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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넷째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by 송장로 2022.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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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성탄주일예배 대표기도문]

[2022년 송년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12월 넷째 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극심한 환경에서도 세상과 교회를 통치하시고, 인류를 죄악과 파멸의 상태에서 구원하시고, 사랑과 은혜와 공의를 베푸시며 거룩함의 옷을 덧입게 하심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립니다.

 

202212월 넷째 주일은 올해 마지막 주일입니다. 성탄절과 송년주일을 겸하여 지키는 경사스러운 주일에, 믿음의 지체들이 마음과 정성을 다해 진심으로 예배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을 경배하며 성탄절을 경축합니다. 성탄절과 송년주일의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과,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신 에벤에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의 예물을 봉헌하는 예배자로 예배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교회 공동체의 일원인 믿음의 지체들이 다사다난했던 한 해의 신앙을 결산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가르침을 지키며 하나님의 말씀에 얼마나 순종하였는지를 회상하며 회개하오니 용서해 주옵소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신앙적으로 부끄럽지 않은 신앙 성적서를 제출하여, 신앙의 연말정산을 하도록 힘과 능력을 덧입혀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국가와 민족과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통하여 메리 크리스마스의 즐거움과 기쁨을 하사(下賜) 하심에 감사합니다. 거룩하신 주님이 복음의 산타 클로스로 왕림하시어 복음이 널리 전파되기를 원합니다.

 

전쟁과 기근과 역병과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인하여, 지구촌의 열방과 모든 민족과 교회와 사회가, 국가적 재난 속에서 수많은 어려움과 심한 고통을 겪으며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때를 따라 돕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권세와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으로, 이 모든 문제들을 종식하시고 치유하시고 회복시켜서 지구촌을 구하여 주시옵소서.

 

위정자와 지도자와 정치인과 공무원들이 사람은 무엇을 심든지 심은 대로 거두는 법이며 뿌린 대로 거둔다는 사실을 명심하여, ()을 심고 선을 거두기 바랍니다. ()을 심고 뿌리면 더 많은 악이 열매를 맺어, 자업자득의 인과응보에 부메랑이 됩니다. 모든 분들이 자승자박 하지 말고 후세에 존경받는 이름을 남기기 원합니다.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 송년 주일을 맞이하여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로 시작과 끝을 초월하시며 영존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유수와 같이 흘러가는 세월에, 안개와 같은 허무한 인생을 살며, 세월을 아껴야 하는 시간의 제한 속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의지합니다.

 

믿음의 백성들이 이 시간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담임목사님을 통해 하늘의 메시지를 말씀으로 받으며 축복받기를 간구합니다. 말씀이 힘이 되어 새 희망이 솟아오르고, 고난과 슬픔도 이겨내고 영원에 잇대어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 어제보다 오늘 더 성장하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 번영하기를 갈망하며 일신우일신 하기를 기대합니다.

 

연말연시의 바쁜 일정에도 교회와 예배를 위해 몸과 마음과 시간을 헌신하는 분들과, 성탄절 특별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성가대와, 모든 예배자에게 은상가은의 은혜가 충만하게 하옵소서. 오직 영원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함으로, 유한한 생명을 극복하고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202212월 넷째 주일은

임인년 한 해의 마지막 주일로

성탄절과 송년주일이 함께 겹친

 경사스러운 주일로 예배합니다.

한 해의 종착역을 눈앞에 두고

2023년 흑 토끼 계묘년 새해는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성공적인

행복한 날들이 연속하길 빕니다!

-진심이 담긴 기도문. 피터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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