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새벽기도회 기도문]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 기도문]
[새벽기도회 대표기도문 1월]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밤도 하나님의 백성들을, 주님의 품 안에서 편안히 단잠을 자도록 눈동자와 같이 지키고 보호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특별한 의미를 부여받은 오늘 새벽을 그냥 흘러 보내지 아니하고 특별 새벽 기도회에 참석하여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맛보며 체험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해서, 새벽은 매일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찾아오지만, 새벽을 깨우지 않는 자는 새벽을 가질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하나님께서 새벽에 도우시지만 아무나 도움을 받지는 못합니다. 오직 새벽을 깨우는 분들이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하게 선물 받는 특별 새벽기도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믿음의 백성들에게 매일 오늘을 새 날로 선물해 주시는데, 정작 저희는 믿음이 연약하여 매일 하루의 첫 시간을 하나님과 함께 하며 감사하지 못함을 회개합니다. 날마다 회개의 영을 부어 주시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도록 용서해 주옵소서. 날마다 하루의 소중한 가치를 깨닫고 세월을 아끼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새벽기도회를 통하여 교회 공동체를 이루는 믿음의 지체들이, 나라와 민족과 사회와 교회와 선교와 전도와 복지관과 어린이 집을 위해, 또한 목회자와 교역자와 선교사와 복지사와 자원 봉사자와 새가족과 어르신들과 환우들을 위해, 속회와 각 기관 부서와 성도와 가정과 이웃을 위해, 중보적 기도에 열심을 다하는 기도의 용사들이 되기를 간구합니다.
새벽 미명에 찬양을 통해 우리의 등 뒤에서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저희가 ‘인생길에서 지치고 곤하여 매일처럼 주저앉고 싶을 때 밀어주시고, 평안히 길을 갈 때 보이지 않아도 지치고 곤하여 넘어질 때면 다가와 손 내미시고, 때때로 뒤돌아보면 보이지 않아도 잔잔한 미소로 바라보시며 재촉하시고,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으라 내 너를 도우리’ 격려하시며 용기주시니 감사합니다.
고요한 새벽에 담임목사님의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새롭게 하시고 도우시는 하나님의 무한하신 은혜가, 특별 새벽 기도회에 참석한 모든 심령들에게 조금도 부족함 없이 공급되기를 소망합니다. 빛나는 새벽별로 이 땅 위에 비길 것이 없으며 믿음의 공동체가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2023년 계묘년은 영민하고
지혜로운 검은 토끼의 해입니다.
새해의 ‘기도는 영혼이 행하는 가장
원숙한 기술이며, 불타는 열정이며,
진실한 삶이고, 생활의 호흡입니다.’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의 기도를 통해
축복의 씨앗에 물을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진심이 담긴 기도문. 피터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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