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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기도문 2023년 1월

by 송장로 2022.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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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월 대표기도문]

[1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처음과 시작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희망 가운데 새롭게 2023년 신년을 출발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전능하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로 보살피고 인도해 주심에 감사와 찬송과 존귀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믿음의 백성들이 2023년 계묘년 새해에 신년의 소망을 담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믿음의 지체들이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에 설렘과 기대와 소망을 세월호에 탑재하여 1월의 첫날부터 새로운 각오로 출발합니다. 신년의 시발점인 1월에 저희의 모든 일상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넘쳐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 빠져,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며 죄악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며 살지 않도록 날마다 회개의 영을 부어 주시고 용서해 주옵소서. 그리하여 인간의 욕망을 앞세우기보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늘어나는 인생의 나이테에 믿음이 더욱 성숙해지고 신실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새해에는 교회 공동체를 구성하는 믿음의 지체들이,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며 살기 원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을 구체적으로 체험하며 영적으로 더욱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기를 간구합니다. 신앙생활의 목표가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기 원합니다.

 

신년에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신 말씀에 순종하며 살기를 기도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3:23) 말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임재하심으로 일상에서 하는 모든 말과 행동이 달라지기를 갈망합니다.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2023계묘년 새해 1월에 1주부터 5주까지 실시되는 모든 예배와 기도회에 하나님의 극진하신 사랑과 무한하신 은혜가 충만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거룩한 은사와 달란트를 가지고 교회와 성도와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며 성령과 함께 성령을 따라 살기를 원합니다.

 

20231월 첫째 주일은 신년주일과 주현절을 겸하여 지키며 예배합니다. 1월 둘째 주일은 세례주일과 신학대학주일을 겸하여 기념하며 예배합니다. 1월 셋째 주일은 주현 후 제2주를 기념하며 예배합니다. 1월 넷째 주일은 주현 후 제3주를 기념하여 예배합니다. 1월 마지막 다섯째 주일은 주현 후 제4주를 기념하여 예배합니다.

 

연중과 1월에 있는 모든 주일 1, 2부 예배와, 주일 오후예배와, 수요 저녁 예배와, 새벽 기도회와, 금요 심야 기도회와, 주일전도대 기도회와, 교회학교 예배와, 청년부 예배와, 목요 가정 예배와, 구역별 기관별 속회 예배와, 심방 예배 등에 항상 주님이 임재하시고 성령님이 온전히 인도해 주셔서 모든 과정들에 은혜가 충만하게 하옵소서.

 

2023년 새해가 시동을 걸고 출발하는 1월 1일은 신정(新正)입니다. 1월 22일(주일)은 우리 민족의 명절인 설날입니다. 1월 21일(토)부터 1월 24일(화)까지 4일간의 설 연휴가 있습니다.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가족과 일가 친척들과 친지들이, 화목하게 하시고 축복받게 하시고 행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현세적이고 한계적이고 일시적인 생명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영접하고 생명의 떡을 먹음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을 얻고 거룩하고 복된 삶을 누리길 원합니다. 마음 속에 하나님이 없다 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임을 깨닫기 원합니다.

 

2023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에, 매우 영리하고 꾀를 잘 내는 영특한 토끼의 교토삼굴(狡兎三窟)의 지혜를 생각하며,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자세로 미래의 날들에 지혜롭게 대처하기를 기대합니다. 대한민국이 부정부패와 비리를 척결하고 개혁을 완수하여 부강한 국력에 위대한 국민들이 새로운 도약을 이룩하길 염원합니다. 흑묘(黑卯) 해에 풍요와 번창과 다산과 성장 등에 대박이 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경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딤후 1:7) 믿음의 백성들이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신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송하고 기도하며, 구원의 감격과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복된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31월 교회력]

첫째 주일(01): 성탄 후 제1, 신년주일, 주현절(6)

둘째 주일(08): 주현 후 제1, 세례주일, 신학대학주일

셋째 주일(15): 주현 후 제2

넷째 주일(22): 주현 후 제3

다섯째 주일(29): 주현 후 제4

 

[20231월 달력]

1(): 신정(新正)

6(): 소한(小寒)

20(): 대한(大寒)

22(): 설날 ※연휴 1.21()~1.24()

 

[기념일 및 절기 정의]

신정(新正): 매년 1월 1일. 태양력에 따른 설날로 전통적인 세시풍속인 음력설을 대체하기 위하여 도입된 명절. 양력설이라 불리기도 한다. 현재 양력설은 일반 국민들이 지내는 설이라기보다는 공식적으로 일 년이 시작되는 날이라는 의미가 강하다.

♣소한(小寒): 16. 24절기중 23번째 절기로 작은 추위라는 뜻의 절기. 소한은 양력 1 5일 무렵이며 음력으로는 12월에 해당된다. 소한은 해가 양력으로 바뀌고 처음 나타나는 절기이다. ※관련 속담: 대한이 소한의 집에 가서 얼어 죽는다. 소한에 얼어 죽은 사람은 있어도 대한에 얼어 죽은 사람은 없다.

♣대한(大寒): 120. 24절기 가운데 24번째 절기로 큰 추위라는 뜻의 절기. 양력으로 120일 무렵이며 음력으로는 12월에 해당된다. ※관련 속담: 대한 끝에 양춘이 있다. 소한의 얼음이 대한에 녹는다.

♣설: 매년 음력 11. 한 해의 시작인 음력 11일을 일컫는 말로 설날이라는 말과 같은 우리나라의 명절. 올해는 양력으로 122일이 설날이다. 올해는 설날이 주일이라 대체공휴일 포함 총 4(2023.1.21~1.24)이 설 연휴로 주어진다. 신정(新正)의 상대적 개념으로 구정(舊正)이라고도 하는데 이 말에는 설을 폄하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1월 첫째 주일(1): 신년 주일, 주현절.

◐신년 주일(新年主日, New Years Day): 새해를 시작하면서 맞는 첫 주일을 가리킨다. 교회력에 따른 공식적인 절기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교단이나 교회들에서 새해 첫 주일을 구별하여 예배하며, 신년주일로 지킨다. 신년주일 예배시 예배당에 신년도 교회 표어를 내걸기도 하고, 담임교역자는 교인들에게 한 해의 목회 방향을 성경적·신학적 근거를 제시하면서 설명하기도 한다. 또한, 신년주일 오후나 저녁 예배시간에는 신년도 새 임원 및 부서 책임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권면하거나, 임원들의 헌신예배를 드리거나, 신임 임원 축하회를 갖기도 한다.

◐주현절(主顯節, Epiphany):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처음으로 사람들 앞에 모습을 나타내신 날. ,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자신을 스스로 보여주신 은총을 인식하면서 교회의 선교적 사명을 강조하는 절기이다(16). 일명 현현절, 공현절(성공회)이라 한다.

 

1월 둘째 주일(8): 주현 후 제1, 세례주일, 신학대학주일.

◐세례 주일(主顯節, Epiphany): 그리스도가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를 받은 사건을 기념하는 기독교의 교회력 절기이다. 이날은 성탄 시기의 마지막 날이며, 그리스도께서 메시야로서 공적인 생애를 시작하심을 기념하는 의미가 있다. 주현절인 매년 16일 다음 일요일(19~113)이 축일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주님 공현 대축일이 17일 또는 8일에 해당하는 일요일일 경우에는 그 다음 날(18일 또는 19일에 해당하는 월요일)에 지낸다.

◐신학대학주일: 국가와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목회자와 신학자와 기독교 신앙인을 양성하는 신학대학의 설립 취지를 고취하며 신학 대학생들의 사기를 진작하는 주일.

 

1월 셋째 주일(15): 주현 후 제2

1월 넷째 주일(22): 주현 후 제3

1월 다섯째 주일(29): 주현 후 제4

[기념일 및 절기 정의]에 관한 내용은 네이버, 다음, 구글 등에서 참고하였습니다.

 

[20231월 인사말]

다사다난했던 2022년 임인년 한 해도 진심이 담긴 블로그를 적극적으로 성원해 주시고 방문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 신년을 맞이해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올해 검은 토끼 해(黑卯), 흑묘(黑卯)해의 상징인 풍요와 번창과 다산과 성장의 신성한 기운을 받아, 모두 만사형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2년 임인년(壬寅年)을 정리하며, 교수신문이 전국 대학 교수 93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올해의 사자성어(四字星語)를 선정하였다. 한국 사회를 표현한 교수들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四字星語)를 보면, 1과이불개(過而不改 : 잘못하고서 고치지 않는 것. 50.9%), 2욕개미창(慾蓋彌彰 : 덮으려고 하면 더욱 드러난다. 14.7%), 3누란지위(累卵之危 : 여러 알을 쌓아 놓은 듯한 위태로움. 13.8%), 4문과수비(文過遂非 : 과오를 그럴듯하게 꾸며내고 잘못된 행위에 순응한다. 13.3%), 5군맹무상(群盲撫象 : 좁은 소견과 주관으로 사물을 그릇  판단함. 7.4%)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성찰하여야 하겠습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에는, 성장과 발전을 가로막는 잘못된 제도와 악습들을 과감히 철폐하거나 개선하기 바랍니다. 부정부패와 비리와 부조리 등 적폐를 척결하고 청산하며, 정치와 노동과 교육과 연금 등 사회적 개혁에 박차를 가하기 바랍니다. 국가관과 가치관이 올바르게 정립되어 나라가 부강하고 국민이 행복하기를 소원합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에, 매우 영리하고 꾀를 잘 내는 영특한 토끼의 교토삼굴(狡兎三窟: 꾀 있는 토끼는 굴을 세 개 파 놓는다.)의 지혜를 생각하며, 영민한 지혜로 위기와 재난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고, 어떠한 어려움과 난관이 있더라도 지혜롭게 목표를 달성하기 염원하며, <20231월 대표기도문>을 포스팅하였습니다.

 

샬롬! 다사다난의 임인년(壬寅年)

 작별하고 계묘년 새해를 맞았습니다!

2023년 신년에는 영민한 지혜로

꿈과 비전을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진심이 담긴 기도문. 피터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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