 행사와 예배를 위해 기도합니다. 매년 1117일은 순국선열의 날이며, 올해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매년 1119일은 아동학대예방의 날입니다. 또한 202211 20일 셋째 주일은 성령강림 후 마지막주일로 왕국주일과 추수감사절을 겸하여 지키며 감사의 예배를 올리게 하심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매년 1117 실시하는 순국선열의 날에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선열의 얼과 위훈을 기리기 원합니다.

금년 11172023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을 치르는 믿음의 자녀들이 2023학년도 수능의 특징을 잘 파악하고 모든 과정을 철저히 준비하여 좋은 결과를 얻기 원합니다. 수능 당일까지 좋은 컨디션과 건강과 기억력을 유지하여 평소에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쁨이 충만하길 원합니다.

 

매년 1119 실시하는 아동학대예방의 날에 아동학대의 예방과 방지에 대한 관심이 고취되길 원합니다. 아동학대가 없는 나라로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치게 되는 전기가 마련되어 아동들이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며 성취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금년 11월 셋째 주일은 성령강림 후 마지막 주일로 왕국주일추수감사절로 겸하여 지키며 예배합니다. 왕국주일에 그리스도의 왕권과 통치를 축하하고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기대하며 맞이하기 원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오직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주님이시고 왕이심을 다시금 고백하며 찬송과 감사와 영광을 올리는 예배를 원합니다.

 

추수감사절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골 2:7)신 말씀을 따라 저희가 마음으로 감사하고 찬송으로 감사하고 재물로 감사하고 몸과 시간과 재능으로 감사하고 범사에 감사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202211월 넷째 주일을 강림절 제1주로 지키며 예배하게 하시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강림절은 크리스마스(성탄절) 4주간 예수의 성탄과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교회력 절기로 대강절, 대림절로도 불리며 1130일에 가장 가까운 주일부터 시작됩니다. 올해는 1127일 넷째 주일이 강림절 제1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을 기다리는 강림절 절기에, 예수께서 육신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신 것을 밝히 전하며, 성육신 하신 예수를 기쁨과 간절함으로 우리 안에 모시게 되길 원합니다. 오실 예수님을 온전히 맞기 위해 각자가 참회와 순종을 통해 자신을 회상하기 원합니다.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준비하게 하옵소서. 구세주의 탄생을 기다렸던 그 마음 그대로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며 엎드려 기도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거룩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백성들이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 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 3:17)신 말씀에 순종하여 일상의 생활에 감사가 넘쳐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믿음의 지체들이 말씀을 청종하고 순종하는 믿음이 신실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믿음으로 감사하는 손길이 부지런하여 손이 부지런한 자가 부하게 되는 복을 받기 원합니다. 교회력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의 계획을 수립하는 11월에, 결산하는 모든 분야마다 은상가은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교회가 한 해를 결산하고 새로운 한 해의 목표와 계획을 수립할 때, 모든 것을 하나님께 의지하여 성령의 지혜와 능력을 덧입고 설계하기를 원합니다. 담임목사님을 구심점으로 하여 모든 믿음의 공동체가 평안의 매는 줄로 하나되기를 소망합니다. 교회에 성령의 바람, 기도의 바람, 찬송의 바람, 말씀의 바람이 강력하게 불게 하소서.

 

가을이 물러가고 겨울이 찾아오는 계절의 변화 속에서 하나님의 통치를 고대합니다. 선이 악을 빛이 어둠을 진실이 거짓을 이기는 진리의 심판이 준동하는 11월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시며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결을 내리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샬롬! 10월의 떠나간 세월에

 슬픔과 좌절을 실어 보내세요.

만추의 11월을 맞이하여

풍성한 결실을 수확하고

감사와 기쁨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행복하세요!

-진심이 담긴 기도문. 피터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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