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12월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수요예배 기도문 2022년 12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없이 영원무궁토록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인류를 죄악과 파멸의 상태에서 구원하신 구세주의 희생적 사랑과 은혜와 진리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과 경배를 올려 드립니다.
한 해의 종착역이 점점 가까워오는 대림절 기간의 수요 예배를 통해,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는 모든 지체들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영원한 생명과 구원을 얻고 생명과 금 면류관을 받기 원합니다.
믿음의 백성들이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신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삶이 되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죄 씻음 받기를’ 원하오니 용서해 주옵소서. 큰 죄인 복을 받아 살길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 공동체를 이루는 하나님의 백성들과 위정자와 각계각층의 지도자들이, 세상의 어떠한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공의를 실천하는 진리와 정의의 용사들이 되기를 학수고대합니다. 물 들어올 때 창파에 배 띄우고 노 저어,개혁을 완수하기 바랍니다. 어두움에 빛이, 거짓에 진실이, 그릇됨에 진리가, 절망에 희망이 대체하길 원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을 기쁨과 즐거움으로 기다리는 대림절 기간에, 믿음의 지체들이 친절과 겸손과 평안과 화목과 섬김과 온유와 헌신의 옷을 입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여 온전하게 띠를 매고 한 해를 결산하기 원합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한 해의 결산서에 믿음의 신실함이 깃들어 있기를 갈망합니다. ‘지금까지 지내온 것’ 모두가 ‘주의 크신 은혜’임을 깨닫고 자족하며 감사하기를 원합니다.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 힘 받아’ 살도록 ‘자나 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주안에서 형통하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담임목사님이 추구하시는 건강한 목회에 성령의 기름부음이 차고도 넘치기를 원합니다. 목사님이 대언하시는 권능의 말씀과 축복 기도를 통해, 우리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영육의 강건함을 덧입고 만사에 형통한 복된 삶이 지속적으로 영속하길 소원합니다.
특별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올리는 00 지역원들과 수요 저녁 예배에 참석한 모든 예배자들이 하늘의 풍성한 상급을 받고 기쁨과 행복을 만끽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메리 크리스마스를 고대하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다사다난한 임인년 한 해도
연말연시의 종착역을 향하여
광속으로 질주하고 있습니다.
2022년을 잘 마무리하시고
소망의 2023년을 맞이하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진심이 담긴 기도문. 피터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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