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주일오후예배 대표기도문]
[주일 오후 찬양예배 대표기도문]
[주일 오후 헌신예배 대표기도문]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 아버지! 격변의 시대를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위기를 만나 절망하지 않도록, 하나님의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으로 도와 주심에 감사합니다. 또한 용기와 새 힘과 능력을 더하여 주심에 찬송과 영광을 올립니다.
임인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달 12월의 셋째 주일 오후예배를 통해, 000 선교회 회장을 비롯하여 모든 회원들이 마음을 합심하여 헌신을 다짐하며 예배를 주관합니다. 모든 예배자들이 찬송과 기도와 말씀과 찬양을 통해,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연합한 교회 공동체의 일원으로 동참하여, 함께 헌신을 다짐하며 서로 교통하기를 간구합니다.
믿음의 지체들이 다사다난했던 2022년의 마지막 달에, 지금까지 걸어온 발자취를 다시 한번 돌이켜 회상하며 고백합니다. 저희가 달란트로 받은 청지기직을 성실하게 감당하지 못하고, 칭찬받을 일이 너무나 부족하였던 허다한 허물들을 회개합니다. 통회하는 심령을 긍휼히 보시고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 용서해 주시옵소서.
대한민국에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새로운 비전과 새 희망이 용솟음치며 임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한국 교회가 온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기를 원합니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수호하며, 법과 원칙이 바로 서는 나라를 재건하는 일에, 교회 공동체가 성령의 지혜와 능력으로, 시대를 알고 사명을 감당하길 염원합니다.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당회를 하나님이 주관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당회의 각종 사무 처리와 임원 선출 등 모든 결정 과정에,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받들고자 하는 마음이 어우러져 모든 안건 결정이 은혜롭게 동의됨에 감사드립니다. 교회의 모든 기관과 지체들에 사랑하는 마음이 불처럼 일어나서 은혜받기를 원합니다.
대림절 제4주에 모든 교인들이 경건하고 정결한 마음으로 기쁨의 촛불을 밝히고 주님의 성탄을 열심히 준비하기 원합니다. 000 성가대의 아름다운 찬양과 000 선교회 회원들의 특별 찬양이 하늘나라에 상달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림으로, 하늘에서 내리는 신령한 상급이 모든 예배자들에게 분깃으로 공급되기를 기대합니다.
담임목사님의 말씀에 성령의 지혜와 권능을 부으심으로, 말씀을 청종하는 모든 예배자들이,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리며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도록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2022년 12월 셋째 주일은
당회로 모인 대림절 제4주입니다.
2022년 임인년을 잘 마무리하고
2023년 계묘년 흑 토끼 새해에는
축복과 평강과 희망이 함박눈처럼
수북하게 가정에 쌓이길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더욱 행복하세요!
-진심이 담긴 기도문. 피터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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