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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넷째주 주일오후예배 대표기도문

by 송장로 2022.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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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주일오후예배 대표기도문]

[주일 오후 찬양예배 대표기도문]

[주일 오후 헌신예배 대표기도문]

불변하시고 광대하시며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하나님의 불변하심과 광대하심과 영원하심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립니다. 세상 풍조는 나날이 변하여도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이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을 내리시는 하나님의 영원불변 하심과 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일 12부 예배를 통해, 성탄절과 송년주일을 기쁨으로 맞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올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달 12, 마지막 주 넷째 주일의 오후 예배를 통해, 000 선교회가 마음과 뜻을 모아 헌신을 다짐하며 주일 오후 헌신 예배를 주관합니다. 주관 부서와 찬양하는 성가대와 모든 예배자들이 일심동체로 예배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한 해를 되돌아보며 저희가 저지른 허다한 죄와 허물을 회개합니다. 자비하신 주님, 긍휼을 베풀어 죄악의 굴레에서 벗어나도록 용서해 주옵소서. 진리의 영과 분별의 영을 충만하게 하시고 미혹의 영을 경계하게 하옵소서.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병들게 하는 거짓의 영과 흑암의 권세를 격멸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영원히 자리 잡게 하소서.

 

하나님의 초월적인 능력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시간들을, 항상 지금으로 존립하게 하심을 믿습니다. 위정자와 지도자와 공무원과 정치인들이 하나님의 도가 정직한 자에게는 산성이요 행악하는 자에게는 멸망이 되며, 정직한 자의 성실은 자기를 인도하지만 사악한 자의 패역은 자기를 망하게 함을 명심하도록 인도하소서.

 

끝까지 돌보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머리로 생각만 하고 멈추지 말고 열렬한 사랑으로 승화되어, 생명에 이르는 열정과 지식과 일상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모든 믿음의 지체들이 끝까지 돌보시는 하나님의 도움과 은혜로 올해를 평온하게 갈무리하기 원합니다.

 

담임목사님을 비롯하여 교회의 모든 목회자와 교역자와 평신도들이,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인하여 진흥하고, 빛의 자녀로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며,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과 정직함으로 선한 영향력을 드러내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널리 널리 풍기는 삶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영원히 복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염원합니다.

 

하나님을 흠모하는 000 성가대와 000 선교회의 아름다운 찬양이, 하늘 나라에 상달되어 풍성한 상급을 내려 받길 원합니다. 목사님이 말씀과 기도를 통해 성탄절의 기쁨과 함께 송년주일을 마무리하고 소망의 2023년을 기대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주님을 더욱 흠모하도록 모든 성도를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올해의 사자성어>

교수 신문은 전국 대학교수 93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2022 올해의 사자성어로, 1위 과이불개(過而不改) 50.9%, 2위 욕개미창(欲蓋彌彰) 14.7%, 3위 누란지위(累卵之危) 13.8%, 그 외에 4문과수비(文過遂非)와 5위 군맹무상(群盲撫象)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다음은 사자성어의 뜻을 정리하였습니다.

 

과이불개(過而不改): 잘못하고서 고치지 않는 것이라는 뜻으로, 그것을 잘못이라고 하는 의미(意味)이다. 잘못을 저지르고도 고치지 않는다면 이것이 바로 잘못이다.

<추천 이유: 잘못이 드러나도 서로의 탓만 하는 우리나라 지도층 인사들의 정형화된 언행을 잘 보여주는 말. 이념 진영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순간 패배자 내지 피해자가 될 것 같다는 강박에 일단 우기고 보는 풍조가 만연한 듯하다. 잘못하고 뉘우침과 개선이 없는 현실에 비통함마저 느낀다. 한국 사회에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잘못이 있다. 남 탓보다는 제 탓하기가 필요하다. >

욕개미창(欲蓋彌彰): 덮으려고 하면 더욱 드러난다. 덮고자 하면 더욱 드러난다. 나쁜 일을 감추려 하면 더욱 밝게 드러나게 됨을 이르는 말. 잘못을 감추려 할수록 오히려 드러나게 됨을 비유한 고사성어.

누란지위(累卵之危): 여러 알을 쌓아 놓은 듯한 위태(危殆)로움. 매우 위태로운 형세(形勢)를 이르는 말.

문과수비(文過遂非): 잘못된 허물을 잘못이 아닌 것처럼 꾸미어 고치지 아니함. 과오를 그럴듯하게 꾸며 대고 행위에 순응한다는 뜻의 사자성어이다.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이리저리 꾸며 합리화하고 잘못된 행동을 계속하는 것을 나타낸다.

군맹무상(群盲撫象): 여러 맹인(盲人)이 코끼리를 더듬는다는 뜻. 장님 코끼리 말하듯 함. 즉 사물을 총체적으로 파악하지 못하고 모든 사물을 자기 주관(主觀)과 좁은 소견(所見)으로 그릇 판단(判斷)한다는 뜻. ※군맹평상(群盲評象): 장님 여러 명이 코끼리를 만져보고 평한다.

 

샬롬! 202212월 넷째 주일은

성탄절과 송년주일이 겹친 경사스러운

날로 주일 오후 헌신예배를 드립니다.

교수신문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한

1~5위를 검색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선정된 사자성어의 뜻과 의미를 새기며

자기 성찰의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구독과 댓글과 방문하심에 감사합니다.

송구영신! 근하신년! 항상 행복하세요!

-진심이 담긴 기도문. 피터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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